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3대 대형 생명보험사의 효력상실·해약액이 최근 1년 새 5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 여파에도 불구하고, 각 보험사가 적극적인 유지율 관리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가입금액 기준 올해 1~3분기(1~9월) 효력상실·해약액은 66조1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71조5893억원에 비해 5조4037억원(7.5%) 감소했다. 효력상실·해약액은 고객이 보험료를 미납해 효력을 상실했거나 중도 해지한 보험계약 금액이다. 통상 경기 침체로 고객들의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지면 해약액이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내는 것과 달리 교보생명을 제외한 2개 대형사의 해약액이 10% 이상 감소했다. 이 기간 업계 1위 삼성생명의 해약액은 33조8554억원에서 30조4366억원으로 3조4188억원(10.1%)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19조2187억원에서 16조8845억원으로 2조3342억원(12.1%) 줄어 가장 적었다. 반면, 교보생명의 해약액은 18조5152억원에서 18조8645억원으로 3493억원(1.9%) 증가했다. 대형 생보사들은 보험계약 해지나 실효를 막기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오성용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오른쪽)과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 토스인슈어런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 산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33회 대산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산문화재단은 이날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소설, 희곡, 번역 등 4개 부문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 신 이사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과 심사위원,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산문화재단]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년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보증보험은 2년째 사업에 참여해 주거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공사비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이상규 서울보증보험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이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
[FETV=장기영 기자] 손해보험협회에 이어 생명보험협회도 금융감독원이 처리해 온 보험 민원 이관을 앞두고 시스템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두 협회 모두 전담 부서 신설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非)분쟁성 단순 민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는 이달 중 ‘민원관리 시스템’ 구축 입찰 참가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내년부터 금감원이 처리해 온 보험 민원이 보험협회로 이관됨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한 보험 민원 처리 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민원 처리 업무를 금감원에서 생·손보협회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관 민원은 보험사의 단순 업무 처리 실수나 직원 응대 불만, 단순 질의와 같은 비분쟁성 민원이다. 보험협회가 금감원으로부터 단순 민원을 넘겨받아 처리하게 되면 민원 처리 기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손보협회도 ‘민원·상담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손보협회는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이관 민원 업무와 기존 상담 업무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손보협회는 민원 이관을 앞두고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준비 작업을
[FETV=장기영 기자] ‘변액보험 명가(名家)’ 미래에셋생명이 올 들어 가파른 초회보험료 증가세에 힘입어 수입보험료 1위에 올랐다. 글로벌 분산 투자를 통한 수익률 관리와 VIP 고객 대상 서비스 확대로 시장 최강자 자리를 굳힐 방침이다. 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3분기(1~9월) 수입보험료는 1조7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3457억원에 비해 4534억원(33.7%)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 초회보험료는 3832억원에서 7730억원으로 3898억원(101.7%) 급증했다. 1년 새 초회보험료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5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곳은 미래에셋생명이 유일하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메트라이프생명, 삼성생명을 제치고 변액보험 수입보험료 상위 3개 생명보험사 중 1위를 차지했다. 메트라이프생명과 삼성생명의 수입보험료는 각각 1조5839억원, 1조2125억원이었다. 지난해 연간 수입보험료는 메트라이프생명(2조827억원), 미래에셋생명(1조8808억원), 삼성생명(1조8277억원) 순으로 많았다.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최초 일임형 자산 배분 펀드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를 앞세워 변액보험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원데이 운전자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해 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원데이 운전자보험은 최단 1일, 최장 7일 단위로 가입 가능한 단기 운전자보험이다. 개정 상품은 보복운전 사고로 인한 피해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고의적 사고에 따른 법적 절차가 진행돼 검찰 처분이 결정되면 사건당 30만원을 지급한다. 사고 이후 남는 흉터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상해 흉터 성형수술비 보장도 추가했다. 2년 내 성형수술 시 부위와 흉터 길이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골절이나 염좌 등으로 깁스를 하는 경우 20만원을 지급한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사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만큼, 운전자에게 정말 필요한 보장을 담는 데 집중했다”며 “사고 발생 순간부터 회복 단계까지 실질적 도움이 되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수작업으로 진행했던 누수 손해사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성공했다. DB손보는 스타트업 피칸소프트의 ‘누수 피해 예측 및 자동 보상 솔루션’을 적용해 디지털 기반 누수 손해사정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피칸소프트는 DB손보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기술 스타트업이다. 이번 시스템 구축에 따라 DB손보는 수작업 비중이 커 불확실성이 높았던 누수 손해사정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조사와 보상 과정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누락 또는 오류 위험을 줄이고 보험금 지급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DB손보 관계자는 “개방형 혁신으로 보상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보험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한 중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향상과 업무 고도화를 위해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암 경험 청년의 사회 복귀를 응원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품 개발, 언더라이팅 등 암보험 관련 업무 담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암 경험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밀랍초 만들기 체험 활동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생명 임직원과 암 경험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FETV=장기영 기자] 3대 대형 생명보험사의 올해 9월 말 퇴직연금 보유계약액이 일제히 증가해 57조원에 육박했다. 수익률 관리와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위 교보생명은 1년 새 1조7000억원 이상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4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대형 생보사의 올해 9월 말 퇴직연금 보유계약액은 56조9027억원으로 지난해 9월 말 53조9650억원에 비해 2조9377억원(5.4%) 증가했다. 이 기간 3개 대형사의 보유계약액은 나란히 늘었다. 1위 삼성생명은 29조1881억원에서 29조8094억원으로 6213억원(2.1%) 증가해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했다. 2위 교보생명은 15조9852억원에서 17조7101억원으로 1조7249억원(10.8%) 늘어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다. 3위 한화생명 역시 8조7917억원에서 9조3832억원으로 5915억원(6.7%) 증가했다. 대형 생보사들은 퇴직연금 고객 유치를 위해 수익률 관리와 서비스 차별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생명의 경우 매년 증가하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요에 대응해 수익률 관리와 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