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835/art_15667783201753_d35ee8.jpg)
[FETV=김현호 기자] GS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앙생활권2구역에 오픈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견본주택에 오픈 이후 3일간 총 3만1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23일 문을 연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견본주택에는 첫날 9000여명, 토요일 1만2000 여명, 일요일 1만 여명(추산) 등 3일간 약 3만1000여명이 방문했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및 중도금 이자 전액 후불제로 진행된다. 계약금도 1차 1000만 정액제로 진행돼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도 전용 84㎡ 경우 4억6000만원대에서 5억2000만원대까지 형성돼 있어 최근 분양한 단지 시세와 비슷하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의정부 중심지에 자리잡아 교통, 상권, 학군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GTX-C노선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6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분당, 판교, 과천 등 지역처럼 강남생활권을 누리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