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윤리의식 강조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표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KB라이프는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매년 윤리의식 강조의 달에 표어를 공모하고 있다. 올해 표어는 최준호 책임매니저가 제출한 ‘내부통제, 스스로 지키는 품격’이 선정됐다. 정문철 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김정훈 준법감시인(여섯 번째)이 최 책임매니저(두 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보생명은 전국 10만여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고객서비스 교육, 재무설계 세미나를 진행하고 헬스케어 서비스,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박일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지난해 국내 5대 대형 손해보험사의 전속 보험설계사 정착률이 상승해 10명 중 6명가량이 회사에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들이 앞다퉈 설계사 조직 확대에 나서면서 전체 설계사 수가 총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업계 1위 삼성화재의 정착률은 1년 새 20%포인트(p) 가까이 뛰어 가장 높았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대형 손보사의 2024년(1~12월) 평균 전속 설계사 정착률은 58.2%로 2023년(1~12월) 53.8%에 비해 4.4%포인트 상승했다. 설계사 정착률은 신규 등록 설계사 중 1년이 경과한 후에도 정상적으로 모집 활동에 종사하는 설계사의 비율이다. 산출 월 기준 전년 동월 신규 등록 인원 대비 산출 월 현재 정착 등록 인원으로 산출한다. 설계사 정착률이 60%에 가깝다는 것은 신규 등록 설계사 10명 중 6명가량이 계속해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의 정착률이 47.8%에서 65.9%로 18.1%포인트 상승해 가장 높았다. DB손보의 정착률은 62.7%에서 65.4%로 2.7%포인트 높아져 뒤를 이었다. 정착
[FETV=장기영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채용전환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리스크 기획 ▲마케팅 ▲법인영업 ▲상품 개발 ▲총무 및 인프라 관리다. 지원 대상은 국내 취업과 해외 출장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푸본현대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푸본현대생명은 서류 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면접 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푸본현대생명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경험할 동료를 기다린다”며 “글로벌 금융리더를 양성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서울 선유중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카디프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재학생 약 120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금융·경제지식을 설명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선유중 학생들이 카디프생명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BNP파리바카디프생명]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입원, 수술 이력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는 ‘흥국생명 오튼튼 5·10·5 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10년 내 입원, 수술 이력을 추가로 확인해 표준체 대비 최대 20%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가입 시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과 순환계 주요 치료를 종신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항암약물치료, 뇌·심장질환 약물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18대 질병 납입 면제 특약을 추가해 기존 3대 질병뿐 아니라 18대 질병 진단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 유형은 7년 고지형과 10년 고지형 중 선택하면 된다. 영업보험료가 8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의 50%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건강할수록 보험료를 줄이고 주요 질병을 종신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 상태와 보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재보험사 코리안리가 원종규 사장<사진>의 디지털 혁신 방침에 따라 ‘인공지능(AI)혁신추진단’을 신설했다.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 지식형 플랫폼을 개발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AI 인재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이달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기획실 산하 AI혁신추진단을 신설했다. AI혁신추진단은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전담 조직이다. 이번 AI혁신추진단 신설은 원종규 사장의 디지털 혁신 방침에 따른 것으로,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생성형 AI 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코리안리는 머신러닝 기반의 광학문자인식(OCR), 로봇식 업무자동화(RPA) 기술을 결합해 재보험 계산서 업무 자동화 체계를 구축해왔다. 지난해에는 기존에 시범 운영했던 특약 계산서 분류 자동화 솔루션을 거래 기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했고, RPA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계약 조회 정확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사규와 계약서, 업무지침 등에 대한 질의응답, 검색, 요약 등을 통합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반 지식형 플랫폼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9일 ‘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범농협 정보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생명 임원진은 이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정보 보호 수칙을 담은 전단지와 함께 쌀 음료를 나눠줬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기동 부사장(오른쪽 세 번째) 등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
▲안길학씨 별세, 안인근·명선·여정·도유·우선·인정씨 부친상, 김민환(아시아투데이 기획취재부 기자)씨 외조부상 = 8일, 강원 강릉동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33-650-6165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지난 8일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 후원금 5000만원을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여름방학 기간 중 협의회가 선정한 5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200여명의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청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고광완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왼쪽 두 번째)과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