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6월 4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를 위한 ‘ETF 투자의 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총 세 가지 행사로 구성됐다. 첫째, 올해 최초로 ETF를 거래한 고객 중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55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둘째, 일간 ETF 거래대금 상위고객 15명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셋째, KINDEX Fn5G플러스(A380340), KINDEX미국다우존스리츠(A181480), KINDEX싱가포르리츠(A316300) ETF를 하루에 3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거래대금이 많은 상위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기념 '투자에 진심인 편, 삼성증권 ISA'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두 가지다. 우선 '절세 시작'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뒤 오는 6월 30일까지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에 10만원 이상 순입금하고 잔고를 유지하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10만 돌파 감사'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수령한 적이 있다면 이번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없다. 다음 '절세 응원' 이벤트는 비대면 중개형 ISA 계좌에서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금액을 중개형 ISA에 순입금한 뒤, 이벤트 대상 상품(국내주식·ETF·ETN·ELS·DLS·ELB·DLB 등)을 순입금액 이상 거래하면 된다. 그리고 오는 7월 30일까지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3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준다. 위 조건을 1000만원 이상 달성한 고객의 경우에는 5만원 상당의 리워드가 지급된다. 다만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절세 응원 이벤트' 리워드 수령자는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3일 기준 온라인 VIP 고객 ‘카이로스멤버스’가 월간 가입고객 4000명과 누적 이용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4주년을 맞이한 카이로스멤버스는 미래에셋증권이 온라인 VIP 고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선물옵션, 해외주식, 해외선물 등 각 상품별로 일정 자산과 거래를 한 고객들에게 이자율, 수수료 우대,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이로스멤버스는 디지털금융부문의 디지털고객케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고객케어센터는 급속하게 비대면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시장 환경 속에서 온라인 거래고객이 지점 방문을 하지 않고도 불편함 없이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전담채널이다. 단순히 온라인 지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주기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가고 있다. 윤상화 미래에셋증권 고객케어본부장은 “비대면 고객의 급격한 증가로 다양한 형태의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에도 감성적인 터치가 필요하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온오프 병합형
[FETV=이가람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등 메리츠금융그룹 3사의 배당 축소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그동안 '고배당주'로 손꼽혀 온 종목들인 만큼 금융시장과 투자자들의 혼란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은 지난주 나란히 같은 내용의 공시를 냈다. 앞으로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10%를 배당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들 기업의 최근 3년간 배당성향은 메리츠금융지주가 66%에 달한다.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도 35%를 넘겼다.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6배가량이 줄어드는 셈이다. 주가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메리츠금융지주는 주당 1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말 1만9600원으로 2만원대를 넘보고 있던 주가는 이번 주 들어서만 12% 가까이 떨어졌다. 같은 기간 메리츠화재는 2만1150원에서 1만7550원으로 17% 넘게 주저앉았다. 메리츠증권은 4880원에서 4260원으로 12.7% 빠졌다. 투자자들은 호실적 달성에도 배당을 축소하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올해 1분기 메리츠금융지주는 32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메리츠화재의 순이익은 전년
[FETV=이가람 기자] NH투자증권이 법무법인 가온과 신탁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법인 가온은 조세 전문 로펌이다. NH투자증권은 가온과의 MOU를 통해 고객 자산관리와 상속신탁제도 발전을 위한 교육, 세미나, 법률상담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신탁을 통한 상속 및 증여 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황경태 NH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지난 2011년 신탁법 개정에 맞춰 신탁상품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가온과 협업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증권업계 1위의 신탁사로서 자산관리시장에서도 신탁의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가람 기자] KTB네트워크가 ‘KoFC-KTBN Pioneer Champ 2011-5호’ 투자조합을 276% 수익률로 청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산업은행과 KTB네트워크가 각각 66.7%와 33.3% 지분율로 450억원을 출자한 이 펀드는 9년 만에 1294억원을 회수해 투자수익률(ROI) 276%를 달성했다. 내부 수익률(IRR)은 27.7%로 기준 수익률인 8%를 훌쩍 넘겼다. 이 펀드는 KTB네트워크가 신기술금융회사에서 창업투자회사로 전환 후 처음으로 위탁 운용사 지위를 따낸 상품이다. 주요 투자처는 성장단계 진입 기업으로 다양한 업종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강스템바이오텍, 펩트론, 바디텍메드, 넥스틴,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썸에이지 등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문화 콘텐츠 및 게임 업종 등에 투자했다. KTB네트워크 관계자는 “성장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 전략이 유효했다”며 “같은 전략의 시리즈 펀드의 추가 성과 시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단계기업 투자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FETV=이가람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학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 대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돕고 싶은 가게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사진, 해시태그를 올리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우수 아이디어 5개를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고, 점포 5곳에 신한금융투자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을 도울 방침이다.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에도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증권시장 첫 개장일 주당 13만4500원이었던 키움증권의 주가는 꾸준히 낙폭을 키우다가 결국 지난 18일 12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연초 대비 6% 이상 하락한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경쟁사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한화투자증권의 주가 상승폭이 121%로 가장 급격히 개선됐다. 그 뒤를 KTB투자증권(84%), 코리아에셋투자증권(65%), 한양증권(64%), DB금융투자(62%), 유안타증권(48%), 대신증권(47%), 이베스트투자증권(32%), 한국금융지주(28%), SK증권(25%), 상상인증권(23%), 유진투자증권(22%), 교보증권·부국증권(21%), 현대차증권·메리츠증권·NH투자증권(20%), 유화증권(19%), 신영증권(18%), 삼성증권(12%), 미래에셋증권(8%) 등이 따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융투자업 호황에 상장 증권사들이 잇따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엎은 가운데 키움증권만이 유일하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발표된 분기 성적표를 고려하
[FETV=이가람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58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ELW는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54개종목과 포스코·SK하이닉스·현대모비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04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거래 가능한 한국투자증권 발행 ELW는 총 1795종목이다. ELW는 기초자산 주식이나 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주식이나 지수를 직접 매수하는 것에 비해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ELW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연구원 온라인 사이트에서 ELW 투자자 교육을 이수하고 신규 고객 기준 기본예탁금 1500만원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투자증권은 ELW 전용 홈페이지인 ‘TRUE ELW 스쿨’을 통해 ELW 거래에 있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ELW 예상가 테이블’ 메뉴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엄선한 주식 ELW의 일주일치 시간별 예상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전일 종가 기준 ELW 톱픽 종목,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 및 당일 주요 이슈 등 투자 정
▲김순남씨 별세, 조영주(시그마 BNS 대표)·용준(하나금융투자 법인영업본부장)씨 모친상=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장지 충북 괴산 선영.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