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창수 기자] 대웅제약이 복약편의성을 높인 레바미피드 성분 개량신약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위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바미피드 성분의 서방형 제품인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와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사장님!’ 이벤트로 소상공인을 응원한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아이메드는 강남·강북 의원(1,2호점)에 인공지능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인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 대웅제약, 레바미피드 성분 위염치료제 ‘뮤코트라서방정 150mg’ 출시 대웅제약이 복약편의성을 높인 레바미피드 성분의 개량신약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위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바미피드 성분의 서방형 제품인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2회 복용으로 급·만성 위염의 위점막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레바미피드 일반정은 1일 3회 복용해야 하지만 서방정은 1일 2회로 복용횟수를 줄였다. ◆ 동아제약 박카스, ‘힘내라
[FETV=김창수 기자] 대웅제약이 복약편의성을 높인 레바미피드 성분의 개량신약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위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레바미피드 성분의 서방형 제품인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사와 관계없이 1일 2회 복용으로 급·만성 위염의 위점막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레바미피드 일반정은 1일 3회 복용해야 하지만, 서방정은 1일 2회로 복용횟수를 줄였다. 뮤코트라서방정 150mg은 대웅제약이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원제약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임상 3상에서 레바미피드 일반정과 유사한 위염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일반정과 유사한 1cm 미만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복약편의성을 높였다.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은 “뮤코트라서방정 출시를 통해 많은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의 치료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랜 시간 국내 소화기 질환 시장을 선도해 온 대웅제약은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
[FETV=김창수 기자] 동아제약은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와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사장님!’ 이벤트로 소상공인을 응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라이더!’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로 라이더가 평소 고마웠던 상점주에게 박카스를 건네며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바로고 기사 앱 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상점주를 향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바로고는 최고의 감동 메시지 50개를 선정해 나눔용 박카스(각 200병, 총 10,000병)를 작성자 소속 허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나눔의 현장을 촬영한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서로 상생하며 따뜻한 관계를 이어온 상점주와 라이더를 응원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라며 “상생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라이더님과 상점주님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창수 기자] GC녹십자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국내 허가 절차에 따라 적시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자사 파트너사인 오가논을 통해 로수젯의 멕시코 제품명 ‘NAXZALLA(낙스잘라)’를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일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276억원, 영업이익 3621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 GC녹십자, 모더나 코로나 백신 유통한다…2분기부터 GC녹십자가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을 공식화했다. GC녹십자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국내 허가 절차에 따라 적시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오는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수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정은 GC녹십자와 모더나,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 간의 계약에 따른 것으로 GC녹십자는 모더나와 질병관리청의 지원
[FETV=김창수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일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276억원, 영업이익 3621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337%, 당기순이익은 270%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해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동사는 유럽 시장의 가격 안정화 및 견조한 처방이 지속된 점, 미국에서의 주요 의약품의 처방 확대, 일본ㆍ중남미 등 글로벌 지역 내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처방 확대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지난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TEVA)는 2020년도 실적발표를 통해 ‘트룩시마’가 미국에서 작년말 기준 24%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출시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룩시마의 처방 확대와 더불어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먼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유
[FETV=김창수 기자] 대웅제약이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대웅제약은 50여명 규모의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벽보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서울·용인·오송 등 전국 각지의 대웅제약 사업장 소속 임직원들은 각자 거처에서 점자벽보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만들어진 벽보는 간단한 검수를 거쳐 전국 각지의 시각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점자벽보는 시각장애인들이 글자를 처음 익힐 때 필요한 것으로 벽보를 만짐으로써 한글 자모음과 숫자를 익힐 수 있게 돼 있다. 점자벽보 프로젝트는 비장애인 아이들이 처음 글자를 접할 때 벽보를 통해 글자를 익히듯 시각장애인들에게도 같은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글자를 배우고 글을 읽는 당연한 권리를 시각장애인들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심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각종 질병과 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코로나 시대에도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