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권현원 기자] LB인베스트먼트 임직원들의 평균 보수가 상장 기점으로 대폭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2년 사이 등기이사와 사무직 직원들의 1인당 평균보수·급여액의 증가율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직위·직급별 보수는 업계 특성상 개개인의 투자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가 핵심인 만큼 실제 회사가 낸 성과에 어떤 인원이 참여했느냐에 따라 변동 폭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 LB인베스트먼트의 설명이다. ◇이사회 인원 8명, 의장 구본천 부회장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B인베스트먼트의 이사회는 이달 11일 기준 총 8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구성원은 박기호·구본천·정민식·안근영 등 4명의 사내이사와 김진만·황길석·백상훈 등 3명의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구본완이다. 이사회 구성원 중 사내이사인 구본천 부회장은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전국 영업점에서 마이데이터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재무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통해 흩어져 있는 손님의 금융 정보를 통합하고, 생성형 AI 기술로 분석한 데이터를 영업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 손님은 전국 어디서나 마이데이터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AI가 단순히 분석 결과를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성형 AI 기술로 분석·요약·진단한 손님의 금융 정보와 영업점 직원의 대면 상담을 기반으로 손님 맞춤형 재무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마이데이터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 상담에 대한 손님 이해도와 신뢰를 제고하고, 데이터·AI 중심 금융 서비스에 대한 진입장벽 해소 및 청년,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증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손님이 마이데이터와 AI 기술이 결합된 맞춤형 재무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수협은행 등 6개 시중은행과 함께 ‘글로벌 진출 K금융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민·관 금융협력을 통해 정부의 핵심정책인 생산적금융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은과 6개 시중은행 부행장이 참여하는 정기 협의회와 부서장급 실무협의체를 통해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와 수출 활성화가 국내 생산 현장의 활력으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및 진출 관련 시장 정보·유행 공유 △유망 프로젝트 조기 발굴 및 금융수요 파악 △공동 대출 및 보증 등 사업 구조화를 통한 맞춤형 금융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조선·방산·원전 등 대형 수주 산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인공지능(AI) 등 주요 신성장 산업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다. 이동훈 수은 부행장(글로벌·자본시장본부장)은 “대외거래 전담 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이 민간 금융기관과 전략적 역할
[FETV=권현원 기자]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이 최근 이란 사태 관련 중동 지역 정세가 악화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 가동에 나섰다. 이와 함께 중동 상황과 관련해 피해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2일 국내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양종희 회장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핵심 경영진이 참여하는 비상대응체계를 통해 환율·금리·유가 등 주요 지표와 시장 변동성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시장 불안이 고객 접점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서비스 안정성, 대고객 안내, 리스크 관리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하고 고객 피해·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분쟁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및 해외진출 중견·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선제적으로 ‘KB재해복구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원 대상은 분쟁 지역 진출 기업과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 및 협력사이며,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 할인과 함께 피해규모 이내에서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과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3개월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한 피해기업에는 추가 원금상환 부담 없이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3일 국방부에서 정한 장기복무 군간부(장교 및 부사관) 대상 특화 상품인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하나은행은 국방부와 함께 군간부의 목돈 마련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은 장기복무 명령을 받은 장교 및 부사관이 'iMND 복지포털' 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발급받은 ‘장기간부 도약적금 가입자격확인서’를 은행에 제출 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며, 가입기간은 3년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5.5%에 최대 연 0.5%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6.0%까지 적용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군급여 이체 0.3%, ▲하나카드 결제 0.1%, ▲마케팅 동의 0.1%이다. 특히, 하나 장기간부 도약적금은 적금 납입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국방부 정부예산을 통해 매달 재정지원금으로 적립해주고, 만기 시 가입자에게 함께 지급돼 본인 납입 원금의 2배 이상의 자산 증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현역 군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하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간 상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결제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은 기업 간 거래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수기 장부 기반 거래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결제 지연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은 신한은행이 그동안 추진해온 BaaS(Banking as a Service)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은행이 지급결제 프로세스를 직접 관리함으로써 상거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기업 공급망과의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중소기업도 별도의 복잡한 시스템 구축 없이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은 거래 당사자의 비용 부담 완화와 유동성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구매 기업은 외상 구매를 활용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판매기업은 대금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을 낮추고 매출채권을 할인해 유동성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공급망 지급결제 플랫폼’을 통해 실제 상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KB스타뱅킹에 러닝을 연계한 ‘달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달리자’는 만 14세 이상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러닝 기록을 관리하고 누적 거리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의 삼성헬스 또는 애플의 건강 앱과 연동해 러닝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해당 서비스 내 ‘자판기’에서는 러닝 누적 거리에 따라 금융상품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타포인트와 경품을 제공하고, 러닝 관련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서비스는 출시 하루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상반기 중 러닝 누적 거리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 서비스와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러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 가입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신세계 이마트 30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며, 1km 이상 달린 고객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치매 등 건강 이상 상황에 대비해 고객의 자산 보호를 돕는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 2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이를 노린 금융사기 위험이 확대되는 가운데, 의사결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융거래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탁 기반 금융 서비스다. ‘신한 SOL메이트 치매안심신탁’은 고객이 건강할 때는 직접 자산을 관리하고 치매 등 건강 이상이 발생하면 사전에 지정한 신탁관리인을 통해 금융거래를 지원받는 구조다. 병원비·요양비·세금 납부 등 필수 비용 처리뿐만 아니라 재투자 및 운용관리도 가능해 건강 악화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산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정기예금 외에도 금전, 부동산, 유가증권을 신탁 재산으로 설정할 수 있어 고객의 자산 구성에 맞춘 맞춤형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사전에 정한 목적에 따라 자금을 집행하고 확인된 상대방과의 금융거래를 원칙으로 해 재산 무단 사용과 금융사기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가족 간 자산관리 분쟁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에 가입 편의성과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땡겨요가 인천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땡겨요’는 현재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전국 53개 지자체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시 지역화폐인 ‘인천사랑상품권’을 땡겨요 앱 내 결제 수단으로 추가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소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를 추진하고, 공공배달앱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인천 지역 신규 입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자체 쿠폰 발행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다음 달 첫 영업일에 2000원 할인쿠폰 50매를 지급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화폐 연계와 가맹점 지원을 통해 고객의 이용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대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N돌핀은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다.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청소년 금융교육,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자체 SNS 채널 운영을 통해 Youth 고객과의 소통도 담당한다. 이번 N돌핀 14기는 서류 및 영상 심사와 면접을 거쳐 전국 21개 팀, 총 126명이 선발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표창 및 시상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강태영 은행장은 “N돌핀 단원들이 각 지역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