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SK증권은 지난 3일 NHN클라우드와 금융 산업의 클라우드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AX)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및 AX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환경에 적합한 안정적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SK증권의 중장기 AX 비전을 구체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단순한 IT 인프라 이전을 넘어, 금융 비즈니스 전반의 운영 효율화와 신규 성장 기회 발굴을 목표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SK증권은 ▲핵심 IT 서비스 인프라의 금융 클라우드 전환 ▲중장기 AX 비전 및 클라우드 기반 혁신 전략 수립 ▲미래 기술 기반의 신성장 동력 확보 및 내부 역량 내재화 ▲AX·클라우드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기획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양사는 금융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삼기 위해 필요한 기술 환경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이를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 강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NHN클라우드는 금융권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SK증권은 금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4월 23일까지 신용융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융자 120일 연 3.9%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용서비스 미이용 고객과 기존 등록 고객 중 2025년 7월 27일 이후 신용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청일 기준 120일간 신용융자 이자율이 연 3.9%로 고정 적용되며, 신청 이후 발생한 신규 매수 건에 한해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적용 기간 종료 후에는 별도 안내 없이 정상 이자율이 적용된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이벤트 종료일 기준 신용잔고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용 잔고 500만원 이상 고객 중 100명에게 2만원 ▲5000만원 이상 50명에게 5만원 ▲1억원 이상 15명에게 25만원 ▲1억5000만원 이상 10명에게 30만원 ▲3억원 이상 5명에게 50만원 ▲10억원 이상 3명에게 20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추첨 지급한다.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알파(HTS), 신한 SOL증권(MTS)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고객도
[FETV=이건혁 기자] 교보증권은 기존 상암DMC지점 명칭을 ‘강서금융센터’로 변경하고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강서금융센터는 마곡지구의 입지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발산역 인근 ‘강서구 마곡동로 56 건와빌딩 11층’에 위치했다. 새롭게 문을 연 강서금융센터는 대규모 R&D 단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고객이 보다 편안하고 집중도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독립적이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첨단 산업 종사자와 인근 거주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점 이전을 기념해 오는 10일(화) 15시, 강서금융센터에서 교보증권 박병창 이사가 ‘2026년 자본시장의 흐름과 AI의 경과’를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영훈 교보증권 강서금융센터장은 “마곡은 업무와 주거, 산업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라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 공시에서 자사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가 연간 수익률 26.62%를 기록하며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전체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은 14.93%로 집계됐다. 증권사 평균 수익률이 16.30%로 은행(14.64%), 보험(13.88%) 대비 전반적으로 우수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포트폴리오는 홀로 20%가 넘는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 이 포트폴리오는 최근 8개 분기 중 7개 분기에서 수익률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증권사 기준으로는 8개 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개발한 ‘MySuper 시리즈’의 상품 구성 차별화에서 비롯했다는 평가다. 연금 선진국 호주의 디폴트옵션 제도를 벤치마크한 이 상품은 글로벌 분산투자와 ETF 중심 자산배분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격이 급등한 미국 성장주와 금 등 대체자산을 적극 편입해 수
[FETV=이건혁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4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공시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3년 및 5년 수익률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 퇴직연금 비교공시 현황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4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증권업 사업자 중 개인형퇴직연금 (IRP) 3년 수익률 16.73%및 5년 수익률 7.19%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개인형퇴직연금(IRP) 1년 수익률을 살펴보면 2025년 3분기말 기준 18.59%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4분기말에는 20.98%로 2위를 기록하는 등 2개분기 연속 증권업계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고객의 실질적인 연금자산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하는 다각적인 노력이 있다. 우선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 성향을 종합 분석한 맞춤형 1:1 대면 컨설팅 서비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간 MP(모델포트폴리오)’, ‘투자전략 카드뉴스’, ‘AI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가입자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해 가고 있다. 정용욱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FETV=이건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의 월배당을 지난 2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국내 커버드콜 ETF 가운데 유일하게 2% 대 월 분배율을 기록했다.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주당 225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주당 194원으로 분배락 전일(1/28)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각각 2.07%, 2.00%다. 연환산 분배율은 각각 20.07%, 24.76%로 집계됐다. (2/2 기준, 신한자산운용) 글로벌 AI 선도 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이 시리즈는 상장 이후 높은 수준의 월배당 지급과 빠른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신한자산운용 월배당 라인업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4월 상장 이후 두 상품은 높은 수준의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하며 개인투자자 중심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3,237억 원,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2063억 원의 순자산을 기록하며 시리즈 합산 5000억 원을 넘어섰다. 두 상품의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 합산은 약 2,700억원에 달한다. (
[FETV=이건혁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강진두)은 국내 주식선물 ‘1계약부터 시작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화)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에 관심이 지속되면서 주식현물 거래뿐만 아니라 레버리지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 수단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주식선물을 통해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거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26일(금)까지 영업점/비대면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 또는 지난해 8월 1일(금)부터 지난 2월 1일(일)까지 거래가 없는 비대면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기존 협의 수수료 적용계좌, 법인 및 임직원은 제외된다. 우선,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5개월간 해당월 말일 주간(T장)까지 코스피200선물 수수료를 90% 인하한 0.0009%, 주식선물은 69% 인하한 0.003%를 적용한다. 개별주식선물을 처음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국내주식쿠폰 3만원을 1인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개별주식선물 5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쿠폰 5,000원을 지급하고, 100계약 이
[FETV=이건혁 기자]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지난 2일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아폴로(Apollo Global Managemen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 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투자자들의 대체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글로벌 운용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아폴로의 독보적인 글로벌 크레딧 및 사모주식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삼성증권 고객 대상 상품 라인업 확대 등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증권은 아폴로의 글로벌 운용 역량과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리테일 및 기관 고객 모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폴로는 투자등급부터 하이일드에 이르는 프라이빗 크레딧, 사모주식, 실물자산 등 대체투자 전 영역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운용사다. 전 세계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정교한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영향력을
[FETV=이건혁 기자] 무궁화신탁 오너 대출 건을 둘러싼 SK증권의 리스크 관리 문제가 신용평가사의 모니터링 대상으로 올라섰다. 한국신용평가는 주식담보대출 부실화가 “신용도상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밝혔고, 같은 날 박정림 SK증권 이사의 자진 사임 공시까지 겹치며 이목이 쏠리는 분위기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2026년 1월 30일 보고서를 통해 “무궁화신탁 주식담보대출 부실화는 신용도상 주요 모니터링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SK증권이 유동화한 440억원에 대해 절차적 요건을 충족했고 불완전판매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면서도, 내부통제 준수 등 남은 쟁점이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SK증권이 2023년 무궁화신탁 오너인 오창석 회장에게 1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주선한 문제가 신용평가 이슈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이 중 440억원은 유동화됐고, 869억원은 SK증권이 보유하고 있다. 다만 2024년 무궁화신탁이 경영개선명령을 받으면서 해당 대출은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됐으며, 만기일인 2025년 6월 원금과 이자가 상환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가 나온 당일, SK증권은 박정림 이사의 자진 사임 공시를
[FETV=이건혁 기자] SK증권의 주식담보대출 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대출 구조와 리스크 관리 적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출 상대가 무궁화신탁 오너 오창석 회장이라는 점에 더해, 무궁화신탁의 건전성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사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SK증권이 2023년 무궁화신탁 오너인 오창석 회장에게 869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내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SK증권은 대출 집행 직후 해당 채권을 구조화해 440억원을 재판매했지만, 대출 집행 5개월 만에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해 채권 회수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SK증권은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보도로 인해 고객·주주·구성원들에게 직·간접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기사 내용에 따라 다각도의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증권은 현재 대출액의 80% 수준까지 충당금을 적립해 향후 재무적 여파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논란이 확산된 배경에는 무궁화신탁의 최근 경영 상황도 맞물려 있다. 무궁화신탁의 영업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