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 전라도에 오후부터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3~7℃’, 낮 최고 ‘5~11℃’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2018년 10월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한국과 중국 법인의 전년 동월 대비 실적이 매출액은 각각 11.6%, 12.6%, 영업이익은 각각 41.4%, 245.7% 성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은 경영활동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주 및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공시를 시작으로 매월 이사회 보고 후 영업잠정실적을 공시할 계획이다. 한국 법인은 신제품 매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6%, 41.4% 성장했다. 중국 법인은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12.6% 증가하며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과 물류 등 사업구조 혁신 효과로 영업이익이 세 배 이상 늘어났다.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과 온라인 채널 확대도 지속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베트남 법인은 중동 수출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스낵, 비스킷 제품들의 매출이 늘며 내수 매출은 9% 성장했다. 러시아 법인은 영업망 재구축을 위한 딜러교체가 완료되고 영업활동이 정상화 되면서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1~3분기 누적 실적에 이어 10월에도 주요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의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덴마크 뮤닝’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개수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덴마크 뮤닝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업계 최초로 면역 건강기능성을 인증받아 출시한 발효유로 면역력 증진 기능에 집중해 발효유를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확장시킨 제품이다. 덴마크 뮤닝은 면역 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을 담아 건강기능성을 획득했다. 알로에 겔에 포함된 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의 수와 활동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뮤닝 한 병에 약 60mg의 다당체가 함유돼 하루 두 병 이상이면 피부 건강·장 건강·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덴마크 뮤닝은 12월부터 ‘면역엔 뮤닝’이라는 메시지로 디지털 바이럴 광고를 진행한다. 내년에는 TV광고도 계획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 뮤닝을 연간 1000억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덴마크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며 면역케어의 필요성에 공감된 소비자들이 뮤닝에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홍삼 대신 뮤닝을 통해 소비자들이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2일)은 전국이 흐리다 낮부터 전국이 맑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6℃’, 낮 최고 ‘5~11℃’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가 베트남 식품시장에서 한식만두라는 새로운 식품장르를 창출하며 식문화 한류를 이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출시한 비비고 만두는 1년 만에 누적매출 70억 원의 매출성과를 기록했다. 현지식 만두인 스프링롤, 딤섬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민 만두 반열에 올랐다. 이 같은 매출성과에 힘입어 최근에는 베트남 진출 후 최초로 비비고 만두 TV광고를 론칭하며 마케팅활동 강화에 나섰다. 광고 모델로는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서준을 선정했다. 비비고 물만두와 비비고 찐만두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도 확대했다. 신제품 2종 출시로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3종과 총 5종 라인업을 갖췄다. CJ제일제당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한식만두 카테고리를 키워 향후 동남아 전역으로 비비고 만두 영향력을 확대 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6년 말 베트남 냉동식품 ‘까우제(現 CJ까우제)’를 인수하며 냉동식품 생산·유통 인프라를 갖춘 K-Food 확산 플랫폼을 확보했다. 한국과 동일한 비비고 만두 설
[FETV=임재완 기자] 대상은 ‘2018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기업 홍보물과 커뮤니케이션 자료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해 2001년부터 진행해온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대회다. 대회에는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과 세계 유수의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이 자사의 발행물을 출품해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2개 국가에서 1500여 개 작품이 참여했다. 대상은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브로슈어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브로슈어는 창립 60주년을 넘어 고객에게 더욱 건강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전, 혁신하는 모습을 담았다. 대상의 2018 브로슈어는 총 6개 평가항목 중 내러티브, 디자인, 명확성, 적합성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총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했다. 박준호 대상 홍보팀 팀장은 “대상의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사업, 노력이 담긴 브로슈어가 구성과 명확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공인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회사로서 고객 및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이 프로 농구단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통해 5년 연속 난치병 환아 후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2018-2019 프로농구 시즌 동안 고양 오리온 홈경기 시 현장에서 판매하는 ‘정(情)티켓’ 수익금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환아의 치료비로 기부한다. 오리온은 2014년부터 매해 정티켓 판매수익금을 연고지역 내 의료기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전달, 난치병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다. 첫 해 뇌출혈과 편마비 증상을 앓고 있는 어린이 등 총 3명에게 2000여만 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 영양실조로 신체 발달이 늦은 새터민 어린이, 정신 발육 지연, 외사시, 양안 해리상사시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4년간 총 65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로 농구단을 통해 지역 사회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20일 JTBC 뉴스룸은 취재팀이 대한항공 내부 보고서를 입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근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를 했다. 셀트리온 측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으나 폭언이나 막말, 비속어 사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해명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 일등석에 탑승, 이코노미석에 탄 직원들을 일등석 전용 바로 불렀다. 하지만 여객기 사무장은 이코노미석 승객은 바에 들어갈 수 없다고 제지했다. 이에 서 회장은 막말과 보복성 갑질을 했다. JTBC는 서 회장이 승무원에게 반말과 비속어를 사용하며 여승무원에 대한 외모 비하 발언도 했다고 보도했다. 또 서 회장은 라면을 주문하고 고의로 수차례 다시 끓이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셀트리온은 보도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입장을 '공지' 형태로 내고 의혹을 반박했다. 셀트리온은 서 회장이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3명의 직원과 이코노미석 근처 키친 복도에서 티타임을 가졌고, 직원들과 일등석 승객 전용 칵테일 라운지로 이동했지만, '규정 위반
[FETV=임재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식품안전센터에서 2018년도 ‘이물관리 마스터 과정’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물관리 마스터 과정은 올해 신설한 CJ프레시웨이 ‘상생협력 아카데미’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식품안전에 유의가 필요한 중소협력사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이물 관리 마스터 1차 과정에 참여한 협력사 9곳을 대상으로 ▲이물 클레임 개선 솔루션 ▲제조공정별 이물 관리방안 ▲고객 클레임 대응법 ▲이물 관리계획 수립법 ▲이물 조사 심화학습 등을 통해 협력사별 고객불만사항 저감 연간 목표와 월별 Action Plan을 설정했다. 지난 5~10월까지 각 협력사별로 현장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과정에서는 그간의 활동과 개선 결과를 바탕으로 이물 마스터 인증, 우수 협력사 시상과 함께 ▲식품 표시기준 이론 및 실습 ▲표시 관련 법령 및 기준 ▲표시 관련 사례 Case Study 등의 추가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도 이물 관리 마스터 과정을 통해 중소협력사 품질 클레임을 지난해보다 43% 저감했다. 또 내년에 더욱 심화된 교육과정 신설과 전문 정보 전달의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오후에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8℃’, 낮 최고 ‘6~15℃’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