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다음 달 4일까지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주제는 ‘노후 준비 맛집 100세시대연구소에 들러 노후 준비를 도와주는 3가지 메뉴를 경험하라’다. 우선 재무 준비 현황을 진단해 주는 ‘100세시대준비지수’와 전제적인 노후 준비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100세시대행복균형지수’가 준비돼 있다.

특히 100세시대행복균형지수는 건강, 재무, 가족, 일·여가, 사회적 관계 5개 영역에서 균형 있는 준비를 하고 있는지 진단할 수 있는 신규 지수다. 부족한 영역을 파악하고, 영역별 결과에 대한 맞춤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지수는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진단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THE100’ 매거진 이메일 구독 신청 이벤트도 마련됐다. 은퇴 관련 문화 트렌드와 투자 정보가 실린 격주 소식지다. 구독 신청을 하면 백화점 상품권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 중 노후 준비 상황이 ‘잘 된 가구’는 8.6% 뿐”이라며 “노후 준비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좋고, 먼저 본인의 현황을 현실적으로 진단해야 제대로 된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진단 체험은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상기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