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드론쇼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인기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술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복층 구조로 이뤄진 넓은 부스 공간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보다 효율적인 동선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대한항공의 기술력을 직접 살펴보고 교류하는 전시장 및 회의실로 구성했다. 2층은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네트워킹 확장이 가능하게 했다. 전시장은 총 2개의 섹션으로 나눠 운영한다. 드론 존에서는 대한항공이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와 협력해 개발 중인 피지컬 AI 아음속무인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AI 소형 다목적무인기, 소형 타격무인기, 통신중계드론, 군집비행드론 기술 기반 항공기 MRO 등이 전시된다. AAM 존에서는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AAM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와 지난해 대한항공과 AAM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국 도심항공교통 선도 기업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이하 ‘아처’
[FETV=손영은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00여명에 편지와 선물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2022년부터 시행한 이벤트로 2023년 그룹 분할 후에도 지속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복지인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임직원이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선물은 각 사별 직원 의견을 반영했다. 동국제강은 초등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 49명에게 경량 소풍 가방·보냉백 세트와 대표이사 응원 편지를 전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편지를 통해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과 만남 속에서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동국씨엠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임직원 자녀 총 45명에 어린이용 타는 캐리어, 자동연필깎이와 박상훈 사장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사장은 편지에 “학교에 가는 매일매일이 소풍 같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동국씨엠이 응원한다”고 적었다. 지주사 동국홀딩스도 대상 직원에게 운동화와 자동연필깎이 등을 전했다.
[FETV=손영은 기자] SK온이 원소재 공급망 전략을 강화한다. 포스코그룹과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통해 중장기 원소재 수급 안정성과 조달 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SK온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포스코그룹과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종진 SK온 전략구매실장과 이재영 포스코홀딩스 에너지소재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SK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아르헨티나로부터 최대 2만5000톤의 리튬을 공급받는다. 이는 전기차 약 40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해당 리튬은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생산된다. SK온은 이를 유럽과 북미 시장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SS에 사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SK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원소재 시장의 수급 변동성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리튬 가공 시장이 특정 국가의 비중이 높은 구조인 만큼 공급망 안정성은 중장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SK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을 통해 지정학
[FETV=손영은 기자] GS칼텍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시스템 & 프로세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해 주유 고객의 편의성, 디자인과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GS칼텍스는 2025년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및 9월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10월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까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게 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1954년부터 시작됐다.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서비스, 시스템 & 프로세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과 인터페이스(UI)등 총 9개 부문에서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GS칼텍스는 지난해 Spark 및 London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해 8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9관왕을 차지했다. 기업의 디자인 역량과 미래지향적 혁신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아 브랜드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높이
[FETV=손영은 기자] 해상풍력기업 SK오션플랜트가 올해 가이던스를 전년 매출 대비 14.9% 낮게 책정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특수선 건조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자 보수적으로 매출을 전망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오차율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근 SK오션플랜트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목표를 8217억원으로 설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 9654억원 대비 약 14.9% 낮다. 그간 실적을 보여왔던 해군 호위함 등 특수선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SK오션플랜트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9654억원으로 전년(6626억원) 대비 46% 상승했다. 특히 특수선 부문의 매출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특수선 매출은 5693억원으로 전년(3597억원) 대비 약 58.2% 증가했다. 올해 특수선 매출은 약 1700억원으로 예상된다. 연도별 특수선 매출 실적이 2024년 3598억원, 2025년 5693억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낮은 전망치다. SK오션플랜트는 그동안 해군 울산급 Batch-Ⅲ 후속함 2·3·4번함을 동시에 건조해 왔다. 기존 국내 특수선 매출은 이미 인식이 완료된 상태며
[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24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3월 정기주주총회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김성진 기획지원본부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김성진 본부장은 포스코건설 재무실장, 포스코 재무실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정도경영실장 등 경영관리 분야의 주요 직책을 수행하며 재무·회계 분야에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정석모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신규 추천했다. 정석모 본부장은 포스코 산업가스사업부장,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 등을 수행했다. 신사업 발굴, 글로벌 시장 확대 등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써 왔다.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대한 경험과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상영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이상영 사외이사 후보는 2025년 미국전기화학회(ECS) 배터리 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이차전지소재 전문가로서 산업계와 학계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창출해 왔다. 한국과학기
[FETV=손영은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엔진 핵심 소재와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상생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 2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남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서 ‘항공엔진 소재∙부품 자립화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카본, 케이피씨엠, 한국로스트왁스 등 39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이 함께 업무협약(MOU)에 공동서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항공엔진 부품∙소재 자립화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어 개발과 시험평가 인증 등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기로 했다.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전략도 수립해 이행할 계획이다. 향후 설계와 가공 등 항공엔진 개발의 다른 분야도 상생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그동안 항공엔진 분야 협력사들과 함께 핵심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국내 정밀주조 전문기업 한국로스트왁스, 성일터빈, 천지산업 등과 협력해 지난 20년 2~3세대 단결정 소재를 적용한 터빈 블레이드와 고온 부품을 개발, 양산했다. 이는 NADCAP·KOLAS 등
[FETV=손영은 기자] 에어부산이 하계 운항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선 전 노선 ▲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울산-제주 를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에어부산은 여행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단계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경주월드 입장권,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이용권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 이용부터 액티비티까지 국내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봄, 가까운 국내 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들이 에어부산과 함께 실속 있고 다채로운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부사장 승진 ▲이정익 샤힌프로젝트본부장 ▲정영광 화학생산본부장 ▲이건명 국내영업본부장 ◇ 상무 승진 ▲이경문 신사업부문장 ▲이욱용 샤힌 Operations Representative ▲허성훈 프로젝트기술부문장 ▲이정일 중부지역본부장 ▲김승후 수급부문장 ▲신종철 윤활영업부문장 ▲서경섭 총무부문장 ▲신봉수 RFCC1공장장 ◇ 상무보 승진 ▲안정우 경영기획부문장 ▲이현민 남부지역본부장 ▲양현준 물류부문장 ▲김현우 국내판매부문장
[FETV=손영은 기자] SK이노베이션 E&S가 지난 23일 충남 보령 LNG터미널에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첫 LNG 카고가 성공적으로 입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호주 북서부 해상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다윈 LNG터미널에서 액화해 들여왔다. 국내 민간기업이 해외 가스전 탐사 단계부터 참여해 개발, 생산, 도입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완수한 최초 사례다.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 2012년 바로사 가스전 지분 투자 이후 약 14년 동안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번 첫 입항을 시작으로 향후 20년간 연 130만톤의 LNG를 안정적으로 국내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대한민국 연간 LNG 전체 도입량의 약 3%에 달하는 규모로 국가 에너지 수급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으로 국제 가스 가격의 변동성이 극심해진 가운데, 해외 가스전 지분을 직접 확보해 생산한 LNG를 장기적으로 들여온다는 점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 바로사 가스전의 경제성도 눈에 띈다. 신규 LNG터미널을 건설하는 대신 기존 다윈 LNG 터미널을 개조해 재활용하는 ‘브라운필드’ 개발 방식을 택해 초기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