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7월 7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원유선물 하반기 시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미국 원유재고 감소, 독일 기업신뢰도 회복 등으로 국제 유가가 고공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키움증권은 원유선물 상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는 하반기 국제 유가 전망 및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수빈 키움증권 리서치팀 연구원이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세미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키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K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세미나는 오는 7월 12일 마이크로 크루드 오일 상장을 기념해 마련됐다. 표준 원유선물의 10분의 1에 불과한 증거금만으로 거래가 가능한 상품이다. 기준 환율(1131원)을 적용하면 7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