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원F&B]](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3/art_15476269306957_2f68b6.jpg)
[FETV=최남주 기자] 동원F&B는 기해년 설대목을 맞아 동원참치와 리챔, 양반김 등으로 구성된 동원 설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동원 설선물세트는 시중 대형마트, SSM, 백화점, CVS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동원몰을 통해서 판매한다.
동원선물세트는 현재까지 누적 2억세트 이상이 판매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식품선물세트다. 동원은 1984년 국내 최초로 참치캔을 담은 동원참치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동원참치선물세트는 출시 첫 해인 1984년 추석에만 30만세트 이상 판매되며 선물세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참치캔이 가진 고단백, DHA, 셀레늄 등으로 건강식품 이미지가 강해지며, 수요가 확대됐다.
동원F&B는 이를 통해 지난 2006년 추석에 누적 1억세트를 넘어섰고,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 지난해 추석에 2억 세트마저 돌파했다. 2억세트는 대표 선물세트를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10만km로 지구 두바퀴 반을 돌 수 있는 양이다.
동원F&B는 올해도 참치캔에서 리챔까지 건강 컨셉의 제품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참치는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24시간 쉬지 않고 대양을 넘나들며 유영하는 스테미너의 대명사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동원F&R가 설 명절을 겨냥해 내놓은 대표적인 선물세트는 실속 복합세트인 ‘동원튜나리챔 100호’, ‘동원스페셜 11호’, 참치단독세트 ‘진호’ 등이 있다. 고급세트인 ‘명품혼합 6호’도 인기 상한가를 예상하는 선물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