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삼성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731/art_1564536200943_937a80.jpg)
[FETV=유길연 기자] 삼성증권은 비대면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 개인연금 등 연금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는 '3분 연금계좌' 시스템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오픈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계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연금저축과 IRP 등 연금상품에 700만원까지 납입하면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 5천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IRP개설을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에 삼성증권 모바일앱인 mPOP을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신분증만 갖고 있으면 이 앱을 통해 3분안에 IRP 또는 개인연금 계좌 개설을 완료할 수 있다. 단, IRP는 소득이 있는 취업자만 가입이 가능하므로 소득증빙을 위해 가입은 9시부터 17시까지만 가능하다.
또 삼성증권은 연말까지 계좌를 신규 개설·입금하거나 타사 연금을 이전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IRP, 연금계좌 각각 7잔씩 최대 14잔까지 받을 수 있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