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성우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차액결제거래(CFD) 비대면 계좌 서비스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개인 전문투자자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비대면 계좌는 최대 30억원 한도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CFD 비대면 계좌 온라인 거래 시 무료 수수료(제비용 0.0036396% 고객 부담)를 시행한다. 또한 이날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CFD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5만원의 포상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가입일자 기준이며 이벤트 기간 중 거래금액 1억원 이상 시 지급된다. 또 해당 기간 중 CFD를 신청한 고객에게 잔고 1억당 2만원(최대 195만원) 현금 포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가입 포상과 잔고포상은 동시에 적용 가능하다.
[FETV=성우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 앱은 사용자 환경 및 경험(UI·UX) 전반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했다. 더불어 앱 내 검색엔진을 강화하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도입해 주식 매매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홈 화면을 통해 지수와 관심종목 시세는 물론, 인기 테마와 상위 랭킹 종목, 주요 경제뉴스, 유튜브 증권방송 편성표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정보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나의투자’ 탭에서는 자산 현황과 더불어 금융상품 만기, 배당, 증자 등 보유 종목 관련 개인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투자 관련 콘텐츠는 찾아보기 쉽게 배치했다. 홈 화면의 ‘금융상품’ 탭에서는 ISA, RP, ELS/DLS, 장외채권 등 주식 외 다른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투자 인사이트’ 메뉴에서는 각종 리서치 자료와 함께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는 ETF도 추천 받을 수 있다. ‘퀵뷰’는 시황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이다. 앱을 켠 채로 휴대폰을 흔들면 어느 화면에서든 자산 증감 현황과 주요 지수, 관심종목 시세로 구성된 퀵뷰 창을 호
[FETV=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은 미국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수점 거래'는 미국 우량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거래가능 종목은 총 310종목으로 다우30, 나스닥100, S&P500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다. 소수점 거래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나 추가계좌 개설 없이 ‘메리츠 SMART’ 앱에서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소수점 거래 서비스 개시와 함께 해외주식 알고리즘 매매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추가되는 알고리즘 주문유형은 LOO(장개시 지정가), LOC(장마감 지정가), MOO(장개시 시장가), MOC(장마감 시장가), TWAP(장중 시간분할), VWAP(장중 수량분할), Limit TWAP(장중 시간분할 지정가), Limit VWAP(장중 수량분할 지정가)로 총 8가지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 다양한 알고리즘 주문을 활용해 전략적인 매매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WAP(장중 시간분할), VWAP(장중 수량분할) 매매를 통해 시간을 나눠 거래를 체결시키거나, 과거 거래량을 분석해 장중 시장 평균가격으로 체결시키는 등 효과
[FETV=성우창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카카오페이와 함께 ‘춘식이 심부름 스탬프’ 프로모션을 새 단장하고 참가자들에게 랜덤 주식과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선물한다. 양사는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에서 다채로운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결제 프로모션과 금융상품의 연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은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대표 업종 5곳 등에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스탬프를 모으는 사용자들에게 2000원 상당의 랜덤 주식과 카카오페이포인트 8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먼저 스탬프 2개를 모은 사용자들에게는 카카오페이증권에서 2000원 상당의 미국 증권시장 주요 기업 랜덤 주식(애플, 테슬라, 알파벳A, 마이크로소프트, 버크셔 해서웨이, 스타벅스, 엔비디아, 월트디즈니, 나이키, 코스트코, 맥도날드, 에스티로더 등)을 선물한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카카오페이포인트 1000포인트를, 5개를 모으면 2000포인트를 더 받게 되며, 7개를 모두 모으면 추가로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모을 수 있는 스탬프의 유형은 총 7가지로 업종 스탬프 5종과 스페셜 스탬프 2종이다. 이번 스탬프 프로모션에는 ▲카카오(카카오 선물하기 외 13개 대
[FETV=성우창 기자] 금융당국이 증권사의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를 면제하는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1일 증시 마감 직후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증권 유관기관과 금융시장합동점검회의를 열어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증권사의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가 면제된다. 신용융자담보비율 유지의무란 증권사가 신용융자를 시행할 때 담보를 140% 이상 확보하고 내규에서 정한 비율의 담보비율을 유지할 것을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유지의무가 면제되면, 증권사는 차주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담보유지비율을 탄력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달 7일부터10월 6일까지 3개월 동안은 상장기업의 1일 자기주식 매수주문 수량 한도 제한이 완화된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합동으로 공매도 특별점검도 실시해 공매도 현황과 시장교란 가능성 등을 살펴보기로 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매주 금요일 금융시장합동점검 회의를 열어 증시 등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FETV=성우창 기자] 유진투자증권의 강남지역 대형고급화 점포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가 클래식 와인 콘서트 ‘With You Concert’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 1층에서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는 신청을 희망한 2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피아노 4중주와 소프라노 공연팀인 ‘아트워크’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와 영화 OST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 이어 5대 샤토 중 하나로 꼽히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의 이민우 한국대표가 추천한 와인을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화 특화 종합자산관리센터’를 표방하며 2020년 출범한 유진투자증권은 숙박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함께 프리미엄 문화공간 ‘크리에이터스 뮤지엄’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예술 경연 및 전시행사인‘아트프라이즈 강남 로드쇼’에 2년 연속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는 코로나 환경 변화를 맞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 미술품 전시회, 아트펀드 강연, 인문 교양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행사 시리즈를 준비 중이다. 조희선 유진투자증권
[FETV=성우창 기자] KB증권은 올 3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상품과 민원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해부터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영업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랩, 파생상품 등과 같은 금융상품 교육 외에도 판매시 투자자 권리보호를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금융소비자보호법 관련 교육도 이달 한달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상품안내 및 정보제공 미흡 등과 같은 불완전 판매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민원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최근 민원 동향을 살펴보면 전사적인 대처가 필요한 온라인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교육대상을 임직원 전체로 확대했다. 또 불가피한 민원 발생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민원 응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림 사장은 "최근 주식시장 및 경제상황이 어려움에 직면한 만큼 소비자보호를
[FETV=성우창 기자] 코스피 지수가 2300선을 지켜낸채 장을 마감했다. 장중 1년 8개월만에 2200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2포인트(1.17%) 내린 2305.4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증시는 오전 하락세로 전환해 오후 2시 23분 무렵에는 2291.49까지 밀렸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200대를 기록한 것은 2020년 11월 2일 이후 20개월 만에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41억원, 58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개인은 3312억원을 순매수했다. 오늘 발표한 6월 수출입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까지 겹쳐 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2차전지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됐다. 이날 증권사들이 내놓은 7월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는 신한금융투자 2200∼2500, KB증권 2230∼2450, 한국투자증권 2250∼2500, 키움증권 2250∼2550 등이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 기업의 이익 하향 조정이 7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이익을 중심으로 한
<승진> ▲매크로투자본부 전무 선진영 ▲매크로투자본부 상무 류태형
<신임> ◇부서장 ▲디지털플랫폼부 김성훈 ▲파생영업부 최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