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씨티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418/art_15881470932297_a05089.jpg)
[FETV=유길연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기존 ‘NEW 씨티 클리어 카드’를 씨티 글로벌 디자인에 맞춰 새롭게 단장하고 국제 제휴 브랜드사를 기존 비자(Visa)에서 마스터(Master)로 변경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씨티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씨티카드를 최초 신규 발급하는 고객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규 신청 후 조건 충족 시 첫 해 연회비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EW 씨티 클리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점심식사대(오전11시~오후2시) 전국 모든 식당 5% 청구할인과 함께 대중교통(버스∙지하철) 10% 청구할인를 제공한다. 또 통신 ∙ 쇼핑 ∙ 커피 ∙ 영화 ∙ 여행 등 다양한 생활 업종에서도 최대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고 방문하는 곳에서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