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현대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12월 14일부터 12월 25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홀케이크, 커피, 음료, 기획상품(MD) 등 투썸에서 판매되는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홀케이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구매 금액의 최대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 혜택은 현대 M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가능한 모든 M·X계열카드 및 ZERO카드에 해당되며, 타 제휴·할인 이벤트 참여 혹은 쿠폰 사용 시에는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M포인트는 10M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에는 잔여 포인트만큼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혜택 제공 여부는 매장별로 상이하며, 행사 참여 여부를 매장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홀케이크와 시즌 음료 등의 소비가 늘어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기 위해 이번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를 비롯한 투썸의 제품들을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받아 구매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