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전보 <본부장> ▲지속가능본부장 강명관 <부장> ▲자산RM파트장 변재웅 ▲변화관리파트장 김성창 ▲장기상품개발파트장 신동훈 ▲장기상품운영파트장 민경민 ▲FG보상부장 김재봉 ◇승진 <부장> ▲경영관리파트장 경상현 ▲보험RM파트장 김현우 ▲신성장파트장 유동균 ▲장기요율전략파트장 이수영 ▲수도권장기손사부장 안상연 ▲AM교육파트장 김병주 ▲기업보험6부장 송승민 마이금융파트너 ◇선임 <상무> ▲마케팅본부장 손병수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25일 부산 서면에 위치한 신한은행 디지털금융교육센터에서 고령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60~70대 고령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모바일을 활용한 보장 내용 조회, 보험금 청구 등 디지털 금융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 보험사기,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을 소개하고 피해 예방법을 설명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게 포용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25일 환경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최한 ‘제30회 환경의 날’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대국민 환경 교육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국 단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1일 인천 영종도에서 해양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한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승진 <부서장> ▲미래대응지원부장 김도균 ▲민원서비스부장 김수진 <팀장> ▲기획조정부 법무팀장 박정우 ▲장기보험부 장기보험팀장 두명원 ▲공익업무부 과실분석팀장 문준호 ▲소비자보호부 광고심의팀장 전승철 ◇전보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이문덕 ▲경영지원부 재무관리팀장 하성철 ▲장기보험부 장기보상팀장 김준형 ▲미래대응지원부 미래대응팀장 박민선 ▲판매채널전략부 판매채널제도팀장 김운기 ▲민원서비스부 민원관리팀장 노상호 ▲중부지역본부 수도권센터장 박인규 ▲동부지역본부 대구센터장 황선홍
[FETV=장기영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가 출범 4주년을 맞는 오는 7월 1일. 공교롭게도 이날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던 성대규 우리금융지주 생명보험사 인수단장이 동양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신한라이프 입장에서는 네 번째 생일을 맞는 날 옛 아군 수장이 적군 수장이 되어 돌아오는 셈이다. 반대로 동양생명은 우리금융의 새 식구가 되는 날 옛 적군 수장을 아군 수장으로 맞이하게 된다. 우리금융 자회사로 편입되는 동양생명은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성 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성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우리금융 생보사 인수단장을 맡아 동양생명, ABL생명 패키지 인수를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1967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보험개발원 원장을 거쳐 2019년 3월부터 신한생명 대표이사를 맡아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을 주도했다. 2021년 7월부터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었다. 성 내정자는 이 같은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통합 경험을 바탕으로 동양생명,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4일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K-아츠(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운영비와 봉사자로 참여하는 한예종 영상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15~18세 청소년들이 한예종 학생들과 팀을 이뤄 영상 예술 이론 학습과 제작 실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에서 기부금을 전달한 조영록 서울보증보험 영업부문장(왼쪽)이 김대진 한예종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
[FETV=장기영 기자] 1차로와 2차로에서 각각 회전교차로에 진입한 차량이 부딪쳐 사고가 발생한다면 과실비율은 몇 대 몇일까. 손해보험협회는 이 같은 유형을 포함한 회전교차로 사고 15개 유형별 과실비율 비정형 기준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준은 노면 표시가 개선된 2차로형 회전교차로 설치 확대에 맞춰 ‘도로교통법’에 따른 회전 차량 우선 원칙 및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준수 여부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비정형 기준은 현재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포함돼 있지 않지만 연구 용역,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특정 사고 유형의 과실비율에 대해 소비자, 보험사 등이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든 예고적 성격의 기준이다. 사고 유형은 크게 회전교차로 진입 차량간 사고, 진입 차량과 회전 차량간 사고로 구분했다. 진입 차량간 사고의 경우 1차로에서 진입해 회전 시 1차로로 주행한 차량과 2차로에서 진입해 회전 시 1차로로 변경한 차량간 진입부 사고의 과실비율을 각각 20대 80으로 정했다. 손보협회 공익업무부 하성철 팀장은 “노면 표시 및 도로 구조상 2차로에서 진입한 차량이 1차로로 진입한 것은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1차로에서 진입한 차량도 측방 차
[FETV=장기영 기자] ‘여성보험 명가(名家)’ 한화손해보험의 나채범 사장이 ‘여성 웰니스(Wellness) 리딩 파트너’ 도약을 목표로 내걸었다. 나 사장은 한화손보가 지난 23일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구조적 변화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대한 도전이 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웰니스를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나 사장은 “2023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Femtech)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기존 여성 특화 특약 4종에 더해 13종의 배타적 사용권을 추가로 획득해 여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더욱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은 장기보험 신규 가입 고객의 증가와 수익성 향상을 이끌고 있으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38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나 사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다른 분야별 노력과 향후 계획도 소개했다. 나 사장은
[편집자주]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 전체 주민등록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 같이 급격한 고령화 속에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 생명보험사들은 잇따라 요양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KB라이프, 신한라이프에 이어 하나생명까지 도전장을 내밀면서 은행계 생보사들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3개 은행계 생보사의 요양사업 진출 현황과 전략, 향후 계획을 총 3회에 걸쳐 회사별로 살펴본다. [FETV=장기영 기자] 3개 은행계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늦게 요양사업에 뛰어든 하나생명은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 보험사’ 도약을 목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나금융그룹 산하 하나금융공익재단이 운영 중인 ‘하나케어센터’를 롤모델로 삼아 경기 고양시 첫 도심형 요양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나생명은 지난 12일 자본금 300억원을 출자해 요양사업 자회사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를 설립했다. 하나생명이 요양사업 자회사를 설립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설립 안건을 의결한 이후 약 7개월만이다. 앞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10월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를 출범하고, 하나생명 주도의 요양사업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기평은 DB손보 후순위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 신용등급 상향은 지난 2017년 4월 이후 약 8년만이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한기평은 DB손보의 우수한 영업력과 브랜드 인지도 기반 사업 안정성, 수익성 중심 이익 창출력, 자본 관리력 등을 신용등급 상향 배경으로 꼽았다. 한기평은 “안정적 보험계약마진(CSM) 순증세를 기반으로 이익 창출력이 강화됐으며, 제도 강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급여력(K-ICS)비율을 우수한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사업구조를 토대로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