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빙7]](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835/art_15986008641035_6d168a.jpg)
[FETV=김창수 기자] 생활 위생 브랜드 리빙7이 살균 및 건조 기능을 동시에 갖춘 칫솔 UV드라이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칫솔 UV드라이어는 UVC 램프와 드라이어로 살균과 동시에 건조까지 동시에 작동하는 2in1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뚜껑을 닫으면 살균과 건조 시스템이 작동하며 무소음 듀얼 케어가 진행된다. 살균에 최적화된 시간은 5분으로 비교적 짧고, UVC LED는 수은과 오존에 100% FREE 제품으로 99.9% 살균 효과를 자랑한다.
건조 시스템에 공기 순환이 원활하고 물이 배수되어 물 고임 현상이 없는 위생적 면도 칫솔 UV드라이어의 또 다른 장점이다. 넓은 살균 공간과 유연한 실리콘 홀더로 사이즈 관계 없이 살균이 가능한데, 칫솔 뿐만 아니라 혀 클리너, 면도기, 눈썹칼 등 피부에 사용하는 다양한 용품도 모두 스마트하게 살균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퀄리티와 안정성도 필수 요건으로 장착했다. 뚜껑을 열면 램프가 자동 OFF되기 때문에 UV 라이트가 눈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KC인증, CE인증, ROHS인증(전자 제품에 대해 6가지 유해 물질의 함유량이 기준치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인증) 등 각종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배터리 충전 정도는 전면 작동 램프로 확인할 수 있고, 1회 충전으로 35회 사용 가능하며 반영구적으로 오래 활용할 수 있다.
리빙7 관계자는 “일반적인 칫솔 살균기는 살균 이후에도 축축한데 이는 UVC 라이트만 장착하고 건조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물기 있는 제품이 습한 환경에 보관될 경우 오히려 지속적인 세균 번식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매일 사용하지만 관리는 소홀했던 칫솔을 한층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살균과 건조 기능은 물론 휴대성까지 생각한 리빙7 칫솔 UV드라이어가 코로나 시국에 고객들의 든든한 위생 서포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