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NH투자증권이 투자 정보 제공 웹세미나를 확대 편성한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투자 정보 웹세미나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해 왔다. 국내 및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올해 2월 2840명이었던 신청자가 지난달에는 6380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월 1회 개최했던 세미나를 월 2회로 늘리기로 했다.

이달 1회차 세미나 강의는 오는 6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NH투자증권에서 해외주식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 투자 전문가 장재영 연구원과 미국 투자 전문가 한위 연구원이 진행한다. 최근 중국과 미국 주식 시장 상황을 알아본 뒤, 해외주식 관심 종목 상위 10개를 소개하고 투자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큐브이(QV)’와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 ‘나무(NAMUH)’의 초기 화면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