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서재페) 소식을 공유하기만 하면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사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하기 위해선 카카오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장 보내기 버튼을 눌러 다른 사람에게 서재페 소식을 공유하면 된다. 공유를 받은 사람이 초대장을 열어보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카카오페이는 30명을 추첨해 서재페 1일권 티켓 2매씩을 증정한다. 초대장을 열어본 사람 수에 따라 응모권이 늘어나고 응모권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올라간다. 이벤트 페이지 안에서 자신의 응모권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카카오페이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의 공식 스폰서 및 단독 결제 파트너다. 서재페 티켓 결제는 물론 공식 MD 상품 구매 시와 다양한 F&B 부스에서 빠르고 가볍게 결제하며 즐거운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FETV=임종현 기자]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 선물 고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과 지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을 응원하고 센트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비를 통해 국내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송금 완료 시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 내 1회 경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000명에게 ▲송금 수수료 무료 쿠폰(400명) ▲SentBe 스낵 박스(300명) ▲5000원 캐시백 쿠폰(200명) ▲5000원 상당의 GS25 쿠폰(100명)의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추첨은 매주 월요일, 총 4회 진행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안내 사항은 센트비 앱과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트비 관계자는 “5월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마운 분들께 정성과 마음을 전하는 시기인 만큼 안전하고 빠른 센트비 서비스를 즐거운 이벤트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센트비 고객에게 더 나은
[편집자 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산업과 금융권에서는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정치적 혼돈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부흥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FETV는 업권별 현안과 과제를 점검하고 차기 정부에 바라는 규제 완화 요구 등을 들어보고자 한다.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영업구역 내 의무대출비율'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있다. 지방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으로 지역 기반 저축은행의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양 지역 간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영업구역 내 의무대출비율은 지역 서민금융 공급기관이라는 저축은행 설립 취지에 따라 본점 소재 영업구역 내에서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대출하도록 한 규제다. 현행 기준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전체 신용공여액 중 수도권은 50%, 비수도권은 40% 이상을 해당 지역의 개인과 중소기업에 대출해야 한다. 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은 수도권 2개(서울, 인천·경기)와 비수도권 4개(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광주·전라·제주, 대전·세종·충청) 등 모두 6개로 구성된다.
[FETV=임종현 기자] 종합 결제기업 NHN KCP는 1분기 연결 매출액이 28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681억원)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전년(111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NHN KCP 관계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패션, 글로벌 뷰티, 유선방송 등의 업종에서 신규 가맹점을 확보하면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며 “미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전문 인력도 충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에 기여하는 거래액은 11조8000억원으로 국내외 대형가맹점들의 고른 성장에 따라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수입차 가맹점의 1분기 차량 인도량 감소와 함께 지난해 티몬과 위메프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됨에 따라 해당 가맹점의 거래가 중단돼 총 거래액은 일부 감소했다. 앞선 관계자는 “1분기에는 가맹점 대상 서비스 고도화와 신기술 투자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결제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군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 KCP는 국내 1위 전자결제서비스 기업으로
[FETV=임종현 기자] 웰컴금융그룹이 자원의 선순환 및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사용하지 않는 업무용 PC와 모니터, 노트북 총 222대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웰컴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 웰컴복지재단은 웰컴저축은행, 웰컴에프엔디 등 웰컴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PC 134대, 노트북 45대, 모니터 43대 등 총 222대의 전산장비를 지역아동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등 총 12곳에 전달했다. 전달한 전산장비는 사내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여분의 업무용 기기들을 정비한 것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정보화 학습과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기기들이다. 이번에 기부한 전산장비는 용산구, 양천구, 중랑구 등 각 지차체에 배분해 전달된다. 전달된 기기는 해당 지역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청소년 돌봄기관에서 아동 청소년의 정보화 및 디지털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광태 웰컴복지재단 이사장은 “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한 웰컴금융그룹 전 계열사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전산장비를 기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해당 장비를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보다 나은 디지털 환경에서 새로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5년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부산시 이차보전 지원을 통한 저리의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지역 134개 새마을금고는 약 10억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부산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150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화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자금 융통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새마을금고 방문 상담을 통해 부산신용 보증재단의 보증서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시로부터 대출이자의 1%p를 이자지원(최대 5년) 받게 돼 이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재기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공급에 힘써, 지역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색상별 중고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흰색 차량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최근 1년 기준으로 KB차차차에 중고차 매물로 등록된 색상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를 산출했다. 추가로 성별, 연령별 조회수 데이터까지 살펴봤다. 판매량 1위는 흰색이 차지했다. 2위부터 5위까지는 검정색, 회색, 파란색, 은색 순으로 나타났다. 각 색상별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의 경우 1위 흰색과 3위 회색은 현대 아반떼, 2위 검정색은 현대 그랜저, 4위 파란색은 KG모빌리티 티볼리, 5위 은색은 현대 스타렉스로 나타났다. 1위 흰색과 3위 회색 차량 중 가장 많이 판매된 현대 아반떼의 흰색 평균 판매가는 1501만원, 회색 아반떼는 평균 판매가 1651만원으로 회색 차량의 평균 판매가가 높게 나타났다. 흰색 아반떼의 경우 운행 거리가 많은 법인 리스·렌터카 매물이 많아 회색 대비 평균 시세가 낮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아반떼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연령대에서 약 66.8%라는 높은 비율의 조회량을 보이기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일본 여행에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신한카드 SOL트래블J 체크’(이하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해외 특화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일본 여행 서비스를 추가로 담았다. 종합 할인매장 돈키호테(Don Quijote)와 일본 스타벅스에서 각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돈키호테 혜택은 할인 금액 기준 반기별 2만원, 연 4만원까지, 스타벅스 혜택은 반기별 5000원, 연 1만원까지 제공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국내 이용 시 적용된다. 일본 3대 편의점(Familymart, Lawson, Seven-Eleven) 5% 할인과 마스터 트래블 리워드(MTR)서비스를 통해 일본 주요 가맹점과 교통 할인도 오는 2026년 12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카드 뒷면의 QR을 스캔하면 빅카메라(BicCamera), 돈키호테 등 일본 유명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즉시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장점인 해외 특화 서비스와 국내 이용서비스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결제 및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해 혼란스러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신협 강자로 도약할 수 있었던 ‘신협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선구자의 날은 1960년 5월1일 부산에서 27명의 조합원이 출자금 3400환(약 10만원)으로 설립한 ‘성가신협’의 창립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된 날로 매년 5월 신협 창립월에 맞춰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신협운동은 1926년 선교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故)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1960년 5월 부산에 ‘성가신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가브리엘라 수녀는 극심한 궁핍에 놓인 한국 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선과 구호가 아닌 자립과 자활이라는 신념으로 신협운동을 전파했고 이후 한국신협연합회(현 신협중앙회) 설립을 주도했다. 그녀는 1982년에는 한국 정부로부터 ‘한미 수
[FETV=임종현 기자] 글로벌 해외 송금 서비스 코인샷(CoinShot)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핀샷(FinShot)이 자사 알뜰폰 서비스 코인샷 모바일의 비대면 셀프개통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프개통 서비스는 고객이 별도의 대리점 방문 없이 온라인(코인샷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직접 요금제를 선택하고 본인 인증과 결제까지 마친 뒤 유심을 개통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으로 평균 5분 이내에 개통할 수 있으며 시간과 절차를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셀프 개통은 코인샷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CoinShot Mobile)을 통한 1:1 가입 상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코인샷 모바일은 현재 KT·LG U+ 망을 기반으로 선불 및 후불 요금제 총 20종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요금제는 무약정·무위약금 조건이 기본이다. 월 1만원 이하 초저가 요금제부터 데이터·통화·문자 무제한 요금제까지 다양한 사용 패턴에 맞게 구성돼 있다. 최근 발생한 유심 정보 유출 사고 이후 저렴하고 빠르게 유심 및 통신사 변경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