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한국씨티은행 본점 로비에서 유명순(좌측 두번째) 한국씨티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BYOC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726/art_16251195245541_2d864c.jpg)
[FETV=박신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들과 함께 'BYOC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BYOC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중 환경 보호를 위한 생수 페트병,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Bring Your Own Cup'의 약자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월 ESG에 대한 인식제고와 고객 니즈에 맞는 ESG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ESG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번 BYOC 캠페인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ESG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ESG 협의회가 기획했다. ESG 협의회는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열고 생활 속 ESG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