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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음 어느정도 해소될 지 관심사'...김현중, '곤욕스런 상황 서서히 벗어나나'

와이티엔 보도화면캡쳐

[푸드경제TV 이연지 기자] 곤욕스런 사건들을 배우 김현중이 벗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지난 22일 검찰은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의 전 여자친구 ㄱ씨에 대해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이날 재판부는 전 여자친구 ㄱ씨의 자택을 압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여러 정황들을 요목조목 분석한 결과 조작이라고 판단되고 재판부에 ㄱ씨를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한편 앞서 ㄱ씨는 지난 2015년 김현중을 상대로 아이를 임신한 뒤 유산했고 위자료 명목으로 수억 원대 소송을 낸바 있다.

이에 김 씨의 소속사 측과 김 씨 역시 이 같은 주장이 명백히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면서 맞소송을 내 진흙탕 싸움으로 불거질 조짐을 보였었다.

이연지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