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독일 대표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마티나겝하르트(Martina Gebhardt)’가 해외 직구템으로 큰 인기를 얻은 ‘아보카도 아이크림’을 오는 11월 5일 오후 10시 25분, CJ온스타일 <최화정쇼>를 통해 단독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비자 요청이 많았던 30ml 대용량 본품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 중 행사카드 추가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아보카도 아이크림 본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다. 마티나겝하르트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베소브룬 수도원의 청정 자연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자연 그대로의 힘을 전하기 위해 100% 자연유래 성분만을 고집하고 있다. 독일 국민템으로 유명해 한때 직구를 통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있었지만, 공식 수입원 ㈜그레이스클럽을 통해 국내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전 제품 디미터 (demeter) 유기농 인증을 완료해 일반 유기농 인증보다 한층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을 선보인다. 디미터 인증은 매년 까다로운 유기농 기준 검사를 실시하며, GMO·화학비료·합성 원료·파라벤 등 인공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동
								[FETV=김선호 기자]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3분기 매출이 60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수치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알리글로의 지속적인 성장과 처방의약품 매출 확대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알리글로는 올해 들어 매 분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17% 매출 성장을 이뤘다. 또한, GC녹십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중 알리글로 수출 물량을 늘려 현지 재고를 확보했고, 4분기에는 내년도 판매 물량 선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별도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336억원, 백신제제 919억원, 처방의약품 1,702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40억원으로 나타났다. 일부 고마진 제품은 대외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았다. 독감백신은 올해부터 3가 백신으로 전환됐으며, 헌터라제는 상반기에 해외 공급이 집중돼 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헌터라제의 3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내년 1월 30일까지 개인형IRP와 DC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위한 ‘IRP/DC 연금 페스타!’와 투자상품 매수 이벤트인 ‘TDF/ETF 연금투자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IRP/DC 연금 페스타’이벤트는 △개인형IRP 신규 및 입금 △DC 계약이전을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형IRP 신규 및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를 △ 300만원 이상 입금 고객에는 스타벅스 커피와 샌드위치를 △1000만원 이상 입금 고객에는 뚜레쥬르 호두파이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DC 계약이전 금액에 따라 뚜레쥬르 호두파이와 케이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투자상품 라인업 확대에 맞춰 ‘TDF/ETF 연금투자 페스타!’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IRP/DC 계좌로 TDF를 50만원 이상 매수하거나 ETF를 100만원 이상 매수할 경우, 매수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또는 뚜레쥬르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세부내용은 우리WON뱅킹 앱‘혜택 ▷지금 진행 중인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 수령을 위해서는 이벤트 응모가 필수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고금리 파킹통장 ‘IBK든든한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파킹형 통장으로 선착순 5만 좌 한정으로 판매되며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매일 이자를 제공한다. 금리는 기본 연 0.1%이고 급여·연금 수급 시 연 1.5%p, 최초거래·최근 6개월 수신평잔이 없는 경우 연 1.5%p의 우대금리를 더해 200만원 한도로 최고 연 3.1%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품을 보유하고 소정의 심사를 통과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생활금융소액대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아파트 관리비 등 납입 시 통장 잔액이 부족해도 소액 연체를 예방할 수 있다. 상품 출시 이벤트로 기업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네이버 등을 통해 상품 가입 및 마케팅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을 증정하고 급여·연금 수령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2만원 상품권(80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i-ONE Bank 개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급여·연금 고객을 위해 고금리 혜택과 생활 속 편의 기능을 담은 통장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친환경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해운산업의 탄소중립 전환 및 친환경 선박 보급 확대를 위한 실질적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별도의 협약식 행사 없이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친환경 선박 지원을 위한 녹색금융 상품 개발 ▲종합금융 컨설팅 및 금리혜택 제공 ▲정부 지원사업 및 기금 연계 ▲친환경 선박 관련 데이터 지원 등 시너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해운업계의 녹색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Sh수협은행은 실질적인 금융지원 모델을 만들어 친환경 선박 전환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Sh수협은행은 우리나라 대표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과 해양수산부는 문현동 BNK금융지주 본사에서 상호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관련 산업의 지역 내 집적이 본격화될 전망에 따라 해양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주도형 해양금융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나섰다. 협약식에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과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서 해양수도권 육성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북극항로 시대 대비 해양수도권 육성 및 전·후방산업 지원 ▲스마트 친환경 해운항만 산업 육성 ▲기후변화에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 전환 ▲어촌연안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양산업 ▲해양수산부 등 해양수산 관계기관 부산 이전 지원 ▲해양수산분야 글로벌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9월 BNK금융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공모를 통해 해양수산부 임직원 대출 전담 사업자로 선정돼 현재 세종 청사 내에서 임직원 대상 대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청사 부산 이전 후에도 최대한의 금융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