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양성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성공 투자를 응원하기 위해 ‘새해맞이 해외 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월 말까지 해외 주식을 처음으로 신청,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1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온라인 고객이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 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는 ‘해외주식 옮기기’ 혜택도 마련돼 있다. 입고 후 오는 4월 16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하고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해야 혜택이 제공된다. 혜택 금액은 입고액 기준 1000만원 당 5000원(최대 500만원)이나,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혜택은 1000만원 당 1만원(최대 1000만원)으로 늘어난다.
[FETV=양성모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새해 첫 투자를 응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기간 중 참여를 신청하고 비대면으로 공모주 청약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주식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2명을 추가로 추첨해 LG전자 스탠드 TV인 '스탠바이미'도 전달한다.
[FETV=양성모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주식 퀴즈를 맞히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주는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구마 줄게 주식 다오’ 이벤트는 카카오페이증권에 가입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미국 주식 종목 중 하나를 선택해 주식 가격의 상승・하락 여부를 예측하는 퀴즈를 풀면 된다. 퀴즈 결과는 다음날 오전에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며, 정답을 맞힐 때마다 고구마를 한 개씩 모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벤트 기간 중 모은 고구마를 최대 1000만 원 어치의 랜덤 미국 주식으로 교환해준다.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보유한 사용자의 경우 퀴즈를 맞힐 때마다 고구마 개수가 2배로 늘어난다.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면 카카오톡을 통해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해 다음 번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FETV=양성모 기자] KB증권은 작년 12월 말 기준 연금저축과 개인퇴직연금(IRP)을 합산한 개인고객 연금계좌 잔고가 1조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입 고객수도 20만명에 육박했다. 이는 2021년 12월말 대비 개인고객 연금계좌의 잔고는 32.7%, 고객 수는 87.5% 늘어난 수치다. KB증권 연금저축은 2022년 12월부터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뿐만 아니라 리츠 상품에 100%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KB증권 IRP에서도 채권을 매수가능 상품으로 확대한 점이 고금리 시대에 부각되며 개인고객 연금계좌의 잔고와 가입 고객수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연금저축은 가입대상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연간 1800만원 납입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월적립식 납입도 가능하다. IRP 계좌는 소득이 있는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올부터 연금저축은 나이에 상관없이 연간 세액공제 납입한도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IRP는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혜택이 더욱 확대됐다. 김상혁 연금사업본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안정적인 노후 준비는 물론 세액공제 혜택
[FETV=양성모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주식 투자 앱 스텝스(STEPS)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국내 주식 증정 이벤트 ‘럭키 드로우’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STEPS에서 생애 최초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SK텔레콤 등 국내주식 1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STEPS에서 생애 최초 신규 계좌 개설 또는 해외주식 서비스를 최초로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팩’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웰컴팩’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조건에 따라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혜택,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할인 및 환전 우대, 송금 무제한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정 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새해를 맞이해 새롭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STEPS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FETV=양성모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13일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 종목의 미국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대행건부터 상장일 매도가 가능하도록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통해 배정받은 주식은 상장 후 3영업일(T+3)에 계좌에 입고돼 상장일 매도가 불가능했지만, 고객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이 시세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장일부터 매도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다.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청약 신청건을 유안타증권이 제휴한 현지 IPO 중개 회사를 통해 미국 IPO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약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청약 대행 신청을 하면 중개 회사는 종목 상장일에 주식을 배정하고 유안타증권은 배정 내역 수신 후 고객이 매도할 수 있게 매도가능수량 생성 업무처리를 진행한다. 고객은 매도가능수량이 생성된 이후부터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으며 매도가능수량 생성 업무처리 시 일정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단, 배정된 주식이 계좌에 입고되는 상장 후 3영업일까지는 매도 이외에 출고
[FETV=양성모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아리랑(ARIRANG)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리랑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는 한국의 우량채권시장을 대표하는 채권 5700여 종목을 바탕으로 구성된 KAP 종합채권지수(AA-이상, 총수익)를 비교지수로 한다. 포트폴리오는 비교지수의 만기 및 섹터 별 비중을 고려해 유동성 높은 종목 구성으로 구성하며, 초과수익 추구를 위해 종목 발굴, 매매시점 조정 등 다양한 액티브 전략을 수행한다. 투자위험등급은 낮은 위험 수준인 5등급, 평균 듀레이션은 5.16년이며 총 보수는 연 0.045%이다. 개별 채권 투자가 부담스러웠던 개인 투자자들도 이 ETF를 활용하면 듀레이션을 유지하면서 소액으로 쉽게 채권에 투자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각국 중앙은행의 연이은 금리 인상이 올해 정점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향후 기준금리를 인하 시, 기준금리 인상으로 하락했던 채권가격이 다시 오르며 매매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은 실물경제에 부담을 줄 수
[FETV=양성모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 통해 개설되는 한국투자증권 계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28일까지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해외 주식 거래 고객 선착순 6000명에게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400달러를 지급한다. 타사에서 해외 주식을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규모에 따라 최대 5000달러를 제공한다. 이 밖에 해외 주식 신규 고객은 20달러의 축하금과 1개월간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매수 수수료를 면제, 1년간 달러 환전 9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FETV=양성모 기자] 국세청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와 모회사 빗썸홀딩스에 대한 특별(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코리아·빗썸홀딩스 본사를 찾아 조사를 벌였다. 이번 조사는 탈세 제보 등에 의한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2018년에도 빗썸코리아에 대한 세무조사를 해 803억원의 소득세를 추징한 바 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빗썸코리아, 빗썸홀딩스와 관계사의 국내외 거래 등을 살펴보며 탈세 여부를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빗썸 관계자는 “국세청 직원들이 본사로 온 것은 사실이며, 현재 조사를 받게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FETV=양성모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이 36개사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3개사로 전년(14개사) 대비 1개사가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23개사로 전년(23개사)과 같았다. 유형별로는 20개사가 주식거래의 유통성 제고 등을 위해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나눠 주식 수를 증가시키는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16개사는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액면가가 낮은 주식을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액면병합'을 시행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000원에서 1000원, 5000원에서 500원 액면분할이 각 4개사로 많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00원에서 500원 액면병합, 및 500원에서 100원 액면분할이 다수를 차지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증권시장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6종류의 액면금액과 무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00원(49.6%), 5000원(29.3%), 1000원(12.7%) 순으로 액면금액이 많다. 코스닥시장은 500원(78.1%), 100원(16.3%), 1000원(2.1%), 200원(1.2%) 순이었다. 예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