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우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월동준비, 이제 해외주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6% 10년 적용' 혜택과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3개월 캐쉬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진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은 미국주식 거래 시 0.06% 거래수수료 혜택을 10년간 누리게 된다.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월 5달러 상당의 서비스 이용료를 다음달에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캐쉬백 혜택 적용 기간은 신청 후 3개월까지다. '3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내에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고, 거래 당월 매수와 매도를 포함해 300만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 고객에게는 투자지원금 30달러가 제공된다. 이어 ‘종목이관 이벤트’와 ‘환전우대 이벤트’도 시행된다.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 이관 및 거래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기간 동안 외화 환전 시
▲김옥균씨 별세, 김강일(키움증권 감사총괄임원)·강남(우리들치과의원 원장)·강훈·미영 부친상 = 4일,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 033-258-9403
[FETV=유우진 기자] KB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비대면 고객 대상 ‘나의 투자부캐 연금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원금지급형·수익추구형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가 가능한 KB증권의 연금 서비스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연금을 운용할 수 있다. 먼저 연금저축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계좌의 비대면 계좌 개설과 이벤트 신청만으로도 100%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연금저축·IRP계좌 최초 신규 비대면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1장을 지급하고 신규 개설된 계좌에 10만원 이상 입금 시 추가 기프티콘을 1장 더 지급한다. 연금저축·IRP계좌 최초 신규 및 기존 비대면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입금 및 타 금융사 연금 자산 이체 시 합산 금액 순증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1만원,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금저축 계좌 최초 신규 및 기존 비대면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입금 및 다른 금융사 연금 자산 이체 금액 100만원 이상 시 100만원당 추첨권 1장을 지급하고 당첨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FETV=유우진 기자] 대신증권이 오는 12월 11일까지 ‘트라이, 에브리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국내 주식 거래 고객이다. 주간합산으로 국내주식을 5억원 이상 거래한 주가 2주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원을 지급한다. 매주 5억원 이상 거래한 주가 4주 이상, 6주 이상이면 각각 10만원(30명), 15만원(20명)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총 누적거래대금 상위 10명에게도 현금 2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단, 각 상금에 대해서는 중복으로 당첨되지 않는다.
[FETV=유우진 기자] 대신증권은 4일 선거 전날 2일 현재 바이든 후보 승률이 89%로 전세가 뒤집힐 기세는 없다고 분석했다. 4년 전 힐러리-트럼프 대선과 달리 민주당 지지성향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 바이든 지지율이 더 높게 나오고 있으며, 트럼프를 당선시킨 원동력인 백인 대졸 미만 유권자 지지율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바이든 당선 가능성을 60%로 예측한다"며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재정정책을 우선적 중점과제로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 기존 정책 기조 및 의회 구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경제 재건을 위한 통화·재정정책 압박이 더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양 후보가 작은 표 차이로 트럼프가 재선되지 못할 경우 지난 2000년 제 43대 대통령 선출과정과 동일한 사태(선거후, 대통령 선출 확정까지 35일간 보류)가 연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지난 2000년 미국 대선(제 43대) 이후 35일 만에 조지 부시 공화당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연방대법원은 한달 뒤 플로리다 주의 수개표 재개를 명령한 주대법원의 결정은 헌법에
[FETV=유우진 기자] 대신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건설주 최선호주로 추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설정했다.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420억원으로 전년비 1%, 영업이익 1400십억원으로 전년비 41% 감소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 영업이익은 18% 하회한 수치다. 2020년 매출액은 17조28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 영업이익은 656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3% 하락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경영계획 매출액 17조4000억원에는 부합하나 경영계획 영업이익 목표 1조원에는 크게 미달한다. 현대건설의 매출비중은 국내와 해외 각각 58%와 42%로 고르게 분산돼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이익변동성이 낮고 수익성이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영향이 반영돼 3분기를 기점으로 공사들이 안정되면 2021년 예상 영업이익은 8210억원으로 전년비 24% 성장할 전망이다. 3분기까지 누적 신규수주는 21조 8910억원으로 전년비 22% 증가해 연간 목표 25조1000억원의 87%를 달성할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수주잔고는 65조5620억원으로 전년비 16% 상승해 4년치 일감 확보해 수주에
▲김현식씨 별세, 박현구(대신증권 여의도영업부 부부장)·양건일(남양주 해나무한의원 원장) 장인상, 김석환(전북 소방본부 소방위) 부친상 = 2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6특실, 발인 4일. 063-855-1734
[FETV=유우진 기자] KB증권은 오는 11월 6일까지 원금비보장형 ELS 3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KB 애이블 ELS 1488호는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4%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애이블 ELS 1489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4.0%의 수익을 제공한다. KB able ELS 1490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고 연 3.2%의 수익을 제공한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최근 저금리 시장에서 대형주를 기초자산으로 하거나 리자드 상환 기회를 활용한 ELS를 통해서 변동성 높은 장에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투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며 투자에 힘이 되는 KB증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유우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주요제품의 매출성장으로 마진이 좋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설정했다. 종근당의 4분기 매출액은 3575억원으로 전년비 27.5%포인트(p) 상승, 영업이익 485억원으로 전년비 139.6%p 높아져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기존제품 및 신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외형성장이 실적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44.4%p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13.6%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기존제품에서 눈에 띄게 성장한 제품은 프리베나(폐렴구균 백신)로 전년비 193억원(328.1%), 프롤리아(골다공증치료제)는 77억원(92.5%),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는 71억원(55.5%) 증가했다. 프리베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트윈데믹 공포심으로 인해 폐렴구균백신 접종률이 늘면서 매출이 증가하였고, 프롤리아는 3월 골다공증 1차치료제 허가로 인한 효과로 분석했다. CKD-506(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은 유럽 임상 2a상이 종료됐으며, CKD-516(항암제)은 면역항암제(임핀지) 병용 국내 1상 승인을 받았다. 국내 및 일본에서 판매
[FETV=유우진 기자] DB금융투자는 현대위아에 대해 현대차 그룹 중국 사업 회복 필요하다며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대위아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3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포인트(p), 전분기 대비 52%p,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p,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그 동안 지분법으로 인식해오던 산동 엔진 법인이 3분기부터 연결 종속 기업으로 편입되며 수익성이 악화된 이유에서다. 산동 법인 연결 효과를 제외한 실적은 매출액 1조7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p, 영업이익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p 늘었다. 가동률 회복으로 차량부품의 영업이익률 역시 3%p대를 회복했다. 기계부문은 매출 감소가 지속됐지만 고정비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률이 전년 대비 2.6%p 개선됐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내 판매량에 대한 의존도가 커진 점은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기아차 두 회사 모두 중국 내 지상 점유율이 하락 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뚜렷한 반등 시점을 전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고객사의 중국 내 판매량 부진이 지속된다면 동사의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