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이연에프엔씨 한촌설렁탕은 가족 고객 방문 시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입맛에 맞춘 ‘어린이 돈까스 정식’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 돈까스 정식은 돈까스와 밥, 설렁탕 육수, 어린이 입맛에 안성맞춤인 후루츠칵테일과 콘 셀러드, 요구르트로 구성됐다. 특히 돈까스는 국내산 통등심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어린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한 입 크기로 잘라 제공된다. 한촌설렁탕은 기존 메뉴인 어린이 설렁탕에 이어 어린이 돈까스 정식까지 출시되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층을 끌어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한촌설렁탕 매장이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어린이 메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어린이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돈까스 품질뿐만 아니라 함께 구성된 메뉴에도 신경을 쓴 만큼 가족 고객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KT&G가 ‘릴 미니멀리움’ 서울 강남점, 동대문점, 인천 송도점에서 ‘릴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릴 미니멀리움 강남점에서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고객들이 대기를 시작해 오후 1시까지 3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디바이스는 40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오전 11시부터 발급된 ‘뉴플랫폼 출시 기념 쿠폰’은 금일 오후 1시 기준 6300장 이상 발급돼, 향후 대기 구매자들을 고려하면 방문객들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릴 하이브리드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하여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흡연하는 방식으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이 향상되고 특유의 찐맛은 감소되는 특징이 있다. 릴 하이브리드는 전용 스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탑재되어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 이외의 기존 스틱을 삽입하면 디바이스가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이며, 완충시 20회 사용 가능하다. 향후 릴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및 믹스는
[FETV=임재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일본 고베에 위치한 롯코버터주식회사(QBB사)와 제품판매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QBB 브랜드로 유명한 롯코버터주식회사는 일본 소매용 가공치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치즈와 가공품 제조판매 매출이 전체의 94.8%에 달할 만큼 치즈 분야 전문 기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공급할 QBB사의 제품은 디저트풍의 치즈제품 ‘치즈디저트 3종(바닐라, 럼건포도, 리치넛츠)’과 크림치즈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프로마쥬엘 2종(초콜릿, 녹차)’을 시작으로 특정지역 또는 계절 한정 제품도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롯코버터주식회사의 이번 유통계약을 통해 고객분들에게 해외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나라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별하여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GS건설은 오는 12월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안양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비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수주전에서 컨소시엄으로 함께 협업하고 있는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안양에 최고급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다음달 분양예정인 비산자이아이파크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등 주거3박자가 고루 갖춰졌으며 26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초소형에서 중대형까지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37가구이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102㎡ 10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39㎡ 110가구 ▲45㎡ 112가구 ▲49㎡ 274가구 ▲59㎡ 329가구 ▲75㎡ 120가구 ▲84㎡ 124가구 ▲102㎡ 4가구 등이다. 분양물량의 99%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1~2인 가구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49㎡ 이하 초소형아파트도 496가구나 된다. 박희석 GS건설 비산자이아이파크 분양소장은 “주변 지역에 내로라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많지만, 비산자이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9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에 서울, 경기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4~6℃’, 낮 최고 ‘6~15℃’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베이커리 전문 카페 브랜드 ‘롤링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 메뉴 4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우유가 들어간 라떼와 밀크티 등을 마시기 불편해하는 소비자들의 체질과 취향 등을 반영해 롤링핀 고객들의 더 폭 넓은 메뉴 선택을 돕고자 마련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들어간 메뉴는 총 4종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해 만든 커피라떼 음료인 ▲소잘 라떼, 홍차를 베이스로 만드는 밀크티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한 ▲소잘 로얄밀크티,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소잘 스팀밀크로 음료 3종과 소잘 로얄밀크티와 발효종으로 만든 치아바타 혹은 버터 크루아상 중 선택 가능한 ▲소잘 모닝세트 메뉴가 있다. 롤링핀 관계자는 “롤링핀은 좋은 재료를 사용해 더욱 건강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어 이번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메뉴 출시를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인 만큼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광동제약은 ‘2018 핀업 디자인 어워즈’에서 자사 디자인 2종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의 올해 어워즈 수상작은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와 ‘분리배출캡’ 2종이다. 광동제약이 수상작 중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는 전문의약품 제품명과 형태가 유사해 발생할 수 있는 조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5단계로 이뤄진 국제 통용 의약품 분류 기준인 ATC코드를 기초로 제제별 컬러시스템과 가이드를 적용했다. 패키지의 컬러와 숫자만으로 의약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이라는 설명이다. 분리배출캡은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병 부분과 소재가 달라 재활용 시 분리해야 하는 페트병 뚜껑과 안전밴드 부분이 쉽게 제거되도록 고안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향상시키고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아이디어 등을 디자인에 접목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기울이고 있다”며 “제품의 퀄리티에 걸 맞는 혁신적 디자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핀업 디자인 어워즈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FETV=임재완 기자] 골든블루는 12월 3일부터 ‘제3회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는 골든블루가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라는 사회공헌활동슬로건 아래, 한국 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양조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골든블루는 매년 주류산업에 꿈과 열정을 지닌 2명의 장학생들을 선발,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마스터블렌더가 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과정을 후원하고, 장학생들이 위스키의 메카인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다양한 경험과 양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우수한 양조·증류 전문가를 육성해 한국 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가 매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덕에 올해도 변함없이 추진하게 됐다”며 “주류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른 이들이 있다면 이번 프로젝트에 꼭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의 신청 및 서류접수 기간은 2018년 12월 3일~2019년 1월 20일까지이며 골든블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FETV=임재완 기자] 디아지오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대표 제품인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의 500㎖ 사이즈를 국내 첫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싱글톤 더프타운 12년은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특히, 싱글톤 더프타운은 싱글톤의 3대 증류소 중에서도 최고의 싱글몰트 생산지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더프타운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유럽산 셰리 캐스크와 미국산 버번 캐스트에서 숙성되어 말린 과일향과 견과류향이 특징으로, 위스키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밸런스와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 500㎖ 사이즈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관심이 높은 젊은층이 ‘싱글몰트는 부담 없이 처음부터 싱글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존 제품보다 200㎖ 작아진 사이즈로 맛뿐만 아니라 가격의 부담 없이 싱글몰트에 입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싱글톤 더프타운의 아로마, 온도, 용량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전용 글라스인 ‘롤링 글라스’도 함께 선보인다. 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들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FETV=임재완 기자]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위원회(GPTW)’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열린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양방향 소통채널 구축, 워라밸 실천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제도를 구비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비맥주는 직원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 요소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소통팀을 신설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직원들이 회사 제도에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플랫폼도 갖추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는 본사 로비에 맥주 바를 열고 ‘해피 아워’를 운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 외에도 유연근무제, 집중근무시간, 피씨오프,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시행, 유아기단축근무제 등 제도적 지원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강화하는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