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동원F&B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를 양반죽의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한끼의 품격을 올리다, 양반죽’이라는 컨셉으로 제작했다. 광고 속 아이린과 웬디는 바쁜 아침, 다이어트, 캠핑 등 다양한 일상 속 한 끼가 필요할 때 양반죽으로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영양식사를 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동원F&B는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제품 뚜껑에 아이린과 웬디의 개인 사진을 담은 양반죽 스페셜 패키지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반죽은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죽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양반죽은 100% 국산 찹쌀과 전통적인 죽 조리 방식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아이린과 웬디는 “평소에 즐겨먹던 양반죽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바쁘다고 식사를 거르지 말고 양반죽으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아이린과 웬디를 모델로 양반죽에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아이린과 웬디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하며 소비자들과
[FETV=임재완 기자] 롯데푸드는 서울 본사와 지방 공장에 위치한 샤롯데봉사단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2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장애인 30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또 저소득층 가정 총 200가구에 쌀 3000kg과 로스팜 선물세트 200세트를 지원했다. 앞선 14일에는 롯데푸드 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이 충남 천안의 경로당에서 김장 김치와 수육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이 충북 청주의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총 1000장의 연탄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권기정 롯데푸드 경영지원부문장은 “샤롯데 봉사단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은 전국이 맑겠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4~6℃’, 낮 최고 ‘4~12℃’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 임호빈 씨 별세, 사혁(풀무원 마케팅본부 영업팀장)·채희·대혁 씨 부친상 = 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 02-2258-5940
[FETV=임재완 기자] KT&G가 연말까지 저소득 가정에 총 5억원 상당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2018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국 14개 기관에서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이어온 KT&G의 월동용품 나눔은 회사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김장김치, 연탄, 이불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로 매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까지 월동용품 전달에 모두 70여억 원이 쓰였다. 특히, 2011년부터는 월동용품 구입에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가 전액 활용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조성된다. 앞서 지난 7일, KT&G 천안공장에서는 KT&G 임직원과 천안시청 관계자들을 비롯해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등 15개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와 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어 대전 신탄진과 경북 영주, 김천 등에 위치한 KT&G의 각 공장도 지역 사회복지기관·단체들과 월동용품 나눔에 동참했다. 이외 영업·원료·R&D 소속 9개 본부도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3일)은 전국이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9~3℃’, 낮 최고 ‘4~11℃’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2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행각 의혹 구설수로 인해 최근 마이크로닷과 광고를 촬영한 피자헛이 광고 송출문제로 내부회의와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피자헛 관계자는 “광고 송출 문제에 대해 고민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광고 모델이 논란을 일으키면 광고 계약상 이를 제재하는 조항을 넣지만, 마이크로닷 논란은 그의 부모 잘못으로 비롯돼 피자헛 광고를 그대로 송출하기도 피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는게 업계의 시각이다. 한편, 최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년 전 충북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하며 친척과 이웃 등에 거액을 빌리고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소문으로 퍼지며 파문이 일었다. 마이크로닷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 입장을 냈다. 하지만 피해자 증언과 당시 신고 된 서류가 공개되며 지난 21일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이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나눔 실천자에게 감사와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은 김화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한영희 서울시 복지기획관,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기부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은 대상, 본아이에프 등과 함께 사회공헌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 복지 시설 등 취약계층의 식사해결을 위해 푸드뱅크와 함께 진행한 식품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주력사업인 식품 사업의 특성에 맞춰 ‘식품안전 및 영양’이라는 핵심 역량을 활용, 복지 소외계층의 결식 및 영양부족 해결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지속적, 임직원 참여, 업과의 연계라는 사회공헌 원칙에 입각, 푸드뱅크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FETV=임재완 기자] 굽네치킨이 오븐을 활용해 구워낸 피자 3종, 디저트 2종, 치즈 철판 볶음 치밥 2종 등 건강한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한 신 메뉴를 시범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범 판매는 서울 양천구 소재 ‘굽네치킨 목2동점’을 테스트 매장으로 반응에 따라 추후 전국 출시를 검토할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한 피자 3종의 경우는 제주도 일부 가맹점에서도 시범 판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신 메뉴 피자 3종은 굽네치킨만의 특제 소스를 피자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콘셉트다. ‘스윗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는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허니멜로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피자다.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는 볼케이노 특제 소스의 매콤한 바베큐치킨과 새콤달콤 하와이안 스타일의 파인애플을 맛 볼 수 있다.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는 특제 갈비천왕소스로 정통 갈비 맛은 살리고 그릴비프와 포테이토의 풍미를 더해 단짠단짠을 극대화했다. 디저트는 매일 매장에서 오븐에 직접 구워내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가 높은 사이드메뉴다. 달콤한 슈크림을 품은 바삭한 파이 '슈크림 데니쉬'와 상큼한 오렌지와 고소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오렌지 크림치즈 파이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가 ‘개성 왕주꾸미만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개성 왕주꾸미만두는 주꾸미 통살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특제 매콤양념을 사용, 화끈하게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왕교자 제품이다. 오징어 통살도 넣어 더욱 깊은 해산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부추, 당근, 양파, 양배추 등 신선한 야채를 굵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든 만두피도 개성 왕주꾸미만두의 쫄깃한 식감을 더해준다. 진공 반죽 공법은 반죽 기계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반죽을 치대는 공법이다. 이 과정에서 만두피의 공기 입자가 제거되어 더욱 찰지며, 수분이 고루 스며들어 쫄깃하고 촉촉하다. 개성 왕주꾸미만두는 매콤하고 뒷맛이 깔끔해 시원한 맥주에 곁들여 먹는 안주는 물론 출출할 때 간편한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당 중량이 38g 정도로 속을 가득 채워 빚어냈다. 취향에 따라 찜기에 쪄서 찐만두로 먹거나 프라이팬에 구워 군만두로 즐길 수 있다. 해물만두 시장은 올해 4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으며, 동원F&B는 점유율 4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원F&B는 국내 수산식품 제조 회사의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