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이 14일 오후 4시 박현주 회장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온라인 투자 전략 미팅을 미래에셋대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객 동맹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모든 투자자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결정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수평적인 토론 문화 기반 위에서 박 회장을 비롯해 수백여명의 임직원이 내부 온라인 투자 전략 미팅을 진행해 왔다. 주요 글로벌 투자 현안을 점검하고 그룹의 투자전략 수립과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 방향성을 확립하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투자 전략 미팅은 주요 산업 트렌드, 혁신기업 사례 및 투자 전망, 상장지수펀드(ETF)와 리츠 등을 활용한 연금자산배분전략 및 박 회장이 바라보는 투자 등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