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강승수 한샘 회장이 “올해 중장기 매출 10조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승수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열린 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우리 경제는 코로나 백신 공급과 경기 회복이라는 중대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가 가진 내부 역량을 십분 발휘하겠다”면서 ""올해도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배당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위원회 감사위원 승인 △정관 변경 등 7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의결됐다.
구체적으로 한샘은 리하우스 사업의 영위를 위해 '교육서비스업'과 '학원운영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인테리어 상담설계사 'RD(Rehaus Designer)'와 시공협력기사의 전문성을 본사가 직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지난해 연결 기준 2조674억6900만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21.7%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31억700만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고, 이에 집 꾸미기에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다.
한편 한샘은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박종헌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와 전재훈 대주회계법인 회계사를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