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은 이현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새로운 대표로 황현순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상문고, 서울대 경영학과,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장기신용은행, 한국IBM 등을 거쳐 지난 2000년 1월 키움증권에 창립 멤버로 입사한 후 투자금융본부장·리테일총괄본부장·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략경영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황 내정자는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2년 1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키움증권을 진두지휘해 온 이 대표는 다우키움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리테일총괄본부장·전략기획본부장 등 요직을 담당했다. 여기에 키움증권이 키움저축은행·키움투자자산운용 등 새로운 자회사를 출범시킬 때마다 대표직을 맡아 조직 안정화와 효율적 운영을 해 급격한 성장을 이끌어 온 바 있다.
◇키움증권 ▼그룹총괄 부회장 ▲이 현 ▼대표이사 사장 ▲황현순 ▼상무 ▲김지준 ▲이동율 ▼상무보 ▲박성진 ▲장승식 ▲정동준 ▼이사 ▲김기만 ▲김대욱 ▲김태현 ▲박상욱 ▲서영수 ▲오성욱 ▲윤태웅 ▼이사대우 ▲구명훈 ▲민석주 ▲정상협 ▲하승선 ▲나연태 ◇키움투자자산운용 ▼상무 ▲김재호 ▲김진이 ▼상무보 ▲백희범 ▲김후열 ▲최웅준 ▼이사 ▲허만갑 ▲김흥수 ▼이사대우 ▲윤승진 ▲김종협 ▲선명재 ◇키움저축은행 ▼사장 ▲허흥범 ▼이사대우 ▲황성필 ◇키움인베스트먼트 ▼사장 ▲김동준 ▼상무 ▲김대현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상무보 ▲장종민 ▼이사대우 ▲김석태 ◇키움캐피탈 ▼상무보 ▲김대현 ▼이사 ▲김영남 ◇키움에프앤아이 ▼상무보 ▲김선태 ◇다우키움이노베이션 ▼상무 ▲이재준 ▼상무보 ▲안기범 ◇다우대련 ▼이사대우 ▲윤용진 ◇다우기술 ▼전무 ▲김성욱 ▼상무보 ▲윤재영 ▼이사 ▲박상희 ▲유종열 ▲정원식 ▼이사대우 ▲장호현 ▲강문창 ▲백금철 ▲정연섭 ▲오태웅 ▲조준호 ◇다우데이타 ▼상무보 ▲김성범 ▼이사 ▲장용준 ▲정윤환 ▼이사대우 ▲조유신 ◇이머니 ▼부사장 ▲이진혁 ◇사람인HR ▼전무 ▲윤국섭 ▼상무보 ▲임종규 ▲방상욱 ▲이상돈 ▼이사 ▲최승철 ▼이사대우 ▲이경희 ◇한국정보인증 ▼
◇삼성증권 <승진> ▼부사장 ▲이종완(現 경영지원실장) ▲조한용(現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 ▼상무 ▲유정화(現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 ▲윤석모(現 리서치센터장) ▲정유성(現 전략기획담당) ◇삼성자산운용 <승진> ▼부사장 ▲하형석 ▲하지원 ▼상무 ▲양재명 ▲허성훈
[FETV=이가람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오는 15일 퇴직연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금계좌를 활용한 ETF 거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이번에 한국투신운용이 내놓은 ‘KINDEX KRX금현물 ETF’는 선물이 아닌 현물 ETF다. 퇴직연금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기존의 금 투자 ETF는 모두 파생형 구조의 금 선물에 투자하는 상품이라 연금계좌에서는 투자할 수 없었다. 국내 퇴직연금감독 규정상 파생상품 매매에 따른 위험평가액이 자산총액의 40%를 초과하는 상품은 퇴직연금을 통한 투자가 불가능하다. 이 펀드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KRX금시장의 금 현물 가격을 반영하는 KRX금현물지수를 추종한다. 일간 성과에 금 시세와 원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이 함께 반영되는 환 노출형 상품이다. 투자자는 금과 달러에 동시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정성인 한국투신운용 ETF전략팀장은 “금은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이는 자산 배분 전략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수단”이라며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인 금에 퇴직연금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2022년 1월 27일까지 로보마켓 오픈 5주년을 맞아 ‘2022년 키움고객의 선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제시하는 내년 유망 종목(K-콘텐츠‧위드코로나‧수소‧메타버스‧2차전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종목과 내 종목이 일치하는 경우 경품이 제공된다. 5종목이 모두 일치하는 고객에게 로봇청소기, 세탁기, 스타일러, 노트북, 식기세척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또 로보마켓의 23개 서비스 중 5개 우수 서비스에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30일간의 체험 기간과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로보마켓 서비스는 키움증권 계좌가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전보> ▼임원 ▲IB총괄 박태형 사장 ▲대체투자사업부 대표 전범식 부사장 ▲법인사업부 대표 겸 법인금융본부장 오민영 전무 ▲Retail사업부 대표 공평근 전무 ▲구조화사업부 대표 최성운 전무 ▲Digital부문장 박정석 상무보 ▲IT본부장 김성옥 상무 ▲구조화2본부장 류기문 상무 ▲전략금융본부장 이성동 상무 ▲구조화1본부장 문한웅 상무보 ▲부동산구조화본부장 김은수 상무보 ▲정보보호본부장 김기원 상무보 ▲3지역본부장 김남호 상무보 ▲1지역본부장 김평곤 상무보 ▲인프라지원본부장 조은아 상무보 ▲Digital마케팅본부장 김효한 이사대우 ▲압구정PIB센터장 손성범 상무보 ▲서초PIB센터장 하승우 상무보 ▲고객행복센터장 문정민 이사대우 ▲경인PIB센터장 서정문 이사대우 ▲안산지점장 오창환 이사대우 ▲광주PIB센터장 이미숙 이사대우 ▲이천지점장 이정형 이사대우 ▲남원지점장 조은주 이사대우 ▼부서장 ▲Digital사업본부장 직무대행 김성무 ▲울산지점장 김성남 ▲해외대체팀장 김석우 ▲파생상품팀장 김승기 ▲포트폴리오운용팀장 권영은 <신임> ▼센터장‧팀장 ▲경기PIB센터장 전용진 ▲법인금융팀장 김영채 ▲신디케이션팀장 이대웅 ▲구조화금융1팀장 이호근 ▲E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2022년 1월 28일까지 ‘현금 4만원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키움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주식 계좌를 개설한 뒤 국내주식(ETF‧ETN 포함)을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1만원 이상 거래 시 현금 1만원,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추가 3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비대면 주식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미국주식 투자 지원금 40달러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해, 고객들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FETV=이가람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각각 유임과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서봉균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이른 시일 내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서 본부장을 수장으로 공식 선임할 방침이다. 이를 두고 투자시장에서는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사령탑 자리는 대대로 삼성생명 출신이 차지해 왔다. 그런데 외국계 증권맨 출신인 서 본부장이 내정됐다는 부분에서, 삼성그룹이 강조하고 있는 ‘뉴 삼성’의 취지에 걸맞은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 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만 54세다. 한양대 도시공학과 및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모건스탠리·씨티그룹·골드만삭스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그룹을 거쳐 삼성증권에 정착했다. 풍부한 해외 경험과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삼성자산운용이 쥐고 있는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인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회사 간 인력 이동이 증권사에 비해 많지 않았던 운용사도 외부 출신 전문가를 속속 모시고 있다”며 “급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12월 14일 18시부터 약 90분간 올해 마지막 미국주식 투자 반상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1년 리뷰’를 주제로 미국주식 시황을 되짚어 볼 예정이다. 장우석 유에스스톡 본부장과 안석훈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 부장이 진행한다. 세미나 시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K’에서 가능하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봉균 삼성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서 내정자는 골드만삭스 한국대표를 지내는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30여년간 근무한 운용 전문가다.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운용 인프라 확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추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서 내정자를 대표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