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209/art_15826941916512_d8d920.jpg)
[FETV=유길연 기자] 하나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민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적재량 5.0톤 이하)등 전기차 신차 구입 시 '하나은행 EV 1Q 오토론‘을 통해 최저 연 2.919% (2.26기준)의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도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1대당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2%를 돌려받을 수 있을 수 있다.
문상도 하나은행 제주영업본부 지역대표는 “향후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협업하여 탄소 없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