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직원들이 '포텐퀴즈왕'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신한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21/art_16220789968335_528527.jpg)
[FETV=홍의현 기자] 오는 7월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27일, 직무역량 강화와 가치체계 내재화를 위한 '포텐 퀴즈왕'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포텐 퀴즈왕은 통합에 따른 업무 기준과 프로세스, 시스템 등 통합 업무 지침과 가이드라인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게임화 요소를 활용해 직원들이 퀴즈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포텐 퀴즈왕은 다음 달 10일까지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퀴즈 문항은 ▲통합사 비전 ▲일하는 방식 ▲직무 연수 영역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일반상식 및 경제금융상식까지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다. 수상자에게는 노트북, 커피머신,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포텐 퀴즈왕은 공통직무와 신한라이프 가치 체계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통합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내달 15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7월 통합법인 출범'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