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해당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기존 서비스 대비 고도화된 AI 기능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성형 LLM 기반 AI 대화 기능을 통해 노인의 기분·건강·수면·식사 등 7대 위험요소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우울 정서 및 영양 위험도 등을 확인하는 AI 맞춤돌봄 설문 기능을 적용했다. 실증은 2025년 11월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10개 수행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참여 어르신의 평균 연령은 77.2세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안전·안부·건강·생활·정서 영역을 통합 관리하는 구조다. 스마트폰 내장 센서를 활용해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관제 및 출동 체계로 연계한다. 손가락을 카메라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심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도 포함됐다. AI 대화 기능은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50대 여성 생활지원사를 페르소나로 설정해, 통화하듯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주 1회 정기 대화
[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오는 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열리며, 미국 트럼프 내셔널 GC 콜츠 넥 코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해당 코스는 링크스 스타일 설계와 다양한 티박스, 워터 해저드가 특징으로, 선수들의 전략적 공략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2차 대회에는 시드권자 10명을 포함해 예선을 통과한 선수와 추천 선수 등 총 88명의 남자 프로가 출전한다.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64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총상금은 1억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대상 및 신인상 포인트 2000점이 주어진다. 대회 메인 후원사는 신한투자증권이며 챌린저 골프웨어,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서브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개막전 우승자인 이성훈을 비롯해 이용희, 최민욱 등 주요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골프존아메리카 주최 골프존 투어 시즌2 우승자인 더글라스 피에스코와 토마스 허쉬필드도 참가해 눈길을 끈다. GTOUR 승부예측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 대상 납품 대금 25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고 용산구 후암동 관내 취약계층에 선물세트를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명절 전 납품 대금 조기 지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생안을 실시하고 있다.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우대금리(1.9%~3.3%)로 중소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자금지원’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중소 협력사에게 중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장소와 장비를 제공하는 ‘NW장비 테스트베드’, ‘IoT 인증센터’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개발한 기술은 ‘기술자료 임치제도’,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 등을 통해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
[편집자 주] 지난해 2월 상장에 성공한 LG CNS는 상장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1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현신균 대표의 리더십과 AI·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전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FETV는 지난 3년간 현신균 대표가 이끌어온 LG CNS의 AX(AI 전환) 과정과 그 성과를 짚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지난달 29일 LG CNS는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매출 6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밝혔다. 2022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현신균 사장은 2017년부터 LG CNS에서 AI·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주도했고 대표 취임 이후 연이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기술 기반 성장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 ◇6조 매출 돌파…AI·클라우드가 실적 성장 견인 LG CNS는 2025년 매출 6조1295억원, 영업이익 55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8.4% 증가하며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영업이익률도 9%대를 유지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실적 성장은 AI·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2024년까지 연이은 성장세를 이어온 넵튠이 2025년 들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기세가 한 풀 꺾였다. 기존 게임들의 부진과 신작 공백, 애드테크 부문의 성장 정체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넵튠은 이에 신작 출시와 인도 시장 진출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4년 역대 최대 실적 이후 1년 만에 역성장 넵튠은 2025년 연간 기준 매출 1213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손실 295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매출 1217억원, 영업이익 97억원, 당기순이익 42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약 75%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지난 한해 분기 흐름으로 보면 꾸준히 하락세였다. 매출은 1분기 316억원에서 2분기 342억원으로 약 8.1% 증가한 뒤 3분기 297억원으로 약 13.1% 감소했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하나카드와 제휴해 해외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SK텔레콤의 ‘바로(baro)’ 로밍 요금제 가입 고객이 해외에서 하나카드 ‘트래블GO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혜택은 1인 1회 제공되며 하나머니는 익월 말 지급된다. ‘트래블GO 체크카드’는 비자(Visa)와 제휴한 해외 특화 체크카드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환전과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월드 또는 하나페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해야 하며, 해외에서 바로 요금제 이용 중 ‘T로밍 미션’을 활성화한 이후 결제 실적이 인정된다. 특히 바로 요금제에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로밍’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로 요금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부가 혜택도 연장된다. 항공기 탑승 중 이용 가능한 T 기내 와이파이 할인 또는 무료 이용 혜택은 3월 31일까지 유지되며, 대한항공, 루프트한자항공, 에어캐나
[FETV=신동현 기자]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퓨리오사AI의 고성능 NPU ‘RNGD(레니게이드)’에 자사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노타의 넷츠프레소 기술이 저사양 기기 뿐만 아니라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영역에서도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 넷츠프레소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해, 하드웨어 사양에 맞게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노타의 고도화된 AI 최적화 기술은 퓨리오사AI의 2세대 칩 ‘RNGD(레니게이드)’가 대규모 AI 모델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추론 성능을 향상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노타는 이번 협력을 통해 모바일, PC, 차량용 AP를 넘어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반도체 분야까지 기술 공급 범위를 넓히며 AI 최적화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전방위적으로 확장하게 됐다. 한편, 양사는 이번 공급 계약과 더불어 노타의 비전 AI 솔루션인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노타의 NVA
[FETV=신동현 기자]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S2W)'가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폴 주최 ‘제2차 인터폴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 대면 회의’에 연사로 초청돼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이버범죄의 산업화 현상에 대한 저지’를 주제로 미국·호주·스위스·브라질 등 각국 정부기관과 수사기관, 글로벌 기업 소속 사이버범죄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 방향과 수사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인터폴은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수사 전략 개발을 목적으로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S2W는 회의 첫날 ‘사이버공격 발생 이전 단계의 예방 혁신’ 세션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구조적 보안 취약점과 이를 악용한 범죄 양상을 소개했다. 토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함과 다크웹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공격 기법을 분석하고, 사전 탐지와 예방 중심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S2W는 인터폴과 7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과거 국제 랜섬웨어 조직 검거 작전에 참여했으며, 인터폴이 주관하는 사이버범죄 관련 국제 회의에도 지속적으로 초청돼왔다. 지난해에는 인터폴의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경찰청이 진행하는 ‘보이스 원티드(VOICE WANTED)’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보이스 원티드는 경찰청이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수집해 성문분석으로 범죄자를 특정하고 피해 예방에 활용하는 대국민 제보 캠페인이다. 제보를 희망하는 국민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녹음한 뒤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통합대응단 홈페이지에 제보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 알리고자 동참하게 됐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앱 U+one의 플러스 메뉴를 통해 이번 캠페인의 상세 내용과 제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AI 무료 통화앱 ‘익시오’를 이용 중인 고객은 별도의 녹음 기능을 설정하지 않아도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돼 보다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으로 수집된 보이스피싱범의 음성 데이터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통합대응단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 분석과 수사 고도화에 활용될 예정이며, 추후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 안내와 함께 참여를 독려하기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최근 모바일 게임 ‘메이플 키우기’에서 발생한 확률 조작 논란에 대해 내놓은 답은 ‘전액 환불’이었다. 단순히 논란이 된 특정 아이템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출시 시점부터 현재까지 이용자가 게임에 쏟아부은 모든 결제 내역을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예상 환불 규모만 최소 1500억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그간 국내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보상은 극히 보수적이었다. 보통 표기 오류가 적발될 경우 특정 아이템에 국한된 환불이나 게임 내 재화 지급으로 대응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런 상황에서 넥슨의 이번 조치는 파격적이라 볼 수 있다. 넥슨이 이런 선택을 한 배경에는 결국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염두에 뒀을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개정 게임산업법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거짓 고지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해야 한다. 이번 전액 환불 조치에는 이러한 부분을 냉정하게 계산했을 것이다. 실제로 환불 공지 직후 한국게임이용자협회의 공정위 신고가 곧바로 철회되기도 했다. 그렇다해도 이번 사태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사과문'이었다. 대표이사들이 직접 전면에 나서 “어떤 변명도 없이 사죄드린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