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제주은행과 지난 3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디지털·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의 비대면·디지털 금융기술과 제주은행의 ERP 뱅킹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대출 금융상품 개발 ▲ERP 데이터를 활용한 공급망 금융상품 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신보는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제주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제주은행의 플랫폼에서도 보증신청, 서류제출, 전자약정, 대출실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제주은행의 ERP뱅킹 시스템에 축적된 기업 회계·재무 정보와 주요거래처 등 비재무 데이터를 활용해 ERP 이용기업 대상 신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공급망 금융 지원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된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며 해양수도 부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 전략 패키지를 즉시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정책의 중심축으로 제도적 위상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해양수도 명문화 ▲해양수산부 및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주거·교육·근무환경 등 정착 지원 ▲부산 이전에 필요한 재정·행정 조치 등 광범위한 지원책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은 해양산업의 집적과 해양경제 전반의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됐으며 국가 균형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BNK금융은 지난 2일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 직후 ‘그룹 해양도시 전략 수립 TF’ 회의를 긴급 소집해 특별법 통과 및 해수부 부산 이전을 환영하는 메시지 발표하고 정책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전략 패키지안을 마련했다. 전략 패키지에는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금융 상품 출시와 함께 홍보, 시민참여, 부산시 및 해수부(산하기관포함) 와의 협업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국가 정책 추진에 ‘해양금융전문 특화금융그룹’으로서 그 책무를 신속하게 이행해 나갈 계
[FETV=임종현 기자] 토스는 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이하 차보험 2.0) 도입 이후 토스 앱에서 자동차보험을 비교하는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토스가 올해 차보험 2.0 비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비스 개편 전인 지난 2월과 비교해 11월 말 기준 보험료를 끝까지 계산해본 이용자 수는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 금융위원회가 추진한 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2.0 도입 이후 토스가 보험료 계산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꾸준히 높여온 데 따른 변화다. 이용자들의 체감 혜택 역시 뚜렷했다. 11월 말 기준으로 이전 가입 보험료보다 더 저렴한 조건을 확인한 고객이 이용자 중 절반에 달했다. 이는 차량 정보와 할인특약(대중교통·만보기 등)을 자동으로 반영해 이용자가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할인이 정확하게 적용되도록 개선한 결과다. UI·UX 역시 불필요한 단계를 줄여 보험료를 더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듬었다. 같은 기간 이용자 2명 중 1명은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중소형 보험사의 상품을 안내받았다. 대형 보험사 중심이던 기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보람그룹이 대한파크골프연맹과 함께 개최하는 제1회 보람그룹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오는 8일 개최를 앞두고 최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보람그룹의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브랜드 철학이 실제 대회 운영으로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민건강 증진과 파크골프 저변 확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경기 오는 8일 오전 9시 대구광역시 강변파크골프장에서 열리며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모집 공고 후 단기간 내 신청이 완료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파크골프 참여 인구의 증가와 시니어층의 스포츠 활동 확대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생활체육 기반의 건강한 여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보람그룹과 대한파크골프연맹은 대회 준비를 위한 코스 점검을 마치고 경기 운영 인력, 안전요원, 의료지원 체계 등 전반적인 운영 동선을 확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될 기념품과 현장 이벤트도 동시에 마련해 대회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주최측은 총 1000만원 규모의
[FETV=임종현 기자] AI기술금융사 PFCT가 해외 시장에서 PFCT의 리스크 관리 설루션 에어팩(AIRPACK)의 세일즈·사업 확장을 담당하는 글로벌 파트너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오는 5일까지 3일간 실무 연수 프로그램 PFCT 글로벌 트레이닝 트립(Global Training Trip)을 PFCT 서울 본사에서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등 총 7개국에서 총 8명의 세일즈·사업 개발 인력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에어팩의 해외 공급 확대를 목표로 각국 금융기관에 에어팩 도입을 추진할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3일에는 CEO 세션과 PFCT 회사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이 자국의 여신 규제, 고객군 특성, 리스크 구조를 공유하며 시장별 주요 과제 논의가 진행됐다. PFCT는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실제 니즈를 직접 파악하고 국가별 맞춤형 문제 해결 방향을 도출했다. 이어진 실시간 데모 세션에서는 에어팩의 AI·머신러닝 기반 리스크 관리 기능과 자동화 수준, 경쟁 솔루션 대비 강점이 소개됐다. 이어 4일과 5일에는 국가별 심화 세션이
[FETV=임종현 기자] 전자지급결제(PG)협회는 4일 전자금융거래법(이하 전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제 2의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이하 티메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국회와 정부의 제도 마련 취지에 공감하며 향후 소비자 보호를 위해 PG업계 역시 적극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이커머스 사업자에 비해 PG업계에 대해서만 과도하게 책임이 집중되는 구조로 제도가 설계된 점은 소비자 보호 취지와 형평성 측면에 부합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전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PG업자가 판매자에게 정산하거나 이용자에게 환불하기 위해 보유하는 정산자금을 전액 외부 관리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외부관리 방법은 금융기관 예치, 신탁, 지급보증보험 가입으로 규정됐다. PG협회는 지난해 7월 티메프 사태 이후 제기된 가맹점 정산자금 보호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과 결제 생태계 건전성 강화의 필요성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그간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 등 건전한 결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향후 제도 안착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
[편집자 주] BNK금융 임추위가 공개한 최종 4인 후보는 지역성과 내부 경험, 조직 안정성이라는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FETV는 이들의 경력과 역할 그리고 이번 인선의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 [FETV=임종현 기자]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사진>은 외유내강형 소통 리더십을 갖춘 최고경영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회장과 행장 모두 부재했던 시기 경영기획본부장으로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내부 결속력을 높였던 점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디지털혁신을 주도했던 점도 주목된다. 그는 은행장 직속으로 디지털혁신단을 출범시키고 디지털 전략 수립, 신사업·금융서비스 발굴 등을 추진하며 미래금융 기반 구축을 가속화했다. 1963년생인 안감찬 전 은행장은 홍천고·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지점장, 영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여신운영그룹 부행장 등을 두루 거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2021년 부산은행장에 올랐다. 임추위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부산은행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조직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변화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안
[FETV=임종현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차기 최고경영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연임에 성공하면 이번이 6번째 임기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정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임추위는 정 대표를 추천하며 "소비자금융 및 기업금융 관련 금융기관 경력, 중장기 비전과 미래전략 제시, 준법경영 강화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저축은행 대표로서 최고 자산 성장과 수익 달성 등을 충족하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과 경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저축은행 업권의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등 주요 경영 전반에 폭넓은 이해와 전략적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미은행에서 금융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왓슨 와야트 코리아, 휴먼컨설팅그룹 등에서 조직·경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으며 OK저축은행 합류 후 경영지원본부 임원을 거쳐 2016년 7월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편 정 대표는 이달 말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에 선임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소재하고 있는 제3군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위문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오화경 중앙회장과 제3군단 김동수 부군단장이 참석했고 중앙회 김인구 전무 및 김생빈 상무가 참석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청춘의 시간을 국가에 헌신하며 조용히 미래를 지키는 장병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라며 “저축은행 업계는 그 헌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서민과 지역사회의 삶을 받쳐주는 금융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중앙회와 저축은행 업계는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지원에 힘쓰고 있다. 전국 전통시장에 생활·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편집자 주] BNK금융 임추위가 공개한 최종 4인 후보는 지역성과 내부 경험, 조직 안정성이라는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에 FETV는 이들의 경력과 역할 그리고 이번 인선의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 [FETV=임종현 기자]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사진>는 은행 실무와 비은행 경영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후보로 평가된다. 부산은행에서 여신·기업금융(IB) 기반을 다진 뒤 그룹서 리스크·글로벌 부문장과 신용정보·캐피탈 경영까지 맡아온 경력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그는 그룹 글로벌 부문장에서 쌓은 경험을 BNK캐피탈에 이식하며 해외 사업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BNK캐피탈은 그룹 글로벌 전략의 최전선에 서 있는 계열사다. 1962년생인 김성주 대표는 거창고·동아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같은 해 입행해 임원부속실 실장까지는 비슷한 경력을 쌓았지만 이후 커리어 방향은 달라졌다. 그는 IB사업본부장과 여신영업본부 임원 등을 거치며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강화했다. 2020년 그룹리스크부문장을 맡으며 지주 경력을 시작했고 다음해 그룹글로벌부문장으로 보폭을 넓혔다. 리스크부문장 재직 기간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