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은정 기자]카카오페이가 롯데백화점・아울렛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롯데백화점의 제휴를 통해 롯데백화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아울렛 전국 모든 지점에 ‘카카오페이 결제’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이날 부터 롯데백화점 본점∙강남점∙건대스타시티점 등 31개 지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및 롯데아울렛 20개 지점에서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날 부터 오는 29일까지 롯데백화점・아울렛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0000원 이상의 상품을 단일 결제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이모티콘은 선착순으로 1인 1회 자동 지급된다. 오는 17일부터는 카카오페이로 여러 상품을 합산해 총 50000원 이상 결제 시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종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아울렛 각 지점 사은행사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점별 재고 수량 및 프로모션 참여율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결제
[FETV=송은정 기자]◆카카오게임즈' 따상' 시총 5위 찍고 화려한 데뷔 역대급 자금이 몰리며 청약 새역사를 쓴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코스닥에 입성했다. 상장일에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4조5680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순위 5위에 랭크 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 48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은 6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한편 카카오게임즈의 공모가(24000원) 대비 상승률은 160%다. ◆카카오게임즈 '따상'에 다른 게임주도 동반 강세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인 10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을 기록하자 다른 게임주들도 일제히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93% 뛰어오른 83만원에 마감했다. 펄어비스(+4.78%), 한빛소프트(+5.62%) 등도 상승했다. ◆이통사, 갤럭시 Z폴드2·Z플립 5G 예약판매 실시 이통3사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 신모델인 ‘갤럭시Z폴드2 5G’와 ‘갤럭시Z플립 5G’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FETV=송은정 기자]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 날인 10일 ‘따상’(상장 첫 날 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시초가 형성된 뒤 상한가)을 기록했다. 이에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를 비롯한 주요 주주들과 임직원들 뿐만 아니라 카카오게임즈에 지분을 투자한 기업들도 덩달아 돈방석에 앉게 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공모가 2만4000원의 2배인 4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상한가 6만240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시가총액 4조5680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5위에 입성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 날 더블 상한가를 기록하며 남궁 대표와 주요 주주들이 수천억원대의 평가차익을 얻게 됐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궁 대표는 자사 지분 241만2500주(3.3%)를 보유 중이다. 공모가 2만4000원 기준 579억원이고, 주당 6만2400원의 가치로 보면 1505억4000만원이다. 게임 퍼블리싱(유통)을 총괄하고 있는 조계현 대표는 자사주 15만주(0.2%)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 기준 36억원, 이날 기준 93억6000만원이다. 계열사인 카카오VX의 문태식 대표는 22만1500주(0.3%)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가
[FETV=송은정 기자]넷마블은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개발사 넷마블몬스터)'를 오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토리 소셜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게임 스토리 제작이나 전개에 참여하는 형태로 개인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양한 결말로 이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여러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이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는 방탄소년단 세계관 기반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담겨 있다.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하여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와 함께 증강현실(AR) 촬영까지 즐길 수 있는 ‘컬렉션’ 모드를 지원한다. 이번 출시일 발표와 함께 이용자들이 ‘BTS 유니버스 스토리’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BTS 유니버스 스토리 카드 이벤트’도 공개했다.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
[FETV=송은정 기자]펄어비스가 ‘검은사막 IP' 누적 매출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창립 10주년이자 ‘검은사막’ 출시 5년만에 성과다. 펄어비스는 2010년 9월 10일 창업해 당시 모바일 게임 붐에도 불구하고 PC 온라인 게임 개발에 매진해 4년만에 검은사막을 출시했다. 검은사막은 모바일과 콘솔 등 플랫폼 다변화도 성공해 현재 150여개국 약 4000만명이 즐기는 글로벌 대표 게임 IP로 성장했다.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에 빛나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2월 출시해 지난해 12월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했다. 검은사막 콘솔은 지난해 Xbox와 PS4로 출시해 ‘크로스 플레이’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이며 글로벌 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사막 IP의 현재 해외 매출 비중은 74%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북미•유럽 지역 40%, 대만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34%, 한국 26% 차지하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 요인으로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 개발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창립 주요 멤버 대부분이 여전히 개발 주요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검은사막 뿐
[FETV=송은정 기자]KT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비대면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국시장군수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클라우드/DX사업단장 윤동식 전무와 전국협의회 염태영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전국협의회는 민원 서비스와 각종 세금에 대한 전자고지 등 지방자치단체 공공서비스 분야에 페이퍼리스(Paperless)도입에 앞장선다. 이를 통해 비대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구축ㆍ운영해 예산을 절감하고 국민 생활의 편의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전국협의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8개 단체장들이 가입한 조직으로 자치와 분권, 정부간 협력과 조정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는 단체다. KT는 전국협의회에 다양한 페이퍼리스 솔루션을 기술 지원한다. 전국협의회는 시범 지자체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주민 대상 시범 사업을 통해 사업 실효성과 대국민 편리성을 점검한다. KT 클라우드/DX사업단장 윤 전무는 “KT의 ICT 역량을 통해 종이 없는 민원 서비스 활성화와 비대면 행정 혁신에 기여하겠다”며,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효율적인 지방행
[FETV=송은정 기자]KT가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인 네오밸류프라퍼티와 경기도 수원시 앨리웨이 광교에서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 네오밸류프라퍼티 정종현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인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복합문화공간 앨리웨이 광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앨리웨이 운영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 운영으로 사업확장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도심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앨리웨이)에 ▲AI 영상보안 서비스 ▲AI 주차 서비스 ▲AI 키오스크 서비스 ▲지능형 건물 통합관제 개발/적용 ▲AI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네오밸류프라퍼티가 조성하는 모든 공간에는 AI 기반의 출입 시스템 및 주차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한 앨리웨이 내 식당∙문화공간에서는 AI 서빙로봇과 바리스타 로봇 등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KT와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도심 공간에서 AI로 한층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밸류프라퍼티
[FETV=송은정 기자]네이버와 연세대가 AI 교육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았다. 네이버는 연세대학교와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산학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네이버 클로바 AI ㅡ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IT 기술 혁신 및 경영 강의 교육 업무 온라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추어 라인(LINE) 화상 미팅 기능을 이용한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네이버와 연세대학교는 인공지능 관련 학부 및 대학원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하고 인공지능(AI) 인터넷 영역의 연구를 공유하며 심포지엄 등을 공동주최하는 등 전방위에 걸친 협력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교육 현장에서도 현업에 종사하는 AI 연구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과정 구성에도 적극 참여한다. 실제 네이버 클로바를 활용한 사업 및 서비스나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역시 이와 같은 내용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AI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및 인터넷 학부/대학원의 교과목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이번
[FETV=송은정 기자]LG유플러스는 10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EBS 스마트 만점왕’부터 ‘리딩게이트’까지 업계 인기 초등 교육 콘텐츠를 앱 하나로 볼 수 있는 가정학습 서비스 ‘U+초등나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며 교육에도 학원이나 학교 대면학습을 보완할 ‘언택트(비대면)’ 환경이 조성되며 가정 내 온라인 교육 필요성이 증대됐다. LG유플러스 정숙경 스마트교육사업단장은 “’아이들나라’를 통해 쌓은 교육 노하우로 개발한 U+초등나라는 각 분야 가장 공신력 있는 특화 콘텐츠, 합리적 가격이 특장점이다”라며 “고객에게 ‘교육은 LG유플러스’라는 믿음이 생길 때까지 교육 영역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LG유플러스는 EBS 스마트 만점왕, 리딩게이트 등 공신력 있는 전문 콘텐츠와 제휴하고, AR 등 실감 미디어 및 과학/체험 주제 창의교육 콘텐츠를 발굴해 초등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인다. U+초등나라는 6종의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 한 번의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초등 정규 교과 과정부터 아이 수준에 맞춘
[FETV=송은정 기자]카카오IX(대표 권승조)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오는 12일 상하이에 중국 내 첫 번째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중국 상하이점은 총 2층 규모다. 상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난징동루 보행자거리에 위치해 있다. 난징동루는 현지인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지역 내 손꼽히는 관광∙쇼핑 명소다. 카카오프렌즈는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카카오프렌즈를 알리고자 이 곳에 중국 1호 매장을 열게 됐다. 카카오프렌즈 상하이점은 ‘원 신 원 임팩트(ONE SCENE ONE IMPACT)’라는 콘셉트 하에 중국인들에게 널리 바이럴 될 수 있는 인스타그래머블한(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공간으로 선보인다. 전반적으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골드 색상과 카카오프렌즈의 상징인 노란색을 조화롭게 사용했다. 또한 천장에 대형 황금 라이언 미러볼을 설치했다. 미러볼 아래쪽에 ‘아이 러브 상하이(I LOVE SHANG-HAI)’를 주제로 존(zone)을 조성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전시, 고객들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카카오프렌즈는 상하이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상품도 1차로 출시한다. 중국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