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일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집중 지원의 날’을 맞아 각각 인천 강화군, 경기 양평군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생명 임직원 50여명은 강화군 포도, 토마토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농협손보 임직원 30여명은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양파, 감자를 분류해 포장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생명 임직원(위)과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각 사]
[FETV=장기영 기자] 대형 보험사인 교보생명과 K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잇따라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과 구본욱 KB손보 사장은 각각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사장(위)과 구 사장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각 사]
[편집자주]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전체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이 급격한 고령화 속에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은 잇따라 요양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KB라이프, 신한라이프에 이어 하나생명까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은행계 생보사들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3개 은행계 생보사의 요양사업 진출 현황과 전략, 향후 계획을 총 3회에 걸쳐 회사별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첫 주간보호시설에 이어 올해 첫 도심형 요양시설을 개소하며 선두 KB라이프를 본격 추격한다. 특히 금융, 건설, 통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결성한 ‘요양동맹’을 앞세워 추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1월 기존 헬스케어사업 자회사 신한큐브온을 요양사업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로 전환해 사업을 개시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1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첫 주간보호시설 ‘분당데이케어센터’를 개소했다. 분당데이케어센터에는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상주하며 치매 예방 뇌 건강 프로그램, 스마트기기 활용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
[FETV=장기영 기자] AIA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세계적 축구 스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아동을 위한 ‘꿈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AIA생명 홍보대사인 손 선수는 이날 소아암 아동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손 선수는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통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손 선수(왼쪽 첫 번째)가 행사에 참여한 소아암 아동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AIA생명]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비교공시 사이트’ 이용 만족도 조사를 오는 7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비교공시 사이트는 소비자의 보험상품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상품 유형별 보험료와 보험금, 수익률 등을 비교 안내하는 사이트다. 이번 조사는 사이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사 참여 희망자는 손보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 전용 페이지로 이동한 뒤 설문에 답하면 된다. 손보협회는 조사 참여자 중 유용한 개선 의견을 작성한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웅노 손보협회 홍보팀장은 “조사 결과는 비교공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전체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이 급격한 고령화 속에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은 잇따라 요양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KB라이프, 신한라이프에 이어 하나생명까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은행계 생보사들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3개 은행계 생보사의 요양사업 진출 현황과 전략, 향후 계획을 총 3회에 걸쳐 회사별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3개 은행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먼저 요양사업에 진출해 압도적인 규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주간보호시설, 도심형 요양시설,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등 이른바 3대 요양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KB라이프가 유일하다.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로 요양시설을 추가 설립하고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격차를 벌릴 방침이다. KB라이프는 지난 2023년 10월 계열사 KB손해보험으로부터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한 이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2023년 12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첫 임대형 실버타운 ‘평창카운티’를 개소했다. 올해는 5월 ‘은평빌리지’를 시작으로 8월 ‘광교
[FETV=장기영 기자] iM라이프는 지난 19일 서울 청계천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M라이프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4개 조로 나뉘어 청계천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청계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M라이프]
[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에서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경로당에서 노인들과 에코백을 꾸미며 안부를 살폈다. 미래에셋생명은 세대 통합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이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의 핵심 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재해로 인한 골절, 수술 등을 보장하는 ‘신한솔(SOL) 상해보험 미니(mini)’ 가입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신한솔라이프’ 애플리케이션 또는 신한라이프 디지털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납입보험료의 10%를 최대 3만포인트까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 상품은 여행, 운동 등 일상생활 중 재해사고 발생 시 재해 수술급여금, 아킬레스 힘줄 손상 수술급여금, 재해골절 치료급여금 등을 보장한다. 1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다. 보험료는 40세,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남성 1만3080원, 여성 8560원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해보험 가입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간편한 가입으로 실속 있는 보장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 대산홀에 우수고객 350명을 초청해 강연 콘서트 ‘살롱 드 교보’를 개최했다. 우수고객 대상 ‘노블리에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전통 판소리에 현대적 감성을 접목해 주목받은 이날치 밴드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다. 공연에 앞서 판소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에 참석한 우수고객들이 이날치 밴드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