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청호나이스가 20일, 가을철(9~10월) 얼음정수기 판매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얼음정수기가 지속적으로 판매증가를 보이는 이유는 전기요금이 냉정수기와 비교할 때 거의 차이가 없어 얼음소비량이 다소 줄어드는 계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수요를 촉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모델 임영웅을 활용한 청호나이스의 지속적인 광고/마케팅도 얼음정수기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얼음정수기는 이제 사계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청호나이스는 얼음정수기의 원조 기업으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얼음정수기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