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청호나이스가 매트리스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전략적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온열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수면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존 듀얼코지, 듀얼드림 매트리스에 온열 기능을 더한 ‘듀얼코지 온열’. ‘듀얼드림 온열’ 모델로, 매트리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티타늄 스프링과 9존 체압분산 고탄성 폼을 적용해 신체 굴곡을 세밀하게 지지하고 체압을 균형 있게 분산시키며, 온열 기능을 더해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숙면을 위한 핵심 조건으로 꼽히는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설계된 온열 매트리스는 30도부터 최대 50도까지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 취향에 맞춰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은은하고 따스한 열감으로 체온 유지를 도와 숙면을 유도하며, 여름철에는 제습 기능을 통해 매트리스 내부 습기를 관리해 뽀송하고 쾌적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계절에 따라 교체하는 제품이 아닌, 연중 활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트리스 신제품 3종을 추가
[FETV=김선호 기자]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 내 시판 후 조사(PMS) 최종 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와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 2023년 5월에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2025년 10월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필수의약품목록(EMLc)에 등재됐다. 일본 나라의과대학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 연구팀은 2018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일본 내 항체 보유 선천성 A형 혈우병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전체 투약군인 ‘안전성 분석군(134명)’과 신규 투약자로 구성된 ‘유효성 분석군(101명)’을 설정해 최장 3년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
[FETV=김선호 기자]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이창재)은 대웅테라퓨틱스(대표이사 강복기)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대해 글로벌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약 300억 달러(약 43조원) 규모였던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30년 2000억 달러(약 289조 원)로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한 2700억 원 규모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세마글루타이드 등 GLP-1 계열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접목한 비만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세마글루타이드 패치는 감량된 체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유지요법’까지 적응증을 확장해 비만 치료 전주기를 포괄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약 55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글로벌 마이크로니들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수백 조
[FETV=김선호 기자] 11번가의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이 2025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내실경영에 매진해온 11번가는 올해 1월까지 23개월 연속(2024년 3월~2026년 1월) 오픈마켓 부문의 영업이익 흑자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직매입 기반의 리테일 사업도 물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연간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이며 전사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24일 공개된 SK스퀘어 공시자료에 따르면,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 성과에 힘입어 3년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을 개선했다. 11번가의 2025년 연간 영업손실은 △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축소했다.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은 △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하며 11분기 연속으로 영업손실 개선을 이뤄냈다. 11번가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1088억원을 기록했다. 11번가는 강도높은 체질 개선을 기반으로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마트’ 등 고객 구매빈도와 재방문율이 높은 고수익 상품군 강화에 주력했다. 지난해 5월 론칭한 통합 장보기 전문관 ‘마트플러스’는 구매 고객과 판매자, 상품 수를 지속 확대해,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꼭 방문해야 하는 K-쇼핑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025년 한해 6500억가량의 외국인 매출을 기록하며 연간 최대 매출 역사를 새로 썼고 지난 1월에도 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월간 매출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의 랜드마크 전략과 더불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다양한 활동들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K-콘텐츠와 연계해 한국관광 홍보물의 공동 제작 및 해외 디지털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왔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채널 한국 관광 통합 플랫폼 ‘VISITKOREA’를 통해 200여개국, 8개 언어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들과 소통했으며 신세계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장소인 명동, 강남, 부산 등을 거점으로 K-뷰티·미식·라이프스타일 체험 콘텐츠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했다. 일본 오사카 엑스포, 싱가포르 럭셔리 트래블 박람회 등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박람회에 참석해 방한객 유치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26년에도 신세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이 신임 디지털유닛장으로 안종훈 전무를 영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978년생인 안종훈 전무로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디지털 전환에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디지털유닛장 교체인사는 기존 박종만 전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유닛장 부사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퇴임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종만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 이사회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이 가운데 최근 공시한 아모레퍼시픽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종만 전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지 않았다. 사내이사는 임기까지 유지하되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유닛장으로서는 퇴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네이버 e커머스 본부장, 스마일게이트스토브 최고운영책임자(COO) 출신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박종만 부사장에 이은 디지털유닛장 후임으로 안종훈 전무를 선임했다. 안종훈 전무는 이마트가 디지털 전환을 위해 2021년 신설한 DT본부에서 근무했고 2024년 SSG닷컴으로 이동해 DI본부장을 맡았다. 기존 박종만 전 부사장이 1966년생인 점을 감안하면 신임 디지털유닛장인 안종훈 전
[FETV=김선호 기자] 이마트가 생주꾸미, 봄나물, 딸기까지 봄 내음 가득한 제철 먹거리부터 삼겹살, 무선 청소기, 밥솥 특가 할인과 함께 갤럭시 S26 사전예약 혜택까지 총망라한 봄맞이 ‘고래잇 페스타’ 할인 대장정에 돌입한다. 먼저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 1주차 행사에서는 봄 제철 먹거리부터 주류, 가전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 특가에 선보인다.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고래잇 페스타 전 기간 신선·가공식품 등 대부분의 상품을 동일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삼겹살/목심은 760톤 물량으로 대폭 확대했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목심’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 간만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 2주차 행사에서는 인기 신선식품 혜택을 강화하고 e머니 더블 적립 이벤트까지 더해 체감 할인 폭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고래잇 페스타는 신선식품부터 주류, 디지털 가전까지 고객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군의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며 “고래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딥티크는 ‘오르페옹 컬렉션’ 4종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딥티크는 첫 부티크가 위치했던 파리 생제르망 34번가 근처 재즈바 ‘오르페옹’에서 영감을 받아 2021년 ‘오르페옹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글로벌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딥티크 향수 매출 1~2위를 다투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헤어미스트, 핸드크림, 핸드앤바디로션, 오 드 뚜왈렛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딥티크 관계자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향에 대한 수준이 높아지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향의 경험을 확장하고 싶어하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면서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인 오르페옹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쌤페스타’를 앞두고 3월 3일 오전까지 ‘오픈 알림 신청’ 티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한샘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샘은 이사·입주·혼수 준비로 인테리어 수요가 높은 시즌을 맞아 그동안 쌤페스타를 기다려온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사전 이벤트를 먼저 선보인다. 우선 본격적인 쇼핑에 앞서 고객이 풍성한 혜택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오픈 알림 신청’ 이벤트를 전개한다. 2월 24일부터 3월 3일 오전 9시 59분까지 한샘몰에서 쌤페스타 오픈 알림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본 행사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팩’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쌤페스타의 기본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할인 폭을 넓혀준다. 이와 함께 고객 참여를 위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쌤페스타 오픈 소식을 개인 SNS나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쌤페스타는 이사·입주·혼수 등 인테리어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가 지난해 대내외 악재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지만 온라인 판매 확대, 운용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이익을 증가시켰다. IMM PE로 최대주주가 변경되고 ‘송미선 대표체제’가 구축된 후 부실 사업을 정리하는 등의 전략이 실적 개선의 바탕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하나투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2% 감소한 586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13.17% 증가했다. 국내 아웃바운드 여행시장의 왕좌를 지키는 가운데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한 운용 효율화가 수익성을 강화시켰다. 2020년 최대주주가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 변경된 하나투어는 송미선 대표체제를 구축하고 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그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마쳤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파트너로 근무하며 금융기관과 산업재, 통신기술 분야 자문을 담당했고 이 과정에서 하나투어 컨설팅을 맡기도 했다. 이때에 하나투어의 전반 사업구조를 살펴볼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체질개선을 단행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투어 대표 취임 후 면세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