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설립한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원앤온리타워에서 환경재단과함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오렌지환경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 ‘오렌지환경캠프’는 초등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기후변화’를 테마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가장 먼저 기후변화의 문제점을 다룬 영화를 감상하고 환경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전시관 관람을 통해 미래 재생 에너지를 체험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원리를 학습했다. 오렌지희망재단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우리 아이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터전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오렌지환경캠프’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오렌지희망하우스’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한 다회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제작해 기부하고 있다.
[FETV=길나영 기자] 신한카드는 해외 사용액이 많은 고객에게 알맞은 프리미엄 카드 ‘신한카드 The BEST +’(이하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신한 베스트플러스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항공 마일리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카드 사용액과 해외 이용액을 분석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일시불, 할부 이용액 1,500원 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000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또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스카이패스는 국내 이용금액 15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500원당 3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국내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와 해외 이용금액 1000원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 외에 기프트옵션,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국내 호텔 음료 제공, 골프 할인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 프리미엄 스파 23만원 이용권(V스파 비스타워커힐 서울, V스파 롯데에비뉴엘점 등), 신세계면세점 23만원 선불카드 모바일 교환권도 선택
[FETV=길나영 기자] 한화생명은 저해지 환급형 상품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새로운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5배까지 증액 가능해 보장자산을 최대화하는데 최적의 상품이다. 또 보장을 최대화했음에도 납입기간 동안은 해지환급금을 축소한 대신 납입이 완료되면 기존 종신보험 대비 환급률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저해지환급형 상품답게 보험료 또한 저렴하다. 납입기간 동안 축소된 해지환급금을 재원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고 이번달 부터 변경돼 적용되는 제 9회 경험생명표를 반영한 인하효과도 누릴 수 있다. 저해지형은 30%형을 신설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30% 저해지 환급형을 가입할 경우 최대 20%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어 5년납 및 7년납 등 단기납을 신설해 고령자 등 긴 저해지 환급기간에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완납 후에는 사망보장보다 노후자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시기를 대비해 연금전환이나 연금선지급 서비스를 통한 노후생활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보장성 보험답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FETV=길나영 기자] 삼성카드는 국내 대표 육아박람회 업체인 ‘코베 베이비페어’와 손잡고 출산·육아 관련 300여개 업체가 함께 하는 ‘홀가분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 CSV(Creating Share Value, 사회적 가치 창출) 캠페인의 일환으로 ‘육아의 시작, 아빠와 엄마가 함께, 삼성카드로 더 홀가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홀가분 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출산과 육아에 관심 있는 삼성카드 베이비스토리 앱 회원은 별도 절차 없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베이비페어와 다르게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삼성카드의 CSV 캠페인을 행사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공동육아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아빠와 엄마가 함께하는 무대 행사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베이비스토리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한다. 홀가분 쇼핑존에서는 팸퍼스, 마미포코 리프가닉, GNC 등 베이비스토리 제휴 업체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FETV=길나영 기자] AXA손해보험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생활 속 위험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고 소화설비 할인제도로 보험료 부담을 줄인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화재 및 추락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며 화재 및 누수로 인한 손해를 비롯해 강도, 상해, 가전제품에 대한 손해, 자연재해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 내 안전사고 외에도 일반상해 및 교통상해는 물론 운전 중 사고로 발생한 사고 처리 비용,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등 각종 비용도 보장한다. 특히 소화기, 스프링클러, 가스누출감지기 등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를 갖춘 경우 할인대상 담보의 보험료에 대해 최대 12%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할인율은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의 개수에 따라 달라지며, 최소 5%에서 4가지 이상 구비 시 최대 12%까지 늘어난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3·5·10년 만기로 운영되고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FETV=길나영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달 29일 서울 NH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제3회 카드고객행복센터 고객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객헌장 선포 및 서비스 행동지침 제창 등을 통해 직원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고객만족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는 직원들의 실천의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카드고객행복센터는 상담능력 전문성 향상을 위한 카드전용 ‘지능형KMS시스템’을 오픈했고 ‘감성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해 콜센터 통화품질향상에 높은 기여를 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응대의 최접점에서 지켜야 할 사항을 다짐하고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올해는 카드업계 최우수 콜센터로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삼성생명은 ‘올인원 암보험’을 보장 강화한 ‘New올인원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를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올인원 암보험’은 암 진단 후 장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상품으로 삼성생명은 새롭게 출시한 상품에 암 진단시 받는 생활비 보장을 강화했다. 먼저, 암 진단시 보험금을 한번에 받기를 원하는 고객은 ‘일시지급형’을, 생활비에 대한 니즈가 큰 고객은 ‘생활자금형’을 선택하면 된다. 개정 상품은 이에 더해 일시금만 지급하던 유방/자궁암을 주요 암에 포함시켜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생활자금 보증횟수를 2년에서 5년으로 늘려, 환자 가족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주보험 가입금액 2,000만원에 가입한 고객이 유방암 등을 진단받으면 일시지급형의 경우 진단금으로 4,000만원을 한 번에 받는다. 생활자금형은 일시금으로 1000만원과 함께, 매월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5년간 확정 금액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New올인원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 상품은 주요 암 대비 30%씩 보장했던 갑상선암과 경계성종양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임원전보 ▲방카제휴영업본부장 김상화 ▲AM본부장 이경식 ▲전략채널마케팅본부장 류재환
[FETV=길나영 기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1월 말 현재 적립금은 660조300억원, 운용수익률은 연초 후 3.05%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5.01%다. 금융투자 부문 자산별 수익률은 국내주식 8.95%, 해외주식 7.73%, 국내채권 0.03%, 해외채권 0.89%, 대체투자 자산 0.49% 순이다. 기금운용본부는 수익률 관련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주식시작이 미중 간 무역분쟁 완화 기대 등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무역분쟁 완화 조짐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축소 전망 등으로 국내 및 글로벌 증시가 큰 폭 상승한 영향이 컸다. 실제 코스피는 올해 초부터 1월 8.03%, 글로벌 주식시장(MSCI ACWI ex-Korea, USD)은 같은 기간 7.86% 상승했다. 다만 기금 자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채권 투자자산은 한국과 미국 등 저금리 영향으로 다소 낮은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등과 같은 대체투자 자산의 1월 수익률은 대부분 해당기간 동안의 이자와 배당 수익으로 인한 것으로, 투자자산의 평가 변동분이 반영되지 않는다. 대체투자
[FETV=길나영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대의원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5년 출범한 가운데 전국 신협과 그 임직원의 기부금만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협동조합이다. 현재 ‘잘 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해 기획재정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청년협동조합 창업공모전에서 선정된 22개 청년협동조합을 인큐베이팅하며 110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했다. 또 아동·청소년을 위한 신협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캄보디아에 지역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에는 2016년부터 진행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전국 신협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