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정해균 기자] 김광수(오른쪽)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0일 경기 의왕시 NH통합 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비상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추석 연휴 기간 비상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점검 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과 연휴 기간 고객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6일 농협카드 차세대시스템을 정식 개시한다. 농협금융은 차세대시스템을 도입하면 ▲시스템 안정과 보안 강화 ▲신속한 상품개발 시스템 구축 ▲비대면 채널 업무처리를 확대 제공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