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전사적인 안전경영을 펼쳐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반도건설이 이번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을 통해 안전 의식 고취와 노고를 격려하는 연말 맞이 감성안전보건행사 ‘마음의 우체통’과 ‘Safety Tree’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현재 공사 진행 중인 전 현장을 대상으로 ‘마음의 우체통’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공에 여념 없는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스스로를 위해서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다시금 안전 최우선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행사 기간 동안 현장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제작하여 비치하고 근로자 전원이 가족 혹은 동료에게 연말 인사와 더불어 안전에 대한 다짐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근로자가 작성한 편지 중 우수작을 별도로 선발하여 소정의 포상이 지급됐으며 우수작은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따로 비치했다. 근로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감성안전보건행사의 일환으로 전 현장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전남 장성군 남면에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개최된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에 정원주 회장이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 등 국회, 정부, 지자체, 기업계 및 지역 주민 등 300 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정원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인프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적기 준공하여 대한민국 데이터센터의 이정표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장성 파인데이터센터는 전라남도에 최초로 들어서는 1호 데이터센터로 2023년 정부가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민간에 의해 첫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3959억원, 수전용량 26MW급 규모로 3만2082㎡ 대지에 연면적 2만4244㎡인 데이터센터 지상 6층과 운영동 지상 2층 건물 및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지가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이어
[FETV=박원일 기자] 신세계건설이 올해 2월 증시를 떠났다. 반복된 적자와 유동성 위기 속에서 모회사 이마트는 공개매수와 주식교환을 통해 신세계건설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자발적 상장폐지를 단행한 것이다. 상장사라는 틀에서 벗어난 신세계건설은 올해 들어 손실 폭을 줄이며 그룹 차원의 대형 개발사업을 발판으로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2월 초 ‘공개매수’와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마무리하며 신세계건설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건설 주식은 거래가 정지됐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월 중 상장폐지가 완료됐다. 이마트는 공개매수 당시 주당 1만8300원을 제시했으며 약 388억원을 투입해 잔여 지분을 정리했다. 이번 상장폐지는 단순한 지배구조 정비를 넘어 위기 국면에서의 ‘결단’에 가깝다. 신세계건설의 위기는 2023년 1875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당기손실을 기록한 이마트의 사상 첫 적자 전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주택 공급 과잉 국면에서 대구 지역에 집중된 주택사업이 발목을 잡았다. 분양률 부진으로 ‘악성 미분양’ 단지가 발생했고 일부 사업장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만기 연장에 실패하며 공매 절차까지 거쳤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은 윤진오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15일 밝혔다. ‘주택건설의 날’은 국내 주택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공식 행사다. 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훈장은 건설·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상으로 평가되며 올해 행사에서는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48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이 중 은탑산업훈장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주거 복지 향상에 뚜렷한 성과를 보인 인물에게 수여된다. 윤진오 대표는 주택·정비·도시개발 등 주거 인프라 전반에서 ▲지속적인 주택 공급 기반 구축 ▲정비사업 역량 고도화 ▲품질 중심의 시공관리 체계 확립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건설 원가 변동성과 금리 환경 변화 등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 리스크 관리 체계 정비,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립하며 산업 전반의 성장에 기여한 점이 이번 수훈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최근
[FETV=박원일 기자] 한화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2025년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CDP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수자원관리 부문은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이에 대한 정보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CDP 평가는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더불어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략, 목표, 활동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기업에 상위 등급이 부여된다. CDP 평가부문은 ▲기후변화 ▲수자원 ▲산림 3개 분야로 나뉘며 평가 등급은 리더십 A, 리더십 A-, 매니지먼트 B, 매니지먼트 B- 등 총 8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한화는 작년 K-RE100(한국형 RE100)가입을 완료해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
[FETV=박원일 기자] 삼성E&A는 지난 12일 美 SAF 프로젝트 개발회사인 DG Fuels社와 ‘미국 루이지애나 SAF 생산 프로젝트’기본설계(FEED) 업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총 2개 패키지 중에 청정수소생산 패키지를 수행하며 수주금액은 약 230억원(1570만 달러), 수행기간은 약 10개월이다. 삼성E&A는 기본설계 완료 후 본사업 연계수주를 목표로 하며 본사업 규모는 약 30억 달러(약 4.4조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 주(州) 세인트 제임스 패리시(St. James Parish)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 지역 농업 부산물, 목질계 바이오매스 등 풍부한 폐자원을 원료로 활용해 연간 60만톤의 SAF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삼성E&A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ASU(Air Separation Unit, 공기분리장치), ATR(Auto Thermal Reformer, 자동 열 개질기), 이산화탄소 포집 등 블루수소 시설과 수전해 기술 기반의 그린수소 시설을 담당한다. 회사는 지난해 말 1.4조원 규모 말레이시아 SAF 수주에 이은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SAF 시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은 12일 경기도 광명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GS건설 임직원, 협력사 관리자 및 근로자 100여명이 모여 안전에 대한 본질에 접근하고 함께 개선책을 고민하는 참여형 안전 소통프로그램 ‘안전 동행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본사 차원의 안전관리 정책과 현장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실질적인 안전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본사 안전관리 부서 직원뿐 아니라 다양한 공종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관리자 및 현장 근로자들이 참여해 사고 위험요인 분석, 안전장비 개선, 작업환경 최적화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안전 동행 워크샵’은 GS건설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고객지향’에 맞게 협력사와 협력사 직원들도 고객의 일부로 정의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현장의 안전을 위해 일방적인 작업지시나 관찰이 아니라 ‘왜 작업자들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진행하는지’ 협력사와 근로자의 관점에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도출하겠다는 것이다.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존 탑다운 (Top-Down) 방식에서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는 내년 1월 중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3개동, 아파트 총 610가구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총 240실 규모다. 아파트(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지난 8월 75.28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다음 달 240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34㎡OA 72실, 59㎡OA 120실, 59㎡OB 48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은 GTX·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서울 출퇴근은 물론이고 수도권 내 다양한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GTX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약 21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강남과 판교, 서울역, 인천·김포공항 등으로 이동이 쉽다. 경부고속도로와 동탄대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 여건도 우수하다. 동탄역 상권부터 롯데백화점(동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동탄점), 동탄역 그란비아스타 등 다채로운 동탄역 생활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누릴 수 있는
[FETV=박원일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533-5번지 일원(연희 1구역 재개발)에 들어서는 ‘드파인 연희’를 오는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총 9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172가구 ▲74㎡ 24가구 ▲75㎡ 23가구 ▲84㎡ 112가구 ▲115㎡PB 1가구다. 이번 분양은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2년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 적용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SK에코플랜트는 부산 수영구에서 ‘드파인 광안’을 공급하며 시장의 검증을 마쳤다. 당시 부산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드파인 광안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1대 1, 최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 전통 부촌이자 오랜 주거 유산(Heritage)을 간직한 서울 연희동에 진출, 지역 고유의 가치와 현대적인 하이엔드 상품성을 접목해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희동은 서울 강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은 폴란드 SMR 사업 및 중·동부 유럽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신토스그린에너지(Synthos Green Energy)와 유럽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토스그린에너지 회장 미하우 소워보프 회장, CEO 라파우 카스프루프 사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토스그린에너지는 SMR 주요 기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BWRX-300΄을 활용하여 2030년대 초반까지 폴란드 최초 SMR 발전소를 비롯한 최대 24기의 SMR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체코, 헝가리,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중·동부 유럽까지 SMR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폴란드 SMR 사업 개발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 부지조사, 환경영향평가 등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SGE가 추진하고 있는 중·동부 유럽 시장까지 협력을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BWRX-300΄은 비등형 경수로(BWR, Boiling Water Reactor)를 개량한 300MW 규모의 SMR 기술로 미국 GE와 일본 히타치가 합작 설립한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