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CJ온스타일은 국내 대표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 최고 인기 모델을 단독 조건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른 수면 자세 형성과 숙면 효과가 뛰어나 수많은 고객에게 ‘인생 베개’로 꼽히는 프리미엄 기능성 베개이다. ‘가누다’는 2006년 출시 이래 총매출 1500억을 달성하며, 기능성 베개 대명사로 입지를 굳힌 상품이다. 뛰어난 숙면 유도 기능성이 입소문을 타며 이제까지 총 150만 명의 고객이 ‘가누다’ 제품을 구매했다. ‘가누다’ 제조사 ㈜티앤아이는 ‘가누다 수면과학 연구소’에서 수면 자세와 베개 디자인의 인체공학 상관성을 연구하며, 그 결과를 신제품 디자인에 적용한다. 실제로 가누다 베개를 사용하면 목/어깨 근육이 이완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는 반응이 많다. 베개가 윗목을 잘 지지해 주어 수면 중에 역학적으로 가장 편안한 자세가 구현되기 때문이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0일 오후 4시 5분과 27일 오후 2시 55분에 TV 라이브 채널에서 ‘가누다’ <블루라벨 피아노>를 최고의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목 견인 기능을 강화한 베개이며, 바르게 눕거나 옆으로 누울 때 어떤
[FETV=김윤섭 기자] 이른 더위에 입맛을 당겨줄 한정판 비빔면이 나왔다. 11번가는 풀무원 ‘정·백·홍 비빔면’과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콜라보 한정판 세트를 최초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이 올해 초 출시한 ‘정·백·홍 비빔면’은 식물성 비빔면 '정비빔면', 매실간장 비빔면 '백비빔면', 하늘초 물비빔면 '홍비빔면' 3종으로, 매운 비빔면 일색인 다른 계절면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한정판은 ‘정·백·홍 비빔면’의 ‘정’, ‘백’, ‘홍’ 글자를 응용,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트윈스 선수단과 팬들의 염원을 담아 제품 네이밍과 패키지를 새롭게 구성했다. ‘유광정퍼’(식물성 원료로 만든 깔끔한 맛), ‘백전백승’(고소한 감칠맛의 매실간장 비빔면), ‘만루홍런’(매운맛 하늘초 물비빔면) 비빔면 3종과 LG트윈스 캐릭터 굿즈(시리얼 글라스)로 구성한 패키지 가격은 1만1,990원(비빔면 16개입). 오는 18일 자정부터 11번가에서 선착순 3000세트 한정으로 최초 판매를 시작한다. ‘유광정퍼’는 LG트윈스 가을야구의 상징인 ‘유광점퍼’를 변형한 이름이며 ‘백전백승’은 LG트윈스 우승을 기원하는 팬들과 구단의 마음
[FETV=김윤섭 기자] 위메프가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위메프 이용자에 특화된 전용 카드를 선보인다. 위메프, 위메프 오 뿐 아니라 OTT∙커피∙편의점∙패스트푸드∙패밀리레스토랑 등 생활 전반에 걸쳐 결제에 따른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메프는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위메프페이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페이 KB국민카드’로 위메프와 위메프 오를 이용한 소비자는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결제 금액의 일부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적립 포인트는 위메프 쇼핑 시 현금처럼 1포인트당 1원으로 사용 가능하다. 위메프 무료 멤버십 ‘VIP클럽’ 회원은 기본 적립 2%와 추가 3% 적립을 더해, 쇼핑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 받는다. 일반 이용자는 2%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위메프 오에서 배달・픽업, O2O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1%를 적립한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시 위메프 서비스 외에 넷플릭스∙웨이브 구독과 커피, 편의점, 미용실,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등 생활 서비스를 이용해도 결제액의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페이 KB국민카드’
[FETV=이가람 기자] 신영증권이 영등포구청과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에서 여의도 타운매니지먼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이란 주민과 상인 등 지역 주체가 생활 반경 내 여유공간을 직접 관리하면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영증권과 영등포구청은 사업수행기관 프룸과 함께 여의도 금융개발진흥지구 지역 내 활성화 이벤트를 운영하고, 공공 공간을 시민의 쉼터로 활용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면세점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서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6일 글로벌 면세전문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가 주최한 ‘2021 DFNI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서 ‘올해의 트래블 리테일러’와 ‘올해의 시내면세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DFNI 아시아 퍼시픽 어워즈’는 공항·면세점·관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 시상식의 대상 격인 ‘올해의 트래블 리테일러’를 수상한 롯데면세점은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를 위해 자체 온라인몰인 ‘럭스몰’을 오픈해 운영하고,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왔던 ‘패밀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90만 명에 이르는 인터넷면세점 신규회원을 유치하는 등 전례 없는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시내면세점’에
[FETV=김윤섭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럭셔리 하우징 트렌드에 맞춰 △액자형 스피커 △빈티지 가구 △아트 포스터 등 집 인테리어와 관련된 상품들을 판매하는 다채로운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남성들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취향이 집으로까지 확대, 갤러리아는 이를 겨냥하여 남성 전용 층인 이스트 4층에 해당 팝업스토어를 2개 진행한다. 우선 인테리어 스피커 시스템 브랜드 ‘나팔’ 팝업스토어가 7월 1일까지 진행한다. 나팔에서 선보이는 액자형 스피커는 액자에 그림이나 사진을 바꿔 끼듯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 컬러 강판을 사용하여 디자인한 제품, 예술 작가의 원화가 실린 콜라보 제품 등이 이색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리고 동일 층에 위치한 갤러리아 직영 편집샵 ‘지스트리트494 옴므’에서는 빈티지 가구 및 소품을 판매하는 ‘탄귀서울’ 팝업스토어를 30일까지 진행한다. ‘탄귀서울’은 가구 산업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1950~60년대의 미드 센츄리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가구와 1970년대에 미지의 우주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페이스
[FETV=김윤섭 기자] CJ제일제당이 육가공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닭가슴살 시장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닭가슴살’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직화통살구이’, ‘직화스테이크’, ‘소시지’, ‘꼬치’ 등 4종이다. 엄선한 국내산 닭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닭 비린내를 잡고, 식감과 육즙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보존료, 산화방지제, 색소 등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35일 이상 보관 가능한 냉장 제품이며,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닭가슴살을 그대로 담은 ‘직화통살구이’는 100번 이상 두드려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고, 차별화된 오븐 공법으로 구워내 촉촉함과 풍미가 살아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유래 발효소재인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를 넣어 감칠맛을 높였으며, 100g당 나트륨 함량은 시중 냉장 닭가슴살 상위 5개 제품 평균보다 25% 이상 낮다.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은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해 530억 원 규모로, 최근 3개년 연평균 약 50%의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 칸타월드패널 조사에 따르면, 냉장 닭가슴살 시장 침투율(1년에 최소 한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신제품 ‘민초반 쿠키반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민초단’(민트초코 맛을 좋아하는 사람)과 ‘반(反)민초단’(민트초코 맛을 싫어하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맛을 반반씩 구성한 것으로, 폭신한 초코 시트 반은 상쾌하고 시원한 맛의 ‘민트초코크림’으로, 나머지 반쪽은 달콤한 맛이 배가된 ‘쿠키앤크림’으로 구성했다. 파리바게뜨는 앞서 ‘민트초코’를 활용한 디저트 제품들을 다양하게 구성한 ‘쿨 민초 컬렉션’을 선보이며, 민초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 민트초코를 선호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아우르는 제품으로 ‘민초단과 반민초단의 대통합’ 콘셉트로 출시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기존에 선보인 ‘쿨 민초 컬렉션’이 큰 인기를 얻으며, 이번에는 민초단과 반민초단의 취향을 골고루 고려한 재미있는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쿨 민초 컬렉션’ 공개와 함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 민트초코 테마를 적용하고
[FETV=김윤섭 기자] bhc치킨은 6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역별 가맹점 간담회를 열고 동반 성장을 위한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와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대외적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 이는 소비자와의 접점 현장에서 열정을 아끼지 않는 가맹점 사업주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임 대표는 “bhc치킨은 최근 몇 년 동안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으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가맹점과 함께 더 큰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사와 가맹점은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중시 경영과 운영에 뜻을 같이 했으며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데 공감대를 형
[FETV=박신진 기자] BNK금융그룹은 전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ESG BNK,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금융’을 슬로건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한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투자자 서명기관 가입, TCFD(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지지 선언과 함께 녹색 지구를 만들어 가자는 다짐을 담아 그린 라이트를 켜는 ‘온 그린(On Green)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ESG 취지에 맞게 재생 골판지, 타이벡 현수막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행사 종료 후 현수막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가방으로 제작돼 재활용될 예정이다. 또 그룹 ESG 경영 슬로건인 ‘ESG BNK,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금융’을 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 조형물로 제작해 본사 로비에 배치함으로써 직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김지완 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동남권 그린뉴딜 및 친환경 사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기후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은 올해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