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보인 ‘월간 MG새마을금고’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활동 소식과 비전 등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코너가 신설된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매월 4곳 선정해 ‘응원해요 착한기업’ 코너에서 연재하기로 했다.
2021년 2월호에는 특별히 'MG목소리' 코너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소상공인에게 전하는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다. 소상공인 곁에서 함께하며 어려움을 누구보다 실감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의 목소리가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간 MG새마을금고’는 1978년에 창간, 올해 2월로 통권 509호를 맞이했으며 전국 1300개 새마을금고와 회원들을 서로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다.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소식과 금융정보·문화·예술·여행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정보와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매월 2만5000부가 발행돼 금고 객장에 비치되며, 전자사보(웹진) 형태로도 발간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