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이달 선보인 ‘초능력 가족’ 광고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35일만에 1000만회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 초능력 가족 영상은 만약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란 상상을 통해 신한카드 DIY형 상품 시리즈의 특성과 연결시켰다. 코믹한 반전 코멘트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Deep Making ▲신한카드 Deep Taking 2종의 신상품을 지난 7월 출시했다. 이번 영상은 ▲중력조절 ▲분신술 ▲거인으로 변신 등 초능력 중 아버지의 포인트 조절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반전 메시지로 재미를 준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카드사용에 따른 혜택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사는(Live, Buy)데 가장 필요한 초능력’이라는 것이다.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은 대부분 좋은 평가로 무려 1300여개에 달한다. 특히 영상공개로 신한카드 유튜브채널 구독자수는 약 6만명이 늘어 회원수 26만여명의 업계 탑으로 올라섰다.

새로운 형식과 파격적인 콘텐츠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이를 기념해 오는 10월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유튜브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댓글로 소감을 남기고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해 ▲애플 아이폰11 프로 64G(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