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카카오페이가 해외로의 송금이 필요한 국내외 사용자를 위해 해외송금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해외 본국으로 자금을 보내야 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부터 해외 송금이 필요한 내국인까지 누구나 복잡한 절차와 언어 장벽 없이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카오페이 해외송금의 강점은 압도적인 편의성과 속도다. 베타 서비스 기간에는 중국 알리페이 사용자 대상의 송금을 우선 지원한다. 송금 신청 후 5분 이내에 실시간 수준으로 수취인 월렛에 입금이 완료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송금 프로세스도 대폭 단축했다. 송금 금액 입력 후 첫 이용 시에만 1회 본인인증을 거치면 이후에는 수취인의 이름과 월렛 ID(휴대폰번호 및 이메일주소) 입력만으로 송금 신청이 완료된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금융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외국인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를 이용하는 외국인은 약 75만명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 3명 중 1명에 달한다. 카카오페이는 이처럼 압도적인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외국인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UX(사용자 경험)를 구현해 금융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FETV=임종현 기자] BC카드가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 패스인 K-패스 모두의 카드 확대 시행에 맞춰 ‘BC 바로 K-패스 카드’ 연회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말까지 한 달간 BC 바로 K-패스 카드 신규 발급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초년도 연회비를 100% 환급해준다. BC 바로 K-패스 카드는 2024년 최초 발급 이후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기본 15% 할인 제공과 저렴한 연회비(국내외 겸용 6000원)로 일명 ‘대중교통계의 혜자카드’로 불린다. 이외에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 15%, 편의점·통신비 5%, 해외 가맹점 3% 등 일상 소비 영역 전반에서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최소 3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시행 중인 K-패스 모두의 카드는 월 대중교통 이용 초과분을 전액 환급해주는 구조로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 발급이나 환급 방식 선택 없이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해당 월 이용 금액 기준으로 기존 K-패스 환급 방식과 모두의 카드 환급 방식 중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이 자동 적용된다. BC 바로 K-패스 카드는 이러한 K-패스
[FETV=임종현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이하 온투업)으로 기업 공급망 금융 전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NICEabc, 이하 나이스abc)이 ‘2025 NICEabc Annual Report’를 5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나이스abc를 통해 투자 및 대출이 이뤄진 상품과 고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나이스abc는 2024년 대비 약 20.2% 성장하며 연간 4116억원의 취급액을 달성했다. 대출잔액은 2024년 대비 약 119.3% 성장하며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총 누적 취급액은 1조7568억원을 돌파하며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도 중소·중견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현황부터 살펴보면 대출 기업들은 매출채권 유동화 상품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259개 기업이 나이스abc를 통해 자금을 조달받았다. 평균 대출 기간은 69일로 기업들의 단기 유동성 확보에 나이스abc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보여준다. 정부에서 생산적 금융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나이스abc는 본연의 사업인 중소·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사용자의 신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자 인하 가능 시점에 자동으로 금리 인하를 신청해주는 ‘금리인하 자동 신청’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3일 정식 서비스 개시에 앞서, 현재 사전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소비자가 직접 본인의 신용 상태 변화를 확인하고 금융사별로 일일이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고 생업 등으로 신청 시기를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금리인하 자동 신청은 사용자가 한 번만 동의하면 토스가 마이데이터를 통해 수집된 사용자의 금융 자산, 소득 증가, 부채 감소, 신용점수 상향 등 신용 개선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후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포착되면 사용자를 대신해 금융사에 자동으로 금리 인하를 요청한다. 대상에는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포함된다. 이번 서비스는 금리 인하가 즉시 수용되지 않더라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에도 신용 상태 개선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재청구해 고객이 인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토스 관계자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현대자동차의 인기 전기차 차종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 EV 부담 DOWN은 36개월 유예형 할부 상품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5.4%에서 2.8%로 대폭 낮춰주는 프로모션으로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EV다. 유예형 할부 상품은 차량 가격 중 일정 금액의 납부를 할부 만기 시까지 유예해 월 납입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상품이다. 유예금만큼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어 만기 시 차량을 반납하면 추가 부담 없이 유예금을 모두 상환 가능하다. 또한 차량을 계속 이용하고자 한다면 만기 시 유예금을 납부하거나 할부를 연장해 이용할 수도 있다. 금리 혜택에 더해 일부 대상 차종의 잔존가치를 차량가액의 최대 60%까지 보장해주는 점은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특징이다. 차종별로, 아이오닉 5는 만기 시 새로운 현대 EV 차량(ST1, 캐스퍼EV, 포터EV 제외) 구매를 조건으로 계약 기간 동안 차량가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만 분할 납부하면 되며 아이오닉 6와 코나EV는 만기 시 현대차를 구매하는 경우에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서울시와 함께 경계선지능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6 도전! 금융골든벨’을 4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계선지능청년의 금융이해력 향상과 자기효능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된 참여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경계선지능인은 평균보다 낮은 지능 경계 구간에 속해 학업과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금융 이해 부족으로 금융사기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이에 토스는 2024년 12월 서울시와 경계선지능인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콘텐츠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토스는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총 22회에 걸쳐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누적 315명의 경계선지능인이 참여했다. 이번 ‘도전! 금융골든벨’ 역시 이러한 지속적 금융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토스는 1월22일 금융의 기본 개념과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사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본적인 돈의 개념과 금융생활 전반, 금융사기 피해 사례와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과 직접 연계된 총 70문항의 사전 학습 문제도 함께 제공됐다. 사전 문제는 4단계 난이도로 구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외부에 공개하는 기업설명회(IR) 자료에 ROE(자기자본이익률)를 처음 공개하며 수익의 질적 평가 지표를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 이익 규모를 넘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까지 공개한 것이다. 최근 공개한 2025년 4분기 IR 자료를 보면 구성 자체도 투자자 관점에 맞춰 한층 재편됐다. 기존 분기 자료가 손익과 자산 성장 흐름을 중심으로 성과를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투자 하이라이트(Investment highlights) 섹션에서 외형·손익·건전성 등 핵심 지표를 일괄 제시하며 기업 체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강화됐다. 자본적정성 항목에서 ROE를 별도 지표로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현대카드는 그동안 총자산수익률(ROA) 등 일부 수익성 지표를 활용해 성과를 설명했지만 2025년 4분기 IR에는 ROE까지 포함하면서 평가 기준을 '얼마나 벌었는가'에서 '자본 대비 얼마나 효율적으로 벌었는가'로 확장했다. 현대카드가 공개한 ROE는 2022년 6.7%에서 2023년 6.9%로 소폭 상승한 뒤 2024년 7.9%로 뛰었고 2025년에는 8.3%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익성과 자본 효율이 동시에 개선
[FETV=임종현 기자] 최근 대한민국 정부의 증시 활성화 및 자본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정책 기조에 힘입어 국내 증시는 외국인 자금 유입 확대와 투자심리 개선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주가 재평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BNK금융은 시가총액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을 돌파한 데 이어 금일 종가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BNK금융 주가는 4일 종가 기준 1만7820원을 기록하며 2014년 9월24일 종가(1만7750원)를 약 11년4개월 만에 넘어섰다. 시가총액 역시 5조원을 돌파하며 지주사 출범 이후 가장 견고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가 상승을 단기적인 정책 효과에 따른 일시적 반등으로 보기보다는 국내 증시 회복 국면 속에서 BNK금융의 중장기적인 체질 개선과 안정적인 경영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BNK금융은 지주사 출범 이후 자산 건전성 강화와 자본 적정성 제고, 수익 구조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집중해 왔다. 부동산PF 등 잠재 리스크에 대비해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과
[FETV=임종현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소외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MG 따뜻한 한끼 쌀 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기부로 마련된 사회공헌사업이다.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현재 쌀 나눔 지원사업 수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선정된 수혜 기관에 총 1700포 상당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쌀은 농촌 쌀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됐다. 소외계층 지원과 농촌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부산경찰청에서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과 피해자 긴급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BNK금융과 부산경찰청,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참여했다. 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투자사기 등 서민의 일상과 생계를 위협하는 민생침해금융범죄를 예방하고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금융은 BNK금융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민생침해금융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조성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경찰청은 범죄 피해자를 조기에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협조하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피해자에 대한 긴급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민생침해금융범죄 예방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사기 등 민생침해금융범죄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