[FETV=최남주 기자] 동원F&B는 기해년 설대목을 맞아 동원참치와 리챔, 양반김 등으로 구성된 동원 설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동원 설선물세트는 시중 대형마트, SSM, 백화점, CVS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동원몰을 통해서 판매한다. 동원선물세트는 현재까지 누적 2억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다. 동원은 1984년 국내 최초로 참치캔을 담은 동원참치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동원참치선물세트는 출시 첫 해인 1984년 추석에만 30만세트 이상 판매되며 선물세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참치캔이 가진 고단백, DHA, 셀레늄 등으로 건강식품 이미지가 강해지며, 수요가 확대됐다. 동원F&B는 이를 통해 지난 2006년 추석에 누적 1억세트를 넘어섰고,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 지난해 추석에 2억 세트마저 돌파했다. 2억세트는 대표 선물세트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10만km로 지구 두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양이다. 동원F&B는 올해도 참치캔에서 리챔까지 건강 컨셉의 제품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참치는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24시간 쉬지 않고 대양
[FETV=최남주 기자]동대문구의 숙원 사업으로 불리던 청량리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붙이고 있다. 지난 20년동안 주민간 입장 차이와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이유로 미뤄지던 재개발 사업이 물꼬를 튼 것이다. 동대문구는 광화문이나 종로 등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지만 낙후된 이미지가 강해 한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이다. 하지만, 최근 각종 교통호재와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동대문구 일대에서 특히 주목받는 곳은 청량리다. 청량이 일대는 이른바 ‘청량리 588’로 불리는 집창촌이 철거되고 65층 주상복합이 들어서며 인근 주택가는 뉴타운으로 빠르게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선 청량리역도 개통돼 강남까지 15분만에 갈수 있게 됐고 여기에 양주~청량리~삼성~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하면서 이 일대 부동산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실제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래미안 크레시티’ 전용 121㎡은 2017년 4월에만 해도 8억200만원에 실거래됐지만 지난해 11월에는 12억6800만원에 거래되면서 4억6600만원이나 뛰어 올랐다. 같은 시기 ‘래미안 아름숲’ 전용 84㎡
[FETV=최남주 기자] 스타벅스가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아 귀여운 돼지 옷을 입은 베어리스타 저금통을 선보인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8일부터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4종과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뉴이어 세트’ 이벤트를 전국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럭키 뉴이어 세트’는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블랙 티 라떼’,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 등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톨 사이즈 1잔과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 1종을 선택해 총 1만3000원에 세트로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은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에 복을 상징하는 귀여운 돼지 옷을 입혀 제작됐다.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핑크 컬러, 스타벅스의 상징적인 색인 그린 컬러, 리저브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 컬러 등 총 3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특히 ‘2019 베어리스타 저금통’은 생분해성 수지의 하나인 PLA(옥수수전분)을 사용해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PLA 제품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특성이 변하지 않고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또 미생물 등
[FETV=최남주 기자] '이슬의 여왕' 아이린이 출연하는판타지 영화 같은 차임슬 소주 광고가 공개돼 화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모델 아이린과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하고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소주는 깨끗함이다 - 이슬같은 깨끗함, 참이슬'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참이슬 본연의 '깨끗한' 맛과 이미지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16일부터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됐다. 아이린의 이번 참이슬 광고의 내용은 이렇다. 눈이 내린 숲속에서 무언가를 찾아 나선 아이린은 이내 푸른 숲에서 반짝이는 이슬 방울을 발견한다. 깨끗함의 결정체인 이슬을 받아 마시는 순간, 결정체는 현실 속의 아이린이 마시는 참이슬로 변하고 아이린은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아이린이 '이슬의 여왕'으로 출연한 이번 참이슬 광고는 판타지적 설정과 강렬한 색감 대비가 인상적이다. 하이트진로는 깨끗함을 상징하는 하얀색과 참이슬 고유의 녹색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소주는 깨끗함이다’라는 근원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뿐 아니라 뛰어난 영상미와 계절감을 잘 살려 광고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콘텐츠
[FETV=최남주 기자] CJ제일제당은 설명절 대목을 겨냥해 스팸을 앞세운 ‘3~4만원대 복합형’ 선물세트로 명절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올 설에도 중저가격대 실속형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캔햄 카테고리 1위인 ‘스팸’과 ‘백설 식용유’, ‘비비고 김’ 등으로 구성된 3만~4만원대 복합형 세트의 비율을 작년 설보다 크게 늘리고, 매출도 두자릿수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또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전용 세트를 늘려 온라인 경로의 매출도 지난해 설 대비 두 배 이상 끌어올릴 방침이다. 실제로 최근 CJ제일제당과 시장 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함께 지난 추석 선물세트 트렌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공식품이 신선식품, 상품권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 선물시장 규모도 해마다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난해 추석 6422억원으로 커졌다. 또 선물세트 가격은 저가나 고가가 아닌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며, 구성은 단품 보다는 캔햄, 식용유, 조미김 등 다양한 상품이 결합된 복합형 선
[FETV=최남주 기자] SPC그룹의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피스 어택’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로 찾아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박스 딜리버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피스 어택’ 참여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우리 회사에 박스 딜리버리가 필요한 이유'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오는 23일까지다. 응모자의 경우 추첨을 통해 1인분에 2만3000원하는 ‘베이직 세트’ 10인분을 회사로 직접 배달해 준다. ‘박스 딜리버리’ 서비스는 라그릴리아의 셰프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박스 패키지에 담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박스딜리버리세트 상품은 파티세트, 베이직세트, 스페셜세트, 키즈세트, 디저트세트, 베이직세트, 스페셜세디저트세트 총 5종이다. 1인분 가격은 품목에 따라 1만3500원부터 3만3000원까지다. ‘박스 딜리버리’ 5종은 매장 방문 혹은 ‘해피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서울 지역에 한하여 10인 이상 주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
[FETV=최남주 기자]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배우 이소연을 마데카 색조 모델로 발탁했다.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는 색조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세련되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이소연이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해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텔리안24 모델로 나선 이소연은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교복 입은 영상에서 어색함 없이 맑고 깨끗한 동안 피부로 화제를 모은 여배우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피부가 좋아 보이게 가리는 답답한 메이크업이 아니라 바를수록 피부가 숨 쉬듯 편안하게 케어와 커버를 동시에 해주는 마데카 더마 색조 라인 론칭을 동안미인 이소연씨를 모델로 발낙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마데카 커버 크림’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이소연씨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에 새 모델 선정과 함께 출시하게 될 신제품 ‘마데카 커버 크림’은 동국제약의 독보적인 마데카 기술력으로 완성한 더마 커버크림으로, 이소연과 함께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소연은 현재 MBC 새 일일드라마 ‘
[FETV=최남주 기자] 쌍용건이 지난해 10월 론칭한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의 첫 적용 단지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18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가구수(일반 가구)는 ▶39㎡ 108가구(63가구) ▶ 51㎡ 30가구(26가구) ▶59㎡ 238가구(53가구) ▶72㎡ 122가구(21가구) ▶84㎡ 309가구(245가구) ▶119㎡ 4가구 등 총 811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0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이며,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뒤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게 장점이다. 원적로,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2020
[FETV=최남주 기자] 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폴리부텐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직접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폴리부텐공장 사업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프랑스 토탈이 합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지역 주베일 산업단지에 신규 조성하는 대규모 석유화학단지에 위치한다. 대림산업은 이곳에 연간 8만t의 폴리부텐 생산공장을 건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022년 착공한 뒤 2024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다는 게 대림산업 측의 시나리오다. 대림산업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단일 공장에서 범용 폴리부텐과 고반응성 폴리부텐을 함께 생산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람코와 토탈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합류했다는 게 대림산업측 설명이다. 대림산업은 여수산업단지에 연산 20만톤 규모의 폴리부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5만t까지 생산 규모를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대림산업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사우디아라비아에 생산 거점을 마련, 유럽과 아시아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호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대림산업
[FETV=최남주 기자]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설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절엔 ‘특선 선물세트’ ‘참기름 선물세트’를 비롯해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 설에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 으로 보인다” 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