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학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 대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돕고 싶은 가게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사진, 해시태그를 올리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우수 아이디어 5개를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하고, 점포 5곳에 신한금융투자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을 도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