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우리카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과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단체의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급 및 활성화를 약속했다.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랑상품권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카드형으로 출시하면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해당 상품은 올해 7월 이전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전 지역으로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리치앤코는 비대면 보험 금융 전문가 육성을 위해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뉴 리치매니저' 특별 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리치매니저는 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보장 분석과 상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보험 상담 조직이다. 이번 리치앤코가 모집하는 뉴 리치 매니저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동 중인 금융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인재를 직접 선발,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이번 특별 모집을 통해 선발된 리치매니저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금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약 2개월 가량의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약 200만원의 교육비도 지원한다. 이후 최대 400만원까지 정착지원금도 제공한다. 이경신 리치앤코 RM총괄사업부문 부사장은 "회사는 리치매니저들이 지속적으로 비대면 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인재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표사무소’ 설립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4월 말 금융감독원에 해외사무소 설치 신고를 완료했다. 지난 주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대표사무소 설립 공식 인가를 받았다. 서울보증보험은 현지 운영 기반을 마련한 후 오는 8월 대표사무소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향후 자카르타 대표사무소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시장을 면밀히 조사해 중장기적으로 현지 법인 설립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은 현재 베트남 하노이지점과 뉴욕·북경·두바이 대표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자카르타 대표사무소 신설을 통해 총 5개의 해외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세안 시장에 국내 보증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탑-티어 보증보험사이자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CIA) 의장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삼성카드가 카카오페이와 함께 카카오페이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신용카드'<사진>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신용카드는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제공한다. 먼저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카카오페이포인트 1% 적립 혜택을 적립 한도 없이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최대 3000포인트 제공하고, OTT 서비스 정기결제 시에도 카카오페이포인트 10%가 적립된다. 오는 1일부터 제공하는 프로모션 혜택은 전월 실적과 적립한도가 없으며, 카카오 서비스 이용 시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신용카드로 결제 시 1% 카카오페이 포인트가 적립되고,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일반 결제의 2배인 2%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적립된다. 카카오페이를 통해 카카오 주요 가맹점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2.5%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오는 31일 까지 1만1백원 이상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 해주는 쿠폰 지급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총 2회 제공되며, 최대 2만원의 쿠폰
[FETV=서윤화 기자] 흥국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0 흥국 스타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일부터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전국의 지사·지점을 방문해 시상하는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총 10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영예인 챔피언은 대전지사 황성남 FC가 수상했다. 황성남 FC는 2020년 한 해 동안 103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13회차 통산 유지율 99%, 불완전판매 및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FC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충북지사 이옥순 FC와 광화문지사 권옥희 FC가 받았다. TM채널 명예챔피언과 대상은 서울UM지점 임영화 TMR, 청주UM지점 정재희 TMR이 각각 수상했다.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흥국 영업가족 모두가 보여준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모토로 우리 모두가 고객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서 진실된 신뢰관계를 이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기존 사내 임원으로만 구성되었던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격상하여 이사회 산하 위원회인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위원회는 사외이사와 대표이사 등으로 구성된다. ESG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임혜란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삼성카드는 ESG위원회와 지난해 설립된 ESG사무국을 중심으로 전사적 차원의 ESG경영을 유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ESG 위원회 신설을 통하여 고객, 주주,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중시하고, 환경 및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 상품의 특약 중 하나인 ‘돌발성난청∙수면무호흡증보장특약F’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동양생명이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에 일정 기간 부여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형태의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돌발성난청∙수면무호흡증보장특약F은 기존 수술비형태로만 보장하던 돌발성난청을 진단보장으로 확대했다. 또한 수면무호흡증후군에 대한 단독 수술 급부를 신규 개발했다는 점에서 독창성 및 진보성을 인정 받았다. 돌발성난청으로 진단확정 받는 경우 진단비 30만원을 제공한다. 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급여 수면무호흡증후군 수술시 수술비 3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FETV=서윤화 기자] AIA생명은 지난 20일과 27일, 전통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가게에 방문해 식료품·옷·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이 물품들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서울, 경기도 및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 장애인 및 독거 노인층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자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생계 지원 물품 총 1200상자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 성북구 성북그룹홈,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AIA생명은 지난해 12월 조성한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으로 이번 물품들을 구매했다. AIA생명은 비영리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협업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 현상이 가중된 저소득 가정을 돕고자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전세계적 팬데믹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작은 역할부터 충실히 이행하는 AIA생명의 가치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카드는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마을에 위치한 고추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철 농사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협카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고추 가지치기 및 지주대 설치 작업, 농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가족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1655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수혈용 혈액보유량이 급감해 혈액수급에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작년부터 ‘MG새마을금고 가족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다. 창립 58주년 및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며 당초 5800매를 목표로 했으나 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자회사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치를 초과한 헌혈증 11655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의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헌혈은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중한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량 부족을 극복과 혈액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위해 헌혈증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