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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물류


에어프레미아, 장애인 직고용 기반 지원 모델 '눈길'

직접 고용 기반 문화·예술 지원 모델 구축
해당 전시, 12일까지 경기 과천서 진행

[FETV=손영은 기자] 국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장애인 직접 고용 기반의 문화·예술 지원 모델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 

 

9일 에어프레미아는 소속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갤러리바다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장애인 작가 10명을 직접 고용해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고용 기반의 문화·예술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단 소속 장애예술인이 모두 참여하는 첫 단체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기획 전시를 통해 소속 작가의 개인 전시 활동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예술단 훈련생을 포함한 전원이 참여하도록 지원해 창작 활동의 범위를 넓혔다. 

 

전시 제목인 "지금, 우리는 비행중"은 현재 진행 중인 창작 활동이 더 넓은 무대로 확장될 가능성을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결과 중심이 아닌 창작 과정과 지속가능한 활동에 초점을 맞춘 전시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장애인 예술단 운영을 통해 장애인 직접 고용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병행하며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전시 지원과 창작 활동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장애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