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증권업계의 수익 구조와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3차 상법 개정안 발의와 AI·반도체 중심의 투자 열기가 이어지면서 증권사들의 실적 레벨업과 멀티플 리레이팅 가능성이 있다. 3일 하나증권 종목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2월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69조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0.8% 증가했다. 특히 지난 2월 27일에는 일 거래대금이 105조원을 돌파했으며 ETF 시장 역시 일평균 거래대금 19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해외 주식 거래 또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해외 주식 거래 규모는 2025년 월평균 수준인 550억달러에 근접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이온큐 등 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증권업계는 단순한 실적 개선을 넘어 상법 개정안 발의에 따라 중소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증권업종 전반의 타겟 P/B(주가순자산비율) 조정으로 이어질 판단이다. 2026년 코스피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FETV=심수진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북 비즈니스 확장과 효율적인 자본 재배치를 통해 연간 순이익 2조원 시대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를 필두로 한 조달 경쟁력 강화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3일 SK증권 종목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1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자본 효율화에 나섰다. 이번 증자로 한국투자증권의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2026년 말 13조30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자본 확충은 조달 여력의 확대로 이어진다. 발행어음 한도가 26조6000억원까지 늘어나면서 지난해 말 잔고 대비 약 5조1000억원의 추가 운용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200bp 수준의 스프레드 마진이 유지되고 있다. 레버리지 확대에 따른 이익 창출이 가속화되면서 2026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IMA 비즈니스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출시된 IMA 3호가 목표액인 3000억원을 초과한 3553억원을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누적 모집액은 약 2조2000억원이며 이 중 절반 수준이 신규 고객 자금인 것으
[FETV=심수진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3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PC 웹 기반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Web Trading System)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이용 패턴과 피드백을 반영해 거래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보다 직관적인 맞춤형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빗은 먼저 차트 영역을 기존 대비 대폭 확대해 다양한 보조지표와 캔들 흐름을 보다 자세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시장 흐름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트레이딩이 가능해졌다. 사용자 맞춤형 레이아웃(위젯 커스텀)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으며 매매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에 하단에 분산되어 있던 체결 및 미체결 내역을 우측 주문 영역으로 통합해 매매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검색 및 정보 접근 기능도 개선됐다. 최근 검색어와 인기 검색어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검색창으로 원하는 종목을 더욱 신속하게 찾을 수 있으며 거래 화면 내에서 가상자산 관련 최신 뉴스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거래와 시장 정보 확인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이번
[FETV=심수진 기자] 마키나락스는 이번 예비심사 통과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기술성 평가에서 나이스디앤비와 이크레더블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 종합 ‘A-A’를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 2017년 12월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제조 및 국방 등 핵심 산업 현장에 특화된 고성능 버티컬 AI를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AI 기업이다. 마키나락스의 강점은 전략적투자자들이 실제 고객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순환 구조에 있다. 글로벌 제조 기업부터 국방과학연구소, 해군 1함대사령부 등 국방 분야까지 100건 이상의 버티컬 AI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사업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마키나락스의 핵심 동력은 독자 개발한 AI 운영체제(AI OS) ‘런웨이(Runway)’다. 런웨이는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운영(MLOps)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마키나락스는 런웨이를 기반으로 제조를 넘어 국방, 금융 등 지능화가 시급한 산업 현장으로 AX(
[FETV=심수진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3일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코스닥 상장사이자 AI 마케팅 기업 에코마케팅을 대상으로 진행한 2차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종료되면서 베인캐피탈은 에코마케팅 보통주 272만5752주를 추가 확보했다고 전했다. 에코마케팅 최대주주 김철웅 등으로부터 취득하기로 한 주식과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주식과 의결권 공동행사약정을 체결한 우리사주조합 보유 주식을 합산하면 베인캐피탈이 확보한 에코마케팅 지분은 이미 약 91%에 달한다. 두 차례 공개매수를 통해 충분한 지분을 확보함에 따라 베인캐피탈은 계획대로 주식의 포괄적 교환 등 제도를 활용해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통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경우 소수주주들이 에코마케팅 주식과 모회사 주식 또는 교부금을 교환하기까지는 두 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베인캐피탈은 절차 진행 전 소수주주들에게 추가적인 장내 매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일한 가격 조건으로 3차 공개매수를 진행하며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주식의 포괄적 교환은 상법 제360조의2에 따른 절차로 주주총회 특
[FETV=심수진 기자] 키움증권이 주도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어른까지 얼른준비’가 시즌1을 성공리에 마무리한다. 수혜인원은 총 174명이며 키움증권은 올해 이어질 시즌2에도 2억원을 투입해 100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3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시즌1 대미는 어학교육 앱 스픽과의 협업이 장식한다. 키움증권과 스픽이 각 20명씩 총 40명의 자립준비청년을 선발해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1년 구독권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무료로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 '어른까지 얼른준비'는 키움증권과 여러 기업들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중요한 순간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으로 진행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7개 기업과 함께 했다. 지난해 5월 쏘카(운전면허, 카셰어링) 지원사업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선택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키움증권이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업들도 서비스 이용을 함께 지원한다. 이들은 각자 상황에 따라 의복비, 여행비, 운전면허취득비, 차량이용비, 여행비, 어학학습비 등을 받았다. 재정적 지원 외에도 키움증권 임직
[FETV=심수진 기자] 대체불가능회사의 퀴즈형 앱테크 ‘코퀴즈(COQUIZ)’가 3일 시즌 104 기준 누적 상금 3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코퀴즈는 지식이 곧 자산이 되는 Quiz-to-Earn(퀴즈 풀고 보상 받기) 방식의 주목받는 앱테크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시사 상식, 금융, 암호화폐,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풀고 보상을 획득해 기프티콘,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자양한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코퀴즈 누적 상금 3억원 돌파는 2024년 2월 앱 출시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꾸준히 늘려 온 상금이 누적된 결과다. 전체 시즌 기준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유저는 726만원, 2위는 약 439만원, 3위는 398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73명의 유저가 100만원 이상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최근 도입된 ‘코넛NFT 다중 보유 효과’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보상을 강화하고 있다. 코퀴즈에서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코넛NFT도 누적 발행 722건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코퀴즈가 단순한 앱테크를 넘어 암호화폐와 nft가 결합된 web3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충 대체불가능회사 대표
[FETV=심수진 기자] 시큐레터가 27일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911855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3290원이다. 총 조달 자금은 약 30억원 규모로 회사 운영에 필요한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으로 진행되며 배정 대상자는 시큐레터 보안솔루션 제이차 투자조합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투자자의 의향 및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주 발행가액은 시장 종가가 아닌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시큐레터는 지난 2024년 4월 5일 이후 거래가 정지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형성된 공정한 시가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부평가기관인 삼정회계법인이 현금흐름할인법(DCF)을 적용해 기업 가치를 평가했으며 그 결과 산정된 3290원을 발행가액으로 확정했다. 이는 거래정지 전 최종 종가(6550원) 대비 약 49.77% 하락한 수준이다. 증자 대금 납입일은 3월 1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3월 3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
[FETV=심수진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BIS 자기자본비율 제고 및 자본건전성 강화를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21회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기타기본자본을 확충해 BIS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며 조달자금은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증권의 총액은 2700억원 규모지만 향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이사회에서 결의한 4000억 원 한도 내에서 최종 발행 금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해당 증권은 영구채 형태를 띠고 있으나 발행일로부터 5년 이후 10년 이내에 중도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Call Option)이 부여되어 있다. 이번 증권의 이자(배당) 지급은 발행회사의 완전한 재량권 하에 결정된다. 다만,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거나 자본비율이 미달할 경우 등 규정된 사유가 발생하면 이자 지급 의무가 일시 소멸하는 강제적 이자 지급 정지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구체적인 청약일, 납입일 및 대표주관사는 향후 발행 시장 여건과 감독당국 협의를 거쳐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FETV=심수진 기자] 진양홀딩스가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2250원으로 확정하며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절차를 이어간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 4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약 14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양홀딩스는 보통주 8004708주를 발행하는 이번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을 2250원으로 결정했다. 청약 일정은 구주주를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며 대표주관회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납입일은 3월 1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25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