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의 퍼마일 자동차보험 첫 광고 ‘보험의 기준’이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돌파했다.
공개 열흘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보험사 광고로는 이례적인 높은 조회수로 주목을 받은 '보험의 기준’은 현재 407만뷰를 넘어섰다. 이 같은 조회수는 2020년 출시된 자동차보험 광고 유튜브 조회수로는 최정상급 기록이다. 자동차 보험료를 아끼고 싶은 고객의 요구에 기존 보험사 광고와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개성 있는 배우 음문석의 열연, 그리고 2040 연령층의 미디어 활용 패턴에 맞는 전략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유튜브 400만뷰는 아직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신설 보험사로는 쉽지 않은 도전이기에 더욱 뜻 깊다”며 오랫동안 기존의 자동차보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퍼마일 자동차 보험의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상품 특성을 제대로 전달하는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